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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우상 숭배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경 본문 : 예레미야 10장1절~11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9월24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 본문 <예레미야>10장 1절-11절 말씀입니다
1절 <이스라엘> 집이여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절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여러 나라의 길을 배우지 말라
이방 사람들은 하늘의 징조를 두려워하거니와 너희는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3절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4절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5절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6절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 이다.
7절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 이니 이다.
8절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9절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10절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11절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9월 29일이 <추석>날입니다.
어제 9월23일 토요일
부모님 산소에 벌초를 하고 왔습니다.
<에베소서> 5장 10절 말씀에 보면
10절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할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깊이 고민 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영혼 구원, 즉, 전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도 깊이 고민 할 것도 없습니다.
성경을 좀 읽어 보신 분이라면
금방 아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상숭배 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상숭배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하나님>은 질투하시는 <하나님>이라 표현하시면서
우상 숭배자에게 무서운 형벌을 내리시는 것을 수 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그처럼 우상을 싫어하시고
우상 숭배자 들을 심판하시는 것일까요?
우상 숭배는 타락한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일 뿐만 아니라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에 넘어가서 사탄의 종노릇 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상이 어떤 것인지 우상 숭배가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여러 곳에서 경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백성이 우상을 가까이 하거나
숭배하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는 범이 없습니다.
반대로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에게 엄청난 복이 임하는 것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부모가 우상을 만들어 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 오셔서
그를 그 우상의 땅에서 불러내십니다.
그리고 그를 <가나안>땅으로 인도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십니다.
이 <아브라함>은 우리의 모델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 오셔서 불러 내셨듯이
오늘 우리도 우상 문화가 가득한 이 나라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을 삼으시고 엄청난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3절 말씀에.
2절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절 너를 축복하는 자 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 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 약속은 <아브라함>뿐만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주시는 약속인 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모든 죄악 가운데에서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을 삼으셨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서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며 그 모습을 세계 모든 민족이 보고
그들도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사람들은 창조주이시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눈에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이라 믿고 그 우상을 섬기며 절하며 제물을
받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며 심판을 받을
짓인 것을 모르고 어리석은 행위를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본문 말씀을 보세요.
<이스라엘>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백성들이
행하고 있는 우상숭배가 무엇이며 우상숭배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를 경고하고 계십니다.
이 우상 숭배 때문에 결국은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교훈하며
오직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에 우리나라 <추석>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도 중에
아직도 이 우상숭배가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알지 못하여 행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길 바라며
그리고 결단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제사를 거부하는 문제로 가족 간에 갈등이 있고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1). 우상 숭배가 무엇일까요?
<우상>(偶像)이라는 말은 단어 그대로
“헛된 것” “아무것도 아닌 것” “그림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는 실제적인 신이 아닌 영향력이 없는
물체를 신으로 모시고 경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상은 인간의 작품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고
인간이 신으로서의 인격을 부여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과는 헛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 <예레미아 >10장 3절~5절 말씀을 보세요.
3절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4절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5절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 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왜 사람을 지으셨나요.?
우리 인간이 그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후 신(神)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만들어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무로, 돌로, 또는 금속으로 만들어 놓고
그를 <하나님>이라고 믿고 섬기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행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는 엄청난 죄를 범하는 행위입니다.
왜냐하면 피조물이 <하나님>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꼼짝 못하는
존재가 아닌 살아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 하는 자들을 경고하시고
그들이 돌이키지 않으면 무서운 벌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이런 우상 숭배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 유일신(唯一神) 우상숭배 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유일신으로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종교가 <이슬람>입니다. <이슬람>이 믿는
<알라>와 우리 기독교의 <하나님>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우리 기독교 성도들 중에는 <하나님>과 <알라>를
같은 존재로 믿는 사람이 있으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2) 다신(多神) 우상숭배 입니다.
이 우상숭배는 여러 신을 두고 다 숭배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대순진리회>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모든 신을 다 신으로 섬기다 보면 그 중에 하나는
진짜라는 것입니다.
(3) 범신론 (汎神論) 우상숭배 입니다.
이것은 모든 물체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범신론 우상숭배는 모든 것을 신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나무, 하늘, 땅, 바다는 물론이고 사자, 코끼리, 독수리, 심지어는
뱀도 신입니다. 모든 만물을 신으로 받들어 섬기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힌두교>입니다.
<인도>는 소를 코끼리를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4) 정령(精靈) 숭배입니다.
인간의 영혼이 육체에서 나와 떠돌아다니면서
살아있는 인간의 생활에 영향을 끼친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영혼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조상을 신으로 숭배하며 섬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는 무능한 부모로
아무런 힘도 없는 존재이기에 무시하고 푸대접 합니다.
그러다가 돌아가시면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고 제사를 드립니다.
왜냐 하면 부모가 귀신이 되어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분명한 우상숭배입니다.
제사할 때 위패를 보세요.
“顯考 學生 朴公 神位
(현고 학생 박공 신위)”
끝자리 두 단어를 보세요.
분명 神(신)의 位(위), ‘신의 자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을 차립니다.
음식을 잡수시라고 숟가락을 꽂아 놓았다가
밥물에 먹은 것처럼 밥풀 몇 개 넣어놓고
술잔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이게 우상숭배 아닌가요?
그래도 부모공경 인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우상숭배는 부모를 신으로 만드는 행위이기에
제사를 하는 자식들도 해롭고 심지어 떠나가신
부모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행위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믿지 않고 돌아가신 분이 있다면
지옥에서 자식들이 하는 짓을 보면
얼마나 기가 막힐 것입니까?
고마워할까요? 아닙니다.
예라, 이놈들아 나는 <예수>를 못 믿어 여기 왔으나
너희는 <예수님>을 믿고 <천국>가라하고 하소연할 것입니다.
또, <예수>를 믿고 돌아가신 분이 있다면 <천국>에서
자식들이 제사 지내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기에 제사는 불효 중에 불효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찌해야 할까요?
만왕의 왕이신 우리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5) 우상 아닌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다른 신을 섬기지 않는다고
우상숭배 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서
<하나님> 외에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도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일 수도 있고 돈 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입니다.
<마태복음>10장 37절-38절 말씀을 보세요.
37절“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 하니라” 고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를 수시로 시험합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지,
내가 <하나님>보다 직장을 더 사랑하시는지,
내가 <하나님>보다 부모를 더 사랑하는지
수시로 시험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럴 때마다 번번이 실패합니다.
왜 일까요? 그것이 시험인지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정말로 <이삭>을 번제로
받고 싶으셔서 그러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우상인지 아닌지 시험해 보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식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지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결과는 뭡니까?
<아브라함>은 100세에 난 아들을
기꺼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창세기> 22장12절 하반 절을 보세요.
12절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모리아>제단으로 시험에
합격을 했고 그 신앙으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창세기>22장 16절~17절 말씀도 보세요.
16절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 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 하였은즉
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 왜 우상숭배는 어리석은 것일까요?
(1)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보세요.
오늘 본문 <예레미아> 10장 6절~7절 말씀을 보세요.
6절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 이다.
7절 이방 사람들의 왕이시여 주를 경외하지 아니할 자가 누구리이까
이는 주께 당연한 일이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들의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음 이니 이다.
이 말씀을 보면 우리 <하나님>께서
참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그것을 모릅니다.
마치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을 부모로 알지 못하는 사람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식을 낳아 열심히 기르고 정성껏 키웠는데
어느 날 옆집 아저씨를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그 부모는
얼마나 기가 막힐 것입니까?
하물며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우리에게 만복을 주셨는데
우리가 그 <하나님>은 모르고 나무로 조각한 형상을 향해
절하며 복을 달라고 빈다면 그 얼마나 어리석은 자입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을 알면서도 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하늘과 땅,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조물주(造物主)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절대로 우연히 만물이 만들어 졌다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조물주, 그 창조주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것입니다.
여러분 밤하늘의 별들을 보세요.
사계절의 뚜렷한 변화를 보세요.
대자연의 신비함을 보세요.
이 만물들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못한다면
그야 말로 어리석은 행위가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존재이시나
그 지으신 만물 가운데 <하나님>의 신성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깨달았으면 당연히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고 당연히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한 인간은 그것을 거부합니다.
그래서 성경 <시편>14편1절 말씀에서
1절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 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 이런 일이 있나요?
사탄의 교묘한 속임수입니다. 속고 있는 것입니다.
(3) 우상 숭배는 백해무익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상(偶像)은 외형적으로 그럴 듯하나 실제는 인간이 만든
조각상 (彫刻像)에 불과합니다. 神 이라는 것은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오히려 인간이 신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에게 복을 달라고 하며
섬기고 있으니 그 얼마나 어리석은 것입니까?
오늘 본문 <예레미야> 10장 8절~9절 말씀을 보세요.
8절 그들은 다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이니 우상의 가르침은 나무뿐이라.
9절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그렇습니다.
나무를 깎아서 만들었습니다.
철을 불에 녹여서 만들었습니다.
정교한 솜씨로 조각을 해서 만든 모든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인데
어떻게 복을 달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다스리고 정복해야 할 피조물로
신을 삼기도 하고 만들기도 해서 숭배하니 이 얼마나
허무하고 미련하고 쓸데없는 짓이냐 말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예레미야> 10장 10절 말씀을 보세요.
10절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3). 성도가 조심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1) 우상숭배 하는 나라는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많은 나라를 여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국가의 발전은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상을 많이 섬기는 나라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국가가 후진국 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계속되는 지진으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종교가 문화화 되어
사회가 부패하고 타락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죄인 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 후손들이 가난과 어려움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중에도 복음이 들어가서 우상 문화가 사라지면서
종교개혁이 일어나면 사회가 변화되고 국가가 변화됩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조선>시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조선> 말기에 복음이 들어오고 백성들의 눈이 열렸습니다.
교회가 도시와 농촌마다 세워지면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니 국가가 발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 국가가 된 것입니다.
<인도>사람들은 <힌두교>를 섬기는데
<힌두교>는 <소>를 신성시 여깁니다.
그래서 수백만, 수천만 명의 사람이
굶어 죽어도 <소>를 잡아먹지 않습니다.
오래전에 <인도>에서 열차가 강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열차에 타고 있던 <삼천>명이 모두 죽었습니다.
사고 난 원인은 기차가 강을 건너 철교를 지나가고 있었는데
<소>가 가로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관사가 그 <소>를 피하기 위해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 결국 달리던 기차가
<급 브레이크>로 탈선이 되어서 기차가 강으로
빠지고 만 것입니다.
<소> 한 마리를 살리려고 하다가
<삼천>명이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기가 막힐 일입니다.
(2) 우리나라에도 우상숭배가 만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우리 생활 속에 파고들어와 있는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건축할 때 상량식을 하면서 <돼지>머리로 고사를 지내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
바닷가에서 고기를 많이 잡게 해달라고 <풍어제>를 드리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 굿을 하고 살풀이를 하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
최근에 문화재 보존이라는 미명하에 우상문화를 보존하려는 것도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년 초에 부적 붙이고 토정비결 보고
하는 행위도 우상숭배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어리석은 죄악임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무당과 점쟁이 등 역술인의 수가 무려
80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초중고 교사 40만보다 더 많은 수입니다.
목사가 10만 명이라는데 8배가 더 됩니다.
80만 명이 하루 한 명씩의 손님을 받는다면 1년에 2억8천 명이
점을 본다는 것이요, 한번에 1만원의 복채를 낸다면 일 년에
2조 8천억이 된다는 계산이 되는 것입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3) 종교 다원주의, 종교 혼합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종교 다원주의가 무엇일까요?
모든 종교에는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도 구원이 있고 <이슬람>도 구원이 있고
어떤 종교든지 구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서로 갈등하지 말고 화합하자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 말이 그럴듯하게 들리니 좋아합니다.
그런데 속지 마셔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우상이 같을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예수님>과 <석가모니>가 같을 수 있습니까?
절대로 속아서는 안 됩니다.
심지어 기독교 학자라는 사람들 가운데
이런 잘못된 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구 미정> 교수라는 사람이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4대 종단 여성들 모임에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그 내용 중 일부를 들어보세요.
“하늘에 계신 <하느님>, <부처님>, <성모 마리아님>과
<소태 산 대종사님>, 마음에 연하여 오늘 4대 종단의
종교 여성이 일심(一心)으로 간구하오니,
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 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은 신기루일 뿐,
모두가 골고루 가난해지는 것만이 생명 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선택인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이제 4대 종단의 종교 여성들이
가부장적 개발의 망령에서 벗어나 사랑과 자비, 정의와 평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후천개벽의 새 세상을 열기로 결단하오니,
모쪼록 이 믿음의 싹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우리를 지키고 돌보아 주십시오. 받들어 비옵나니,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이것이 기독교 교육학을 가르친다는 교수의 기도문입니다.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옵니다. 나는 너무 허탈해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또 기가 막히는 일이 있습니다.
오래 전의 일입니다 만
<한국> 신학 대학교 종교문화 학과 2011학번 신입생 40명과
재학생 20명이 2월1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용주사> <효행>문화원에서 신입생 들이 <템풀 스테이>를 활용한
<오리엔테이션>이 절에서 진행되어 물의를 이르켰습니다,
<한신대>는 1939년<김대현> 장로님이 중심이 되어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조선> 신학원을
<종로구> <인사동> <승동>교회에서 설립된 신학교입니다
종교 화합이니 뭐니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기엔
아름다운 일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정말로 유일신인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소위 기독교 대학으로 출발한 곳에서 감히 일어나서 될 일입니까?
이런 일은 일반 대학에서도 행하지 않는 일인데 말입니다
참으로 개탄할 일입니다 더구나 <한신대>는 종교 화합이라는
이름으로 4월 초파일이면 부처 축화 현수막을 학교 앞에 걸어주고
교회의 절기에는 절에서 교회 절기 축화 현수막을 걸어주는 등
겉으로 보기엔 서로 다른 종교 끼리 아주 사이좋게 지내는 것처럼
그렇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절에서는 그렇게 한다 하드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신학교에서 이런 타 종교에 대한 지나친 배려는 결코
합당한 처사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이런 일의 목적이 종교간 소통화합을 위해서
행했다고 하지만 장래 목회자가 될 신학생 들이
일반 평신도들도 행해서는 안 될 일들을 거리낌이 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어이가 없을 지경입니다
더 기가 막히는 일은 <한신대>는 동성애자 인권 연대라는 것도 있어서
동성애를 지지하는 강연도 하고 차별 없는 동성애자를 위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강연을 하는 사람이 목사라고 하니 기가 막히는 일입니다
이것이 <한국>교회 현주소 입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우상숭배는 우리를 망하게 합니다.
종교연합, 종교 다원주의도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럽의 기독교를 보세요. 그토록 부흥하고 흥왕 했던 기독교가
인본주의와 혼합되고, 합리주의와 혼합되고,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되었습니다.
결과가 뭐지요? 교회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예배당이 텅텅 비었습니다. 결국, 그 조상들이 피땀 흘려 지어놓은
교회가 술집으로 도박장으로 팔려나가고 더 심각한 것은
<이슬람교> 사원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한국>교회도 인본주의, 합리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으로
종교가 혼합되면 <하나님>이 교회 문을 닫을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숭배가 겉보기에는 별문제 없는 것 같으나 성경을 면면히 살펴보세요.
우상숭배의 결과는 무서운 심판입니다. 가정도 망하고 국가도 망하고
개인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고 우상을 멀리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국가도, 가정도 개인도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결단하셔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