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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탕탕: 진실과 사실을 찾는 분석과 평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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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청야님의 雜說 꽁깡이와 몽천
청야 추천 6 조회 196 18.01.13 16:2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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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3 20:34

    첫댓글 죽은 넘은 산 넘을 살았을때 욕했는데
    산.. 죽... .. 네

  • 18.01.13 22:27

    청야님, 가슴이 먹먹하네요. (읽은 답으로 짧은 경험담을 하나 적겄습니다). 흔히들 주식가격은 귀신도 모른다라고 말하잖습니까. 제가 수년전에 그쪽 볼일이 쪼까 있어 평소 다른 문제로 한 두번 찾았던 무속인을 찾아 다시 갔었지요. 해서 그쪽 볼일을 여쭙고 어찌 될까요 했더니, 1850쯤 가다가 확 고꾸라지겠다라고 하시대요. 이틀 있으니 진짜 그렇게 되더만요. ㅋ 못 믿으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경험담이지요. 이런 것을 보면 귀신이 없다고도 못하고, 귀신이 있다함은 육신의 삶이 전부가 아니란 것이 되겠읍죠. 더 자세한 내막은 우리들이 알기가 어렵지만 하여간 뭔가는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읍지요.

  • 18.01.13 22:33

    (사족을 아니 달 수가 없군요: 그렇게 제게 말씀해주신 그 분이 매사에 언제나 쪽 짚어주시진 못하기도 하더군요. 허나 전반적으로 무서움을 느낄 정도로 그 무언가는 있더군요. 너무 빠져들까봐 지금은 그런 쪽으로 자제를 합니다요). 청야님께 들려드리고 싶어 솔직히 제 경험을 이야기해버렸구먼유. ㅋ. 육신을 벗으면, 원할 경우엔 다시 환생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글고 나름 공부를 해본 제 경험상 옛 말씀들이 그냥 생겨난 것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108번뇌라는 것도 108번 정도의 삶을 살아봐야만 좀 쉴 수 있거나, 해탈하거나 할 수 있는 카르마가 아닌가 짐작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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