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경오&이성미집사입니다.
가족여행의 진수입니다. 오전 9시에 출발하시면 청평댐을 지나서 가는 길이 너무 가슴속이 시원합니다. 오전11시쯤 남이섬도착하여 배를
타고(어른 8,000원 중학생이하 4,000원 36개월이하 무료)
남이섬을 둘러보고 특히 가족용 자전거를 빌려서 일주하시면 더욱 재밌습니다.(자전거대여료 10,000원 3인용/30분) 그리고 나서 춘천으로
go go 씽~ 가는 길이 예술입니다.
춘천명동닭갈비골목(춘천시 조양동)에 가시면 (1시간 주차무료) 어느 집에 들어가도 다 맛있습니다. 음식 시키실때 욕심부리지 마시고
체면생각하지 마시고 4인가족이면 2인분만 시키시고 마지막에 밥 볶아드세요!. 그리고 막국수 2개 시키면 춘천 명물을 다드시는겁니다.
(닭갈비 10,000원/1인분, 막국수 5,000원/1인분)
그리고나서 20분만 가시면 소양강댐입니다. 콰이강에 나오는 그런 댐입니다. 경치 짱 입니다. 주차는 꼭 한분이 하시고 다른분은 소양강댐
위에 내리세요! 왜냐고요 주차장과 댐정상과 사이가 멉니다. 운전하는 아빠 한 사람만 가족을 위해 ....알았죠! 돌아오는 길에 재밌는 추억
많이 담아서 오세요!
첫댓글 집사님 부부가 참! 부럽네요? 좋으셨겠습니다.저는 지난 가을에 갔다가 비도 오고 사람이 너무 많아 배도 못타고 짜증만 나는 시간(주차등 복잡)속에 다시나와 양평 한우고기 맛이나 보고 집으로 왔답니다.다시한번 더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집사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베들레헴 가족 화이팅!!!
예전에 연애할떄 자주 다니던 곳이 춘천입니다. 글구 닭갈비는 명동에 닭갈비도 괜찮지만 강원대 후문쪽에 가면 숯불 닭갈비 골목이 있어요. 거기 닭갈비가 짱입니다.
저도 조만간 가족들과 함께 다녀오려고요... 행복하셨겠네요..
저두 10여년 전 가보구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좋은추억 아이들에게 남겨주어서 좋아겠네요.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