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위에 눌렸다는 사람 중에는 귀신을 봤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수면마비가 렘수면과 각성이 뒤섞이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잠에 완전히 들거나 잠에서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꿈이 보이는 환각증세가 자주 동반된다는 것. 이때 대개 공포감이 느껴지는데 이 또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정유진 교수는 “가위눌림의 발생원인과 경과 등에 대해 잘 이해하면 심령현상이 아닌 과학적이고 생물학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인지하게 돼 공포감이 많이 완화될 수 있다”며 “가위눌림은 꿈이 각성상태까지 잠시 연장돼 나타난 것일 뿐 지나치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경향신문, 2022..4.15)
첫댓글 좋은 기사입니다.
저혈당으로 인한 뇌손상도 환각을 유발합니다. 수험생이나 노인들이 당 떨어지면 안 되는 이유가 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네^^ 그래서 예전에 tv에서 고등학생들 아침 먹이기 프로젝트를 하고 그랬습니다.
가위눌리고 귀신 보고 하는 게 종교적 현상이 아니라 경향신문 같은 곳에까지 나오는 흔한 현상인 것을 알고 안심이 되네요^^
가위눌리는 분들이 아주 많은 것 같아요. 수면마비가 더 정확한 표현이라네요.
귀신을 눈으로 보려는 생각에서 이미 미신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느끼는 게 있는 분들이 좀 있을 겁니다.
영적 존재인 귀신을 육안으로 본다면 사실상 무당인 거지요ㅠㅠ 양복 입은 무당이 꽤 많은 것 같아요.
가위눌림은 한두번씩은 다들 경험하는 것 같아요. 어리거나 젊을 때 많은 것 같고 나이 들수록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