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夜偶吟(추야우음)-雪竹(설죽)
가을밤에
螢火綺窓點 (형화기창점)
草蟲金井啼 (초충금정재)
無情秋夜物 (무정추야물)
令我自悲悽 (영아자비처)
창가에
반딧불 반짝이고
우물가엔
풀벌레 울어요.
무정한
가을밤
벌레들이
저를
슬프게 합니다.
첫댓글 반딧불 반짝이는 창가에 앉은 여인에게가을을 알려주는 풀벌레가 외로운 연인을 울리게 하네.무정한 가을밤의 풀벌레 울음소리는고독을 안고 있는 여인으로 하여금처량한 신세를 한탄하게 한다고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이 깃든 漢詩 입니다.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반딧불 반짝이는 창가에 앉은 여인에게
가을을 알려주는 풀벌레가 외로운 연인을 울리게 하네.
무정한 가을밤의 풀벌레 울음소리는
고독을 안고 있는 여인으로 하여금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게 한다고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이 깃든 漢詩 입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