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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집 정보 [간짜장] 하동읍 회영루
오부장 진주 추천 0 조회 215 21.09.04 14: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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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4 14:58

    첫댓글 카페에 들어올 때 마다 밀가루 음식이 매우 당깁니다~!

  • 작성자 21.09.04 15:01

    면은 맛있으니까요....
    게다가
    간짜장 아입니까....

  • 21.09.04 17:07

    중국집은 주인이 시끄러워야 제맛.
    제 경험 그러합니다.

    모처럼 제대로 생긴 간짜장을 보았네요.

    서울에선 간짜장 주문후 웍을 뜨겁게 달구워
    양파 조지게 볶아서 하는집이 드물어요.

    제대로 하는집은 나오면 간짜장 그릇 바로 못잡습니다.

    뜨거워서요..

    그것이 제대로의 척도이죠.

    맛있게 잘드셨다니 좋네요..
    속도 거북하지 않고요.

  • 21.09.04 16:59

    최근 간짜장때문에 중식당을 이곳 저곳 다니다 보니깐 특이점이 발견되더군요 개인 뇌피셜입니다만은 젊은 사장님들이 하는 중식집에는 간짜장이 없어지는 식당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짬뽕을 메인으로잡고 짜장과 탕수육을 서브메뉴로 하는것 같습니다 간짜장 주문했다가 몇번 거절을 당했는데 2인이상만 간짜장 해주는집도 많더군요 그래서 간짜장 먹으려고 찾아 내려가면 면 읍 단위의 동네에 가서야 먹을수 있었습니다

  • 21.09.04 17:07

    @괘이이빨(창원) 쉽게 쉽게 장사 하겠다는 거죠.
    웍 닦기 귀찮은가 봅니다.

    짬뽕은 간짜장에 비하면 쉬운편이니까요.

    아쉽네요..
    그래도 classic은 해야 중국집인데...

  • 작성자 21.09.04 17:23

    간짜장 부어 섞기전에 숟거락으로 떠 먹다가 입천정 홀라당 할 뻔 했습니다.

    밀가루 먹고나면 부대끼는건 어쩔 수 없어 바로 옆 편의점에서 소화제 일 병 한건 안 비밀입니다.

  • 작성자 21.09.04 17:23

    @괘이이빨(창원) 이건 나의 뇌피셜인데
    우동 제대로 하는 집도 없어..

  • 21.09.05 11:39

    ㅋㅋㅋ 사장님의 원산지까지 표기하다니
    재첩국 정식은 올해가 가기 전에 함께 하도록 해요.

  • 작성자 21.09.05 15:26

    네, 스산한 하동을 한바꾸 하입시더.

  • 21.09.05 15:46

    중국집인데 물냉,비냉에 콩국수까지...
    메뉴가 너무 산만하네요.
    게다가 종업원까지 산만하다고 하시니 간짜장이 코로 넘어가지는 않으셨나 걱정됩니다.

  • 작성자 21.09.05 15:30

    ㅋㅋ
    그 와중에도 정신을 차리고보니 그릇은 비어 있었습니다...

    시골 동네 반점은 여름 메뉴로 냉면과 콩국수를 빼놓지 않으시더라구요.
    지역 단골 손님들과의 협약이 아닐까 합니다.

    갑자기 궁금합니다.
    예전 먹었던 중국집 냉면과 콩국수에는 왜 토마토 슬라이스를 올려주었을까요?????

  • 21.09.05 15:51

    @오부장 진주 아마도 빨간색이 식욕을 돋구는 역활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 21.09.05 15:58

    @오부장 진주 그래도 토마토까지 괜찮았습니다..
    수박 슬라이스는 선 넘었죠...ㅋㅋ

  • 작성자 21.09.05 15:59

    @민이(합천) 아..아...ㅜㅜ.아..
    먹어 봤습니다.
    너무 강렬한 인상때문에 지우고 살았네여 .. 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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