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사목협의회가 출발한 첫날, 2024년 12월 1일 대림 제1주일 교중 미사 후 강당에서 신임 회장 주재로 2024년 12월 사목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 35대 사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 된 신임 정혜옥(안젤라) 회장의 인사 말씀에 이어 전임 34대 강동주(세례자 요한) 회장( 35대 사목협의회 부회장)의 감사 인사가 있었다. 강요한 부회장은 우리 본당 최초 여성 사목회 회장으로 선임된 정 안젤라 회장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부탁하였다.회의에 앞서 이번 35대 사목협의회의 새인물-김태원 보나벤투라,유미자(아녜스),이지수(아녜스),성성환(마태오)형제님이 소개되 었다.
신임 정혜옥(안젤라) 사목협의회 회장(이하 사목회 회장)은 "지금부터 2년 간 대동단결하여 보다 활기차고 사랑이 넘치는 본당 의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짧은 소감을 피력하면서 사목위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임해원(안토니오) 주임 신부님은 제35대 신임 사목위원 여러분의 출발을 축하하며 대림시기에 더 묵상하고 더 성찰하여 오는 성탄절 준비에 뜻을 모아 주기를 당부하였다.
회의를 마친 후 중식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건배사를 따라 외치고 맛난 중식(中食)으로 점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