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49코스를 이어간다.
구간은 진월초등학교~중동근린공원까지로 전체거리가 약 15.5km이다
거치는 구간은 윤동주쉼터~망덕포구 먹거리타운(이곳에서 점심식사)~태인교~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둘레길~무지개다리~중동근린공원이다
답사일시 ; 22. 4. 9(토)
두루누비 요도인데 중요한 것은 망덕포구에서 태인교를 거치지 않고 배알도 넘어가는 코스를 안내하고 있는데
현지에서는 태인교로 안내하고 있고, 트랭글에서도 역시 태인교로 안내하고 있다.
진월초등교
선소마을의 전경
시비공원이다
이곳 선소마을에서 식사를 하려고 마을내를 찾았으나 우리가 희망했던 매운탕식당은 보이지 않아
이곳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망덕포구 먹거리타운으로 가서 해결하기로 했다.
진월교를 건너기 전윤동주 쉼터가 있다
윤도주 시비
광양시에서는 남파랑길의 패널을 자체제작하여 부착하였다.
망덕포에 대한 내력
앞으로진행 할 배알도를 보며
배알도로 가는 구름다리, 저쪽으로 해서 진행해야하는데 우린 트랭글이 안내하는 태인교로 따랐다.
배알도로 가는 입구인데 공연 중이다
진월IC와 광양제철소 갈림길을 따라,
배알도 근린공원을 뒤돌아보며
태인교위를 거쳐 길을 다시 다리 아래로 해서 제철소 방향으로 간다.
태인동을 지나는데 길옆엔 꽃잔듸를 심어 아름다운 길을 만들었다.
남파랑길 49코스 패널
잘 식재된 꽃잔듸
선진강뱃길 시원기념비 앞을지나며,
이곳은 태인동에 있는데 제철소가 가까워오자 공장에서 나오는 냄새로 인해 머리가 지근거린다
제철소를 앞두고,
길을 제철소 정문을 가로질러 백운둘레길로 이어진다.
백운둘레길
계속 백운둘레길이다
광양제철중학교 앞을 지나며
무지개다리에 도착한다
무지개다리
기념사진을 남기고,
여수로 이어지는 이순신대교가 보인다
중동근린공원에 도착 49코스를 마무리한다.
오늘은 광양에서 하룻밤을 자고 내일 50코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양시청 주변은 숙소와 먹거리 식당이 여러개 있어 어려움이 없다
숙소시설도 좋고 가격도 착하다, 우린 스카이모텔에 짐을 풀었는데 방도 깨끗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