각흘산 (작은 폭포, 소 등으로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각흘계곡)

[장경식]

각흘산 (경기 포천, 강원 철원. 838m)

* 2023. 8/19 (토) - 흐리고 무더운 날씨

* 무주공산 - 26명 참가

* 산행코스 : 장명동 서해골 입구 - 서해골 - 각흘산 정상 - 방화선 능선 - 각흘계곡 - 각흘계곡 입구(한국 성서대학 조림센터 앞)

* 09:00 - 장명동 서해골 입구 발

09:12 - 서해골 입구(출입통제구역으로 철망 담장으로 막아 놓았다. 철망문 열고 통과..)

 - 희미한 계곡길로

 - 길이 점점 희미해지고.. 사면길 개척산행(길 흔적 따라..)

10:40 - 능선 헬기장 도착(휴식. 점심 먹고..)

11:17 발 - 이정표 3거리(자등현에서 올라오는 길 만남)

 - 숲길 오르막

11:33 - 능선 공터

11:39 - 각흘산 정상

11:45 발 - 암릉길 내리막

 - 방화선 길, 가파른 내리막

12:16 - 능선 중간 철망문으로 나가

 - 각흘계곡으로..(원시림 숲길)

 - 계곡, 계류에서 여러 번 휴식하며 땀 씻고..

2:10 - 캠핑장 조성 공사 중인 곳

2:13 - 도로변 도착 (한국 성서대학교 조림센터 앞 도로)    (산행 끝. 쉬엄쉬엄 약 5시간 10분)

* 뒤풀이 - 서파 '우렁쌈밥'

*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이번에도 시원한 계곡을 찾아서 포천 각흘계곡으로..

수량이 많고 작은 폭포와 소 등이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각흘계곡에서 더위를 식힌 산행.

09:00  장명동 서해골 입구 출발

광덕산 능선은 구름에 쌓여있고..

마을길 따라

09:12  서해골 입구(농가가 있는 곳)

서해골은 출입통제구역이라고 막아 놓았다(지역 주민이 이 길은 사람이 안 다녀서 길이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예정대로 철망문 열고 통과하여 서해골로 진입

서해골 계류

잣나무 숲길로

부드러운 잣나무 숲길로 올라

희미한 길 흔적 따라

잣나무 숲길로

이끼낀 계곡 건너

경사가 급한 산 사면길에서

희미한 길 흔적 따라 개척산행 중(점점 가파라진다)

사면길로 치고 올라

10:40  능선 헬기장에 도착(휴식, 점심 먹고..)

11:17 점심 먹고 출발하면 곧 이정표가 나타난다(자등현 고개에서 올라오는 길 만남)

거목이 있는 능선길로

각흘산 정상 가는 길

깊은 숲길로

각흘산 정상 가는 길에서

바위를 뚫고 뿌리를 내린 소나무(끈질긴 생명력이 경이롭다)

바위지대 오르막

포탄 낙하지점 경고판이 계속 나타나고

11:33  능선 공터에 도착(능선에는 돼지 열병 차단 철망담장이 있다)

각흘산 정상이 보인다

각흘산 정상으로

북쪽으로 뻗어나간 능선 줄기

각흘산 정상 가까이

11:39  각흘산 정상에서

각흘산 정상(838m)

각흘산 정상에서

11:45  암릉길로 하산

바위 전망대에서

가야할 능선이 보인다

바위지대 능선길로

바위지대 능선길(별로 위험하지 않다)

암릉길에서

암릉길로 하산

하산길

방화선 능선길

용화저수지가 희미하게 보인다

각흘산 주능선 하산길

풀 한 포기 없는 능선 마루 

12:16  각흘계곡으로 가는 철망문으로 나가

지나온 각흘산 정상이 보인다

각흘계곡으로 가는 길

원시림 숲길로

낙엽송 숲길 지나

숲길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시원한 폭포 샤워

계곡 여러 번 건너

시원한 계류

개울 건너는 곳

수량이 풍부한 각흘계곡

각흘계곡 맑은 계류

각흘 계곡길로

깊은 소가 있는 곳에서 물놀이

각흘계곡 계류

작은 폭포도 지나고

각흘 계곡

각흘 계곡 합수곡 건너

2:10  캠핑장 조성 공사장으로 나와

캠핑장 조성 공사장(각흘계곡 입구)

2:13  한국 성서대학교 조림센터 앞 도로 도착 (산행 끝)

서파 '우렁쌈밥'에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