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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님 은 먼 곳 ▒ 강소성 쉬저우, 산동성 남부, 북경 여행기 (1편)
님은먼곳에(이한기) 추천 0 조회 470 13.06.13 14: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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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3 15:49

    첫댓글 선생님! 저도 중국을 한 번 가슴에 안아보고 싶은 50대입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께서 다니신 곳으로 루트를 잡아서 움직이려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 번에는 츠평쪽으로 가볼께요.

  • 작성자 13.06.13 16:16

    제가 오늘 쪽지도 보내고 문자맷세지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 ~~~

  • 13.06.14 14:12

    아참 진황도에서 츠평 이쪽까지 며칠 코스별로 나누어서 주숙하면 될까요?

  • 작성자 13.06.14 14:26

    진황도 가신다면 진황도에서 1일 적봉에서 2일정도 생각하면 무난할것입니다
    진황도는 숙박비가 비싸고, 외국인은 받아주지도 않더라구요.. 골목으도 가면 외국인 받아주는곳이 있고, 값은 흥정하기 나름이죠
    그리고 적봉은 제가 묵었던 적봉역 앞 빈관이 가장 무난하리라 생각하요...
    하루는 적봉시내 구경하면서 제일먼저 여행사가셔서 초원 1박2일짜리 가격부터 협상을 하세요
    초원여행 끝나고 다시 적봉서 하루자고 다음행선지로 이동하면 여유롭습니다 ~~~

  • 13.06.13 19:15

    좀처럼 볼수없었던곳 소개해주셔서 잘보았습니다
    중국에좋은 친구 두셨나봅니다 부럽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6.14 05:13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나이차가 나는 친구입니다 ㅎㅎ

  • 13.06.13 19:57

    제 보기에 진정한여행을 하신듯합니다
    중국 가정집 음식은 어떨까?....단 한차례도 그런경험이없이 그저 식당음식이나 먹었으니.....
    부러워요...어느정도 의사소통이되어야 나도 친구를 맹글어 볼 수 있을틴디.......

  • 작성자 13.06.14 05:14

    의사소통이 안될때가 많은데 종이에 쓰면 거의 이해가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13.06.13 21:42

    여행기에 중국 특유의 향이 느껴져요~ ㅎㅎ

  • 작성자 13.06.14 05:15

    네...중국 다닐려면 중국사람이 되어야지요..
    저는 한국사람이 싫어하는 샹차이도 거부감 없이 먹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13.06.14 14:12

    리아님을 여기서 뵙네요!

  • 13.06.14 12:14

    정말로 좋은 글과 그림들이 제 시선을 잡아서 한참 동안을 아무 것도 못하고 이 한기님 공간에서 서성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중국에 다닐려면 중국 사람이 되어야지요.
    거부감 없이 샹차이를 드신다 하면 뭐 더이상 얘기가 필요 없을것 같고..
    염치 없지만 벌써 부터 그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

  • 작성자 13.06.14 14:19

    정진욱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
    항상 댓글이 시처럼 제 마음을 스르르 녹여줘서 여독이 확 풀리고 있습니다...
    제 여독 풀리는것은 정진욱때문인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13.06.14 13:02

    정말 뜻깊은 여행하고 오셨군요, 여행에서 지인들을 돌아볼수 있는 여유는 최고의 보람 이지요,
    조장....석류원 믹스기에 갈아주는 셕류 쥬스맛 참으로 잊지 못할 맛이지요, 잘 다녀오심을 환영 합니다
    사진은 조장의 타이얼 고성 입니다~~~

  • 작성자 13.06.14 14:21

    조장 고성과 철도 박물관은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중국 가정집 초대받은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요즘 건강하신지요 ?

  • 13.08.02 16:35

    여전히 열심히 다니시고 계시는군요...
    항상 건강하시어 반갑고요..
    2002년도엔가 저도 전쟁기념관을 다녀 온듯해요... 지역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쩐지 석류가 많고 여인상이 있는 곳의 사진이 눈에 많이 익어서요..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한번 찾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여행은 좋은데 전 기억을 잘 못해서 여행기를 쓸 수도 없네요...후후후
    님은먼곳에님의 여행기는 항상 들어오면 제일 먼저 찾아 읽고 있답니다..
    저 의정부에 사는 것 맞아요..
    오시게 되면 부대찌게 대접 할 수 있는데....ㅋㅋㅋ
    미리 연락주시고 오세요~~~~~~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3.08.03 07:52

    카페에 들어 오실때 가장 먼저 제 여행기를 보신다니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ㅎㅎㅎ
    더 좋은 여행기를 써야는데 요즘은 중국 다녀오면 여행기작성을 안해요
    같은곳을 여러번 가면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성원해줘 감사드리고 색다른곳에 가면 여행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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