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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업어 키웠다”던 사이였는데… 나경원과 그간 무슨 일이
원로·가족까지 출마 만류… 나경원, ‘尹과 파국은 안된다’ 판단한듯
최경운 기자
입력 2023.01.26 03:00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데는 정치 원로와 가족 등 주변의 강한 만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인사들은 “나 전 의원이 결국 윤석열 대통령과 맺은 관계를 파국으로 끝내선 안 된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14/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0.14/대통령실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동안 이회창 전 총재를 비롯해 가까운 원로 정치인들에게 거취와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 원로들 의견은 다소 갈렸다고 한다. 그러나 “새 정권의 안정과 당의 화합, 본인의 정치적 미래를 위해 이번엔 출마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란 의견을 나 전 의원이 받아들인 것 같다고 한 지인은 전했다. 나 전 의원 부친과 남편(김재호 서울고법 부장판사)도 출마를 말렸다고 한다. 나 전 의원 출마 준비를 돕던 정양석·박종희 등 일부 전직 의원에 대해서도 여권 인사들의 직간접적 ‘불출마’ 설득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대표 출마를 만류한 인사들은 “윤 대통령과 척을 지고 당대표 선거에 나설 순 없다”며 우려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서울대 법대 3년 후배인 나 전 의원 부부에 대해 과거 사석에서 “내가 업어 키운 후배들”이라며 애정을 나타냈다고 한다. 윤 대통령과 나 전 의원은 1980년대 후반 함께 사법시험을 공부한 인연이 있다. 김재호 판사도 윤 대통령과 과거 술자리를 자주 할 정도로 친했다고 한다. 1997년 나 전 의원 부부가 부산지법에서 근무할 때 윤 대통령이 두 사람을 만나러 부산까지 휴가를 간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 나 전 의원 관계는 지난 정부 때부터 미세하게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주변 인사들은 전했다. 한 여권 인사는 “2019년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 야당 원내대표였던 나 전 의원이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자, 윤 대통령이 주변에 ‘나경원이 나한테 이럴 수 있느냐’고 서운해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2021년 검찰총장을 그만두고 정치 참여를 선언한 이후에도 나 전 의원은 캠프 핵심부에 진입하지 못했다. 나 전 의원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때 미국에 머물다 후보가 확정되고야 윤 대통령을 만났다. 한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으로선 나 전 의원이 발 벗고 돕지 않았다고, 나 전 의원은 권성동·장제원 의원이 주도하는 캠프에 자기 공간이 마땅치 않았다고 서로 섭섭해한 것 같다”고 했다.
윤 대통령 당선 후 나 전 의원은 새 정부에서 역할을 하길 원했다. 윤 대통령도 조각(組閣) 과정에서 나 전 의원에 대해 인사 검증을 했다. 정부 출범 후에도 공석으로 있던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한때 나 전 의원을 검토했다. 여권 인사는 “나 전 의원과 관련된 일부 사안이 인사청문회 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낙점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나 전 의원은 “과거 야당이 나를 공격하던 프레임”이라며 억울해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윤 대통령이 나 전 의원을 공직에서 배제한 건 아니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나 전 의원을 두 차례나 특사로 해외에 파견했다. 작년 10월에는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에 임명했다.
하지만 나 전 의원이 공직 취임 석 달도 안 돼 당대표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는 듯한 언행을 보이면서 갈등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런 나 전 의원이 새해 들어 ‘대출 탕감’ 저출산 대책을 언급하고, 대통령실이 “정부 기조와 다르다”고 공개 반박하면서 갈등이 불거졌다. 결국 나 전 의원이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직서를 정식으로 제출하자, 윤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하루 앞두고 부위원장직은 물론 기후환경대사직에서도 해임했다.
여권 관계자는 “대통령은 나 전 의원이 공직을 자기 정치에 이용했다는 실망과,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구상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느낀 것 같고, 나 전 의원은 정치적 역량에 걸맞은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다는 섭섭함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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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운 기자
최경운 기자
조선일보 사회부, 특별취재부, 정치부, 논설위원을 거쳐 지금은 정치부에서 대통령실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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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사
2023.01.26 06:10:00
누구에게 더 책입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크게 보면 같은 노선을 걷는 사람들는 간극이 있다면 그것을 좁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큰 정치를 하는 사람의 덕목이라 생각한다. 둘 다 잘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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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hoi
2023.01.26 14:11:34
결론은 윤석렬 밴댕이 속 이라는 것
집시맨
2023.01.26 12:35:39
김무성을 평통부위원장에 추천한 넘은 국힘당 사무총장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그럼 누가 당대표가 되야하는가는 답이나왔다.
자유통일321
2023.01.26 11:49:55
"진정한 우파"이 놈은 진정한 간첩같은 강아지 소리만 해대네. 닉네임으로 속이는 게 딱 저짝이거나 찢스러워. 하여간 사기에는 도사들이야.
진정한 우파
2023.01.26 11:42:29
잘잘못을 모르기는 누가 몰라. 초딩을 제외하고 다 알어. 권력을 이용하여 국민의 피선거권을 위협하는 것은 반헌법적인 행위다.
한가위
2023.01.26 11:33:16
윤통으로부터 탈출하는 것도 지능순이다
자유시민
2023.01.26 11:27:01
윤핵관들은 지들하고 생각 좀만 다 다 르면 내쳐버리고 잘라버리던데?ㅋㅋㅋㅋ 너도 완전 선택적 덕목이구나??
최후의 건맨
2023.01.26 10:51:19
싫은 사람도 포용하고 아우르는 덕성과 포용력이 큰 정치의 선결요건이다.
언덕위의 하얀집
2023.01.26 09:47:18
정치는 곧 생물이다 보니 자신의 행보에 걸림돌이 된다면 가차없이 끊어버리는 냉혹함도 있는게 정치인가 봅니다
東寶器
2023.01.26 06:11:35
피를 나눈 家族 間에도 葛藤이 있는데...아무리 親했던 사이라도 同床異夢이 없겠습니까...敵前 분열은 소대가리와 찢罪明에게 도움만 될 뿐이니 잘 縫合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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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1
2023.01.26 15:33:58
근데.... "漢字 使用(사용)의 必要性(필요성)에 共感하시니 또한 반갑습니다...저는 漢字(한자)를 배우지 않았습니다. 獨學했습니다. 必要(필요)할 때마다 檢索하며 우리의 歷史를 알았고 알아가고 있습니다...目不識丁을 겨우 免했으면서 우리 文字(문자)의 한 軸인 漢字를 貶毁하는 사람들과는 相從(상종)하지 않습니다...한글을 세宗이 만들었다는 사람들과 어찌 相對(상대)하겠습니까....한글은 周時經이란 人間(인간)이 만든 史實을 알고나 떠드는지..." 이상.. 근데....世宗 은 왜 "세宗"이라고 표기하였는지요? 다른 것은 혹시 몰라서 한자로 안 쓰시는 줄 알고 ( )안에 써 놓았읍니다.ㅋㅋㅋ 주시경 선생의 호칭을 "인간"이라고 하니 참나...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 창제를 하였고 주시경 선생은 한글이라고 명명을 한 것이로군요..(창제와 명명의 뜻은 아시죠?) 한문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글을 貶毁하는 것도 안 좋아 보이는군요..
東寶器
2023.01.26 13:40:49
백곰님, 반갑습니다...漢字 사용의 필요성에 共感하시니 또한 반갑습니다...저는 한자를 배우지 않았습니다. 獨學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檢索하며 우리의 歷史를 알았고 알아가고 있습니다...目不識丁을 겨우 免했으면서 우리 문자의 한 軸인 漢字를 貶毁하는 사람들과는 상종하지 않습니다...한글을 세宗이 만들었다는 사람들과 어찌 상대하겠습니까....한글은 周時經이란 인간이 만든 史實을 알고나 떠드는지....또 뵙겠습니다.
東寶器
2023.01.26 13:34:01
봉구영이님, '갈등'입니다...모르는 한자는 複寫하기 해서 국어辭典 또는 漢字사전에 입력窓에 붙이기 하면 됩니다...글자라는 것은 자꾸 써봐야 합니다.
봉구영이
2023.01.26 13:19:47
한문 풀이 가족 간에도 갈 ( ) 친 동상이몽 적전 찢죄명 융합 됐으면 합니다 ( ) 는 나도 모르겠네여 한문 좋아요 한문이 없으면 한글도 없슴] 일본이나 북한에서는 초등학교?? 부터 한문 배웁니다
키마스터
2023.01.26 12:55:58
한문 좀 섞어써야 배운 티 나던 시절은 30-40년 전 갔습니다. 지금은 영어들 섞어 쓰느라고 애들 쓰던데.... 다 사대주의요, 열등감의 발로 입니다.
hduwqjqnnf****
2023.01.26 12:12:16
한글을 쓰도 뜻이 통하는데 굳이....
진정한 우파
2023.01.26 12:04:55
이해심도 많은 사람일세. 이렇게 이해심이 많은 분이 야당은 사람으로 안보네. 이 사람은 가족에게만 이해심을 발휘하나?.남은 철저히 짓밟고. 윤석열과 같은 종류로 보인다. 장모사랑, 아내사랑이 넘치는 우리 대통령 윤석열.
난 동쪽으로 간다
2023.01.26 11:56:30
중국 문자 좀 쓰지 마라 이러니 짱꼴라들이 우리를 속국 취급을 하지 않느냐~~이 시대에 한자가 왠 말이냐 문자 같지도 않은
옆집그놈
2023.01.26 11:30:47
그런가보다 하면 될 일을 오지랍 넘치는 사람들 많네
강정대사
2023.01.26 11:03:25
평소에는 입만 열면 중국인가 어떻고 하면서 조선일보 로고도 그렇고 왜 이렇게 중국인 문자를 자랑스럽게 쓰는 지 모르겠네.
강정대사
2023.01.26 11:02:07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한글에 뗏놈들 문자를 섞어 쓰면 있어 보이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어휘력이 풍부하고 사고가 넓어서 그렇게 꼰대짓을 하고 다니나? 알바생들이 제일 기피하는 세대 ㅉㅉ
백곰
2023.01.26 10:00:31
한자를 쓰시니 뜻이 바로 확 와 닫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가 왜 어휘력이 풍부하고 사고가 넓은지 한자를 배워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한자를 배우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앞으로 개인적으로 한자를 좀더 공부해야 겠습니다
어용나팔
2023.01.26 09:17:06
이게 공산주의자아니냐?ㅋ
Black호크
2023.01.26 09:14:51
한자 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별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한글로 써도 다 이해 됩니다
유박사
2023.01.26 06:09:24
모든 것은 순리를 따라야 한다. 특히 배신을 하는 인간은 큰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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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이시로요
2023.01.26 16:39:20
저랑 비슷한 닉이있군요
hduwqjqnnf****
2023.01.26 13:27:40
누구는 윤통의 협량이니 공적관계가 어떻고 하지만 입장 바꿔서 당신이 대통령이라 생각해 해보세요. 당대표를 시켜 놨더니 대통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 앞날을 위한 정치한다고 행정부와 다른 목소리 내보세요. 대통이 대통질 제대로 하겠습니까? 가장 대표적인 예가 유승민.김무성이 아닌가요? 코레일 파업.연금개혁때 지정치한다고 다 되가는 밥에 고춧가루 뿌린넘. 똑 같지요. 이번 나경원 저출산 대책.
fpdlwj
2023.01.26 12:58:41
아래 깽깽이들이 들어와서 이간질하네.
강정대사
2023.01.26 11:05:13
공산주의자도 아니고 자유민주사회에서 정치하는데 나하고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배신자, 좌파, 공산주의자 ㅋㅋ 사고가 단순해서 좋겠다 ㅎㅎ
공산당이 싫어요
2023.01.26 11:02:57
최용수 씨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해임 사태를 보고 이거는 장제원보다 윤석열의 협량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되아 이후 윤석열에 대해 지지하고픈 마음이 사그러들었습니다
최용수
2023.01.26 10:15:29
두 사람 사적관계도 중요하지만, 공적관계도 중요하다. 나경원이 다소 마음에 안들더라도 공개적으로 사회수석, 비서실장 내세워 망신주면 안되지. 사표도 제출하면 수리하면 될 일을 굳이 해임하는 등 두 사람 관계가 앞으로 회복되긴 매우 힘들고, 앞으로 윤정권도 순조롭지 않을거다
shadowfax
2023.01.26 09:23:24
순리라니 웃기네. 원래 대통령은 당대표 선출에 관여하면 안되는것. 지지율 1위였던 나경원을 공개적으로 면박뭐 지지율 곤두박질 치게 만들고.. 굳이 자기가 원하는 바지사장을 당대표 만들려 갖은 수를 쓰는게 순리인가.. 순리를 거스르는 것인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시길..
진정한 우파
2023.01.26 08:48:40
최근에 그 논리는 깨졌다. 문재인을 배신한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었다.
생활인
2023.01.26 07:28:09
바미당의 배신자들은 용서 할 수가 없다. 특히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장제원 등등
polargom
2023.01.26 07:20:15
아, 바미당 처음 만들 때 바미당으로 넘어가서 대변인이랑 부산시당 맡고, 청문회에서 박근혜 이것저것 캐내던 장제원 얘긴가? 근데 왜 그렇게 배신한 사람이 대통령실 수렴청정하고 있는데 다들 가만히 있는 거지? 배신도 사람 따라 다른 건가?
묘향산 도사
2023.01.26 06:38:44
배신 프레임으로 몰고 가지 마라. 아휴 촉새들.
풍향계
2023.01.26 06:25:11
정치 선배 나경원 전 의원이 정치 초년생 윤 대통령을 너무 가볍게 봤다고 생각한다. 지금 나라는 위기에 처해있다. 나 의원은 사심이나 자존심을 버리고 윤 대통령을 적극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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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향방
2023.01.26 10:40:31
나오지 않겠다는데 말은 필요 없는것이다 말이 나오면 그건 변이다 또한 본래의 불출마가 역시 변이되구
Black호크
2023.01.26 09:15:57
나경원은 믿음이 가지 않는다
용산사람
2023.01.26 07:27:54
옳은 마씀이고. 나경원 전의원은 모든것을 남의탓으로 돌리지말고 자신을되돌아봐야한다.이번결정은 잘햇다. 언 론 인터뷰 하지 말아라
화무십일홍
2023.01.26 06:13:14
기회주의적 태도와 얼굴로 정치하려는 공주의식과 결단력 부족이 나경원을 망쳤다. 박대통령의 덕을 보고서도 지난 탄핵 때는 은근슬쩍 탄핵파의 바미당에 가담하려다 실패했다. 지금은 180석 무뢰배 야당과의 건곤일척 전투를 벌여야 할 때다. 나경원은 우유부단으로는 대처가 어렵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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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르자 북괴군
2023.01.26 06:48:48
윤석렬은 조직생활을 오래한 사람이라 독고다이 혼자뛰는 정치인들은 이해못하는 체계적인 생각과 치밀함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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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대사
2023.01.26 11:08:34
오히려 그 반대. 정치인은 다양한 계층,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몸으로 말로 부딪히면서 깨져가면서 성장을 하는데 윤석렬 같이 사법고시 출신 관료는 젊을 때부터 영감 소리를 듣고 대접받는게 몸에 배여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공감 의식이 극도로 부족함. 교사 생활 오래한 사람도 그런데 하물며 검사 생활 오래한 사람이야...
샬록홈즈
2023.01.26 06:27:08
나경원이 애초에 외부부장관을 원했으나 영양가없는 두감투를 쓰고 성에 안차서 그런 모양인데 이렇게라고 봉합이 되었으니 다행이다. 이번일로 나경원은 많은것을 잃기도했고 얻기도 했으니 피장파장이라 생각한다. 인내히고 기다리면 쓰여질날이 있다, 경원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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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_bless
2023.01.26 06:45:15
이기적인 인성과 자기 정치에만 몰두하는 정치인치고 인간관계가 원만한 사람 보질 못했다. 나경원과 안철수는 그런면에서 좀 닮은거 같다. 학벌이 있고 돈이 많고 가문이 좋으면 뭘하나 인간 관계는 사막이고 인성은 자갈 밭인데.. 윤 대통령께서 이준석 후로 이젠 평안하시려나 했는데 발목 잡혀 또 마음 고생하셨다. 왕의 주변엔 간신과 충신 이 둘이 늘 있게 마련인데 그보다 더 나쁜 신은 한 것도 없이 친했었다고 배회하며 질척거리는 공주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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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ybilly
2023.01.26 13:23:02
백퍼 공감이오,어려울때 그 인간의 밑천이 나온다. 공주는 태평성대일때 나오고 지금은 전시성황, 건곤일척승부가 목전이다. 아닥하고 쭈그려 앉아라
Black호크
2023.01.26 09:17:51
그래서 나경원은 믿음이 안가요
honggildon****
2023.01.26 08:04:25
공주신, 간신, 충신, 모름지기 사람에게는 신의가 있어야겠지요...
jk11
2023.01.26 07:34:36
지금까지 그만큼 까댄 것으로 성이 차지 않나? 과유불급이라 하던가?
eternal 머묾
2023.01.26 07:22:21
지독히도 편협된 인식에 경탄하게 되네요. 인간에 대한 평가가 너어무 명쾌하시니 그 진심이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멧버들
2023.01.26 07:00:46
참 표현을 잘하시네요. 재밌고 유익한 댓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자유10
2023.01.26 07:03:42
나는 우리 사회에 거의 주류로 또아리를 틀고 앉아 붉은 혀를 낼름거리는 종북주사파를 박멸하기 위해서라면 윤석열이든 누구든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본다. 지금 이 전쟁 시국에 질서있는 무기력이니 뭐니 타령할 때가 아니다. 내년 총선에서 지면 보수는 박멸 당한다. 나경원아 당신이 유승민 이준석 같은 좌파 프락치가 아니라면 투정부리거나 좋지도 않은 머리 고만 굴리고 그냥 다 벗고 도와줘라. 그럼 윤석열 아니라도 우리 국민이 크게 쓴다. 반드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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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2023.01.26 07:00:15
모든 것이 나경원의 오판에서 비롯된 비극이다. 참 안타깝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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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익
2023.01.26 06:41:18
나경원은 이번 사태에서 보듯 아직 정치적인 행보를 잘 하지 못한다. 연이은 후보 경선에서 지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출마하지 않은 것은 잘한 일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워서 좋을 게 하나 없다. 유뭐 란 놈을 봐라. 대통령 후보였으면서 아직도 백수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한 자리 주지 않으면, 오는 총선에서 금뺏지 달기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 아래에선, 국민의 힘은 압승한다! 떡고물이나 하나 받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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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좋은
2023.01.26 07:17:53
이번 나 경원님의 선택을 많이 존중한다., 그리고 때는 기다리는 것이기도 하지만 현명한 자는 때를 만드는 것이라는 사실과 정치에서 때는 갈수록 많은 국민들의 지지라는 공감을 형성해 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앞으로 얼마든지 더 크고 좋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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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2
2023.01.26 06:13:57
모든게 미묘하다. 당시 윤 검찰총장 후보 사퇴를 나경원이 종용했다면, 당시는 윤 후보가 박근혜 대통령과 댓글 사건으로 대척관계에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민주당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초고속으로 발탁되었기 때문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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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01.26 07:33:01
나경원이 좀 나댄 면이 있다. 윤대통령 성공을 위해 조금 참고 옆에서 도와야지 자꾸 자기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미움 받은 것이다.
답글작성
96
11
안드레이
2023.01.26 07:27:43
나경원은 그저 얼굴마담으로 국회의원만 해도 과분한 사람이다. 리더쉽이 필요한 자리는 갈 수 없다. 이런 좁아터진 인성으로는 안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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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구월산77
2023.01.26 07:22:21
'나'가 좀 경솔했다. 깊은 생각 가지고 이제는 백의종군 할 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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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8899
2023.01.26 06:48:28
사람관계는 정성을 많이 들여야 되는데요 그렇지 못한것도 원인 이지만 저출산대책위원장 때 대출금 탕감 거론한 건 너무 앞서나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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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선일보대기자
2023.01.26 07:39:50
나경원은 동작구부터 탈환하고 오길
답글작성
76
4
KeepTruth
2023.01.26 06:37:09
윤통이 해야할 일은 탄핵파들을 모두 쓰레기통으로 넣은거다. 측근이라는 장제원, 권성동도 마찬가지다. 나경원은 아예 정치판에서 떠나게 해라.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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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네
2023.01.26 06:38:26
나씨 넘 나대지 마시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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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2023.01.26 06:59:47
이시련을 이겨내고 두분이 화합하기를 바랍니다.이변에 냐경원이 배려,양보했으니 다음엔 윤대통령이 배려해야합니다.언제나 나경원은 나라를 생각하고 선당후사였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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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촌
2023.01.26 07:20:41
아무리 업어키운 자식도 말썽피우는 불효자식한테는 정이안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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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
2023.01.26 06:45:57
하찌부 나준석 아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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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플러스
2023.01.26 07:28:47
잘 화해해서 나라 위해 애써 주길 바란다. 사이 틀어져 문제 일으키지말고! 민주당/이재명 패거리들 좋아할 일 만들지 말아주소, 제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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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
2023.01.26 07:55:11
아무리 정치인들이 "오늘의 동지가 내일은 적"이라고 하지만 은혜를 모르거나 배은망덕하면 안되지요! 세상의 이치와 순리는 부메랑처럼 돌아 온다는것이지요. 항상 남을 고려하고 정당하고 바르게 살다보면 천운이 따른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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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명아조빱묵자
2023.01.26 06:19:06
윤통은 성질 좀 죽이고 노련하게 해야한다. 이번 사태로 윤통의 상처가 더 크게 났다고 본다. 우파 보수층에게 너무 오만한 거 아니냐는 인식이 크게 확산되었고, 당대표도 안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자업자득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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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1
2023.01.26 07:27:08
나경원 일단 잘했다. 그간의 홍위병식 까대기에 받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을 것. 그 상처를 치유하면서 보수, 자유의 가치를 지켜내려는 자세를 분명하게 하는 리더로서의 비젼과 실천력을 보여주는 길만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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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나무
2023.01.26 08:01:42
무고한 레이디가카 탄핵에 앞장선 자들은 우파 분열의 책임을 져야한다 유승민 이준석 나경원 김무성은 민주당의 트로이의 목마로 보이는 것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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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쭈
2023.01.26 07:12:47
이제 나경뭔의원의 결단이 참으로다행스런행보니 윤대통령께서도 포근히안고 국민들원하는 단결의길로가길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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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
2023.01.26 08:03:31
나경원이 욕심이 많은것 같습니다. 윤통께서 알아서 잘해주실려고 노력중인데 아녀자의 좁은 아량이 일을 그르친것같습니다. 나경원은 자숙하고 윤통의 말씀을 잘 따르도록하시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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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01.26 07:46:58
나배신. 회색전쟁 중에 준비된 배신의 회색, 리얼조작의 이택수에게 김어충의 뉴스공장 출연을 부탁. 원내대표 전까지 고정출연. 국힘이 더불어간첩당의 이중대화에 한팔을 더 했다. 천두교 뺄갱 배신족. 이준쌕,조성은 같은 스파이가 활개치는 현실은 나배신 같은 배신족들의 공작. 배신족들을 처단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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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힘
2023.01.26 08:13:47
감정을 누그려뜨리고 언급하는데 나경원은 욕심이 과했다.저출산대책,기후환경변화는 미래세대에게 매우 중요하다.그 중요한 직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당대표 욕심을 부렸으니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진인사대천명,동작구에서 총선 승리하면 기회는 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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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1.26 08:36:41
알고보니 나의원이 잘한건 아닌거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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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블루
2023.01.26 07:41:35
무엇이든지 죽쒀서 개를 주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나경원씨와 대통령 사이에 잡음이생기고 턱을 지게되었을때 반사이득을 보는 이가 누구일지...친윤,비윤,반윤? 고작해봐야 5년밖에 안갑니다..과거에도 친노니 친박이니 친이,친문 해가며 설래발 치던자들이 그 단물이 빠질때 어찌들 행동했는지 모두들 보시질 않았던가요?달면 삼키고 쓰면 바로 뱉는게 인지상정이라지만,인심은 참으로 사나웁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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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
2023.01.26 08:09:14
나경원의원이 정치에 입문한건 이회창총재가 손수영입한건데 ! 이번 파동에 이회창총재를 방문한건 잘한일이고 총재께서 만류하신건 더 더욱 잘한일입니다 , 살 다보면 조그마한 이해는 상충하는법 , 윤대통령과 나 의원 옛 정을 생각해서라도 웃어넘기고 나라와 국민들만 바라보시기를 기원합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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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chan
2023.01.26 08:07:10
김기현의원을 도와주세요. 그러면 모든게 쉽게 풀립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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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diem
2023.01.26 09:42:52
윤석렬 대통령은 나경원에게 많은 배려를 했는데, 나경원은 중요할때마다 머뭇거리거나 발을 빼고, 결정적일때 뒷통수 때리니 누가 같이 가자고 하겠는가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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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23.01.26 08:20:03
대통령이 되기 전 인연으로 밀어붙이려는 행동은 지양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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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2023.01.26 07:38:54
나전의원은윤대통령과살아도같이살고죽어도같이죽어야된다.윤대통령은의리를아는사람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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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죄명잡자
2023.01.26 07:18:26
뭔 사소한 개인사를 국사에 끌여들이나? 아무리 그래도 나경원은 일 민간인일 뿐이고,윤석열은 대통령이다.점더 도량과 품을 보여줬어야 하는 쪽은 윤석열이다.충복과 비서실장까지 나서서 소리를 질러댄건 국민을 편하게 하지 못한 졸렬한 처사였다.감정이 상한 나경원 지지자들은 결코 김앤장에게 표 줄 마음이 1도 없는듯 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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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king
2023.01.26 08:00:49
여성들은 가끔씩 눈 앞의 이익을 크게 보는 경향이 있다.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너 크게 더 넓게 보아야 할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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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ee333
2023.01.26 09:38:25
나경원이 상식이 있고 진정한 우파라면 민주당 주도 박통 탄핵 참여, 민주당식 정치 대출탕감 같은 포퓰리즘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 국민의 눈에는 또 다른 유승민을 보는 듯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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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
2023.01.26 09:25:14
쭉 지나온 과거를 보면 나경원 전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섭섭하게 했네.그래도 챙겨줬는데 배신하면 안되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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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트
2023.01.26 09:34:26
그런거 같군요
하나
2023.01.26 09:09:45
나경원은 배반배신자다!! 한번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박근혜대통영 눈물흘리게 하였으면 평생 피눈물을 흘리면서 속죄하며 살아야 할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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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2023.01.26 08:37:59
저출산 이라는 국가운명을 건 중차대한 직책을 개인의 정치적도구로 삼는 모습을 보여준 것에 커다란 실망을 감출수 없다. 윤정부의 성공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직책을 가벼이 여기 것에 실망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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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2023.01.26 08:22:06
나경원은 국민의힘에 상징적인 존재긴 했지만 동시에 무력함을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미 구시대화된 인물, 중용할 필요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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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산
2023.01.26 08:59:23
유승민 같은 놈이 되어서는 안되지 한국의 정치 배신은 영원한 나락이 있을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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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88
2023.01.26 09:50:13
4가지 없는 나경원이 문제다 ~~~ 정말 이준석과 전혀 다름이 없는 다시 돌아볼일 없는 쓰레기 이네요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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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구
2023.01.26 08:00:25
한번만이라도 정의롭게 살수 없냐. 하긴 인생 전체가 탐욕과 돈을 쫓는 삶이었으니 깊이가 있을수가 없지. 너는 아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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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죄명잡자
2023.01.26 07:34:10
좌파도 품으려던 윤석열이 우째 우파들 한테는 고록키 쫀쫀하냐.덩치는 산만한 사람이 속은 좀 좁아 보인다.품을 넓히지 않으면 지지율을 제고하기 곤란할것 같은디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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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일지매
2023.01.26 09:01:48
나경원이 보수의 주류임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의 정치행적을 유추해 볼때, 그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어떤 사안이 터지고, 행동으로 취해야할 시점에서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를 너무 망설이는 것에 있다. 좋게 말하면 조심성이 많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를 너무 본다는 면이 있다는 것이다. 이번 당대표 출마건도 그의 성품을 단면적으로 보여준 예이다. 타고난 성품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겠지만 결단을 내리고, 밀어부쳐야하는 큰 직책을 맡기에는 힘든 사람이기도 한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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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2023.01.26 10:18:39
시중에는 나 씨 부부가 성남에 부동산이 있는데 그것이 문제가 있어서 청문회 통과가 어려워 자리를 주기 어려웠다라는 말이 있었요. 그리고 나 씨가 정녕 당대표에 뜻이 있었다면 고령화 부위원장 자리는 사양을 하고 그 뜻을 전했어야 합니다. 이제 상처만 입고 출마도 못하게 되었는데 불출마선언도 대통령의 입장은 없고 주절이 자기 입장만 떠드는 모습만 남겨 그마저도 욕먹고 있으니 정말 정치를 했던 사람인지 모를 지경이네요. 너무 욕심이 많고 공주병이 있는 듯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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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Wnrdl
2023.01.26 10:08:04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니 나경원의 경우 ~~~ 상식적이지도 않고 ~~~ 양손에 떡을 쥐고 저울질을 하면 ~~~ 결과는 당연히 이렇게 귀결되는 것이다. ~~~~~~~그리고 꽃길만 걷다가 가시밭길에서 우뚝 서 본적도 없는 ~~~~ 그냥 ~~~ 권력에 붙어 4선을 한 것이지 다른 것은 없다고 본다. ~~~~ 그냥 집에가서 변호사 개업이나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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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韓國
2023.01.26 08:21:36
서로간 그런 섭섭함이 있었구나. 그래 윤 대통령이 취임식에 나경원 초대도 안 했구나. 그런데 실망이다.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그 정도 사소한 갈등 하나 해소 못해서 이렇게 큰 문제를 만들다니, 둘 다 정치력이 형편 없다. 그런데 둘이가 싸울 때는 윗사람이 더 큰 책임이 있다. 윗사람이 더 힘이 있으므로 주도권을 잡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이 나경원을 해임이 아니라 사표 수리만 했어도 괜찮았다. "해임"을 하고 또 김대기 비서실장이 그걸 대통령 뜻이라고 성명서까지 발표해서 갈등을 전 국민에게 알렸다. 과연 이게 대통령으로서 할 태도인가? 10대들이 다투는 것도 아니고 국가 지도자급들이 이렇게 치졸하게 싸워서야 창피하지 않는가? 나경원이 출마하는 게 싫었으면, 윤 대통령이 나경월 불러서 조용히 부탁했으면 끝났을 일이다. 그걸 굳이 온 천하에 나경원을 망신 주면서 인민재판해서 정치 인생 완전히 접게 만들어버렸어야 했나? 윤석열도 참 밴댕이속이다. 대통령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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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죄명잡자
2023.01.26 07:26:52
윤석열 측근들의 안목이 형편 없다.지난 경기지사 선거에서 강용석을 품지 못해 윤석열이 신임하는 김은혜가 미역국을 먹었고 경기지사직을 야당에게 내주는 망신을 당한거다.금번에도 유사한 사례다.나경원을 품지 못해 우파들이 등을 돌려 윤석열 지지율 하락을 견인했고,감정 상한 나경원 지지자들이 김앤장에게 표를 줄리 만무하다.결과는 김은혜때 처럼 김앤장이 미역국 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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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로
2023.01.26 09:09:31
살다보면 이런저런 갈등이 있겠지만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관건이 되겠죠 그 수준과 정서가 드러나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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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현부인
2023.01.26 08:59:18
사적으로야 표가 안나는 친밀감,이익 앞에서 표나는 인성, 공적관점과 사적관점의 갈등. 양푼과 종지와의 갈등. 사익의 정치 나경원 ㅊㅊ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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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12
2023.01.26 07:17:06
윤대통령이 사전에 불러서 출마를 만류 했으면 좋게 끝날일었는데 강압으로 끝난것으로 보일수 있고 출구 전략도 없어 나경원지지 자들이 안철수 지지를 선택할 할 가능성을 열어 둔것을 불찰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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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ks
2023.01.26 07:05:54
부처님은 이것이 사바세계에서 서로 부딛쳐 사는 인간의 필연적 모습이라고 했다. 인연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각자의 덕과 역량에 따른 삶의 과정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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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샤르
2023.01.26 10:53:29
장제원,권성동,주호영 그리고 대통령실에 있을 이들의 그림자들, 역대 어느 정권의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권 여당의 중진의원을 향해 "상종 못할 사람"이라는 극언을 공식석상에서 했던 자가 있었던가? 정치적 퇴로까지 막아버리는 정치꾼들의 모사가 놀라울 따름이고, 그것에 휘둘리는 보수정당의 정체성이 더욱더 놀라울 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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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
2023.01.26 08:54:10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모르면 안되지... 이건 장제원, 권성동이 잘못해서 생긴 문제야... 저 두 놈이 있는 한 뛰어난 인물이 윤석렬을 도와 주고 싶어도 도와 줄 수가 없어... 바보들이 힘을 가지고 있으면 답이 없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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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zezz
2023.01.26 08:34:35
두분 사이는 애증이 교차하는 친한 사람들간의 우정 다툼같다. 이것이 남자 대 남자면 쉽게 풀리는데, 귀하게 공주 대접만 받아온 나경원 이기 때문에 다소 꼬인 것이다. 통수권자는 사소한 것에 미련두지 말아야하며. 여론도 재미삼아 자꾸 들쑤셔대도 국익에 도움되지 못한다. 그만 들춰대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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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묵
2023.01.26 08:31:49
뻐스는 이미 지나?s다 내가 입장이 바뀌어도 되 돌리지 못한다 악랄한 당과 대선애서 싸워야하는데 여성으로는 힘든다 상대당에서는 나의원이 대표가 되기를 받들다가 불출마 한다고하니 그때부터는 또 내리까고 있다 이들과 대적하기 위해서는 카리스마 있고 상대로부터 많이 당해본 사람이 되어야 그 정신을 되살려 악으로 받아쳐야한다 이번 대선은 꼭 그런분 되어야 상대를 깔아 뭉갠다 나의원 앞으로 처신 잘 하시오 세월이 좀 흘러야 할 것이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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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n
2023.01.26 11:55:52
사태 초반에 쌍심지를 돋구던 장제원 잘못이 크다. 이래서 윤핵관은 안된다는거다. 된장연대? 쉽지않다. 김기현은 허수, 설사 당대표가 되더라도 윤핵관 장제원이 득세할꺼고 당 안팍에서 국힘은 산으로 갈까 우려하는 걱정이 크다. 김장연대가 된장연대가 된 까닭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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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쌍
2023.01.26 09:12:13
저, 이제 일단은 정리가 됐으니 뜻을 같이 하고 화합,단결해서 내년 총선에 승리해야 막산이 들 정치를 끝낼수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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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1
2023.01.26 08:58:25
윤의 핵심 키워드는 키워드는 의리다. 거기에 정치가 나가 부합하지 못했다. 둘 사이는 앞으로 가까워지기 힘들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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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옹
2023.01.26 07:39:35
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불출마결정은 최선이다. 다만 정치인의 강한 유혹은 '가능성'인데, 바로 여론에 매도당한 안타까움이다. 그런데 그 안타까움이 너무 커서, 치유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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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한대
2023.01.26 07:39:27
羅도尹도탄핵정국에서죄없는朴을매장한대역죄인일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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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령선인
2023.01.26 07:06:21
그냥 윤씨 부인 김명신 박사(yuji 논문으로 학위받음)의 나경원에 대한 질투 탓이라고 왜 말을 못하는 건희?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사학재벌 나씨 집안의 비리를 무기로 주저앉힌 것이 팩트라고, 알 만한 국민은 다 알고 있다. 에고, 소금에 절여도 곰팽이 피고 썩을 것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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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장젊은날
2023.01.26 06:16:09
나경원을 쳐내는힘이 안사람이 아니였기를 그리고 야당원내대표가 인사청문회때는 누가오던 일단은 반대하는게 대표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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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2023.01.26 12:09:55
장관을 챙겨주려 했으나 인사검증에 걸려 못해 줬고 윤통은 그래도 의미있는 두자리요직을 챙겨줬다. 너무 속속들이 알면 더 손해다. 부부가 친했다면 방심하여 함부로 대한다. 이번 실책은 당대표 순위 1위를 믿고 나경원이 건방을 떤 거다. 모두 자업자득. 그래도 보수의 자원인만큼 자기를 잘 관리해 나라의 일꾼으로 우뚝 서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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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대사
2023.01.26 11:11:39
자기가 문통한테 한 배신은 착한 배신이고 지지율 1위인 나경원이 당대표 출마하겠다고 한 건 나쁜 배신이야?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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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1.26 08:34:32
내년 총선을 지휘할 당대표를, 윤석열이가 맘대로 임명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결국 그 말은 용산이 전면에 나서서 총선을 지휘하겠다는 것인데 지지율 37%짜리가 나서서 어떻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겁니까? 윤석열이가 총선 전면에 나서면 필패입니다. 지금 권력에 취해서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장제원이가 간신스럽게 쏘삭거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가는 길은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공멸하는 최악의 카드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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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죄명잡자
2023.01.26 07:45:28
당심에서 나경원을 끝까지 지지하는분들이 최소 17%다.이들은 나경원을 주저 앉힌 윤핵들에 감정이 많이 상해 있다.이 표심들은 대부분 안철수에게로 갈것 같다.윤핵들이 설치는 바람에 안철수가 큰 덕을 보는것 같다.나도 안철수에게 한표 행사 할 것이다.ㅎㅎ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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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입력해주세요.
tx2198
2023.01.26 08:08:51
투표권은대통령도 침범해서는 안 돼는 권한 입니다.소신껏 행사하세요.
죄인죄명잡자
2023.01.26 07:38:12
김기현을 떨어 트리고 안철수를 당선 시키기 위해 윤빠들이 아주 발악을 하누나.그렇게 나경원을 씹어대면 나경원 지지자들 표가 오디로 가긋냐,멍청한 윤빠들아 ㅎㅎㅎ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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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023.01.26 12:23:37
윤통은 분명 우리나라의 최고 대표인물이다 말한마디의 파급력과 책임은 어마무시함을 알고 신중 또 신중하시길 간절히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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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피터팬
2023.01.26 11:18:00
김기현이 나경원을 배체시킬 만큼 능력있는 인물이라면 말도 안 하겠다. 결국 만천하에 편법임을 공개하면서 얻은게 뭔가? 보수 지지자들은 그냥 위에서 선택한 인물을 무조건 지지하라는 얘기인가? 지지율이 선두였던 후보를 끌어내리는 이런식의 당대표 선출은 결국 보수세력을 욕 보이는거다. 지지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정말 당을 위하는 사람들이라면 쓴소리를 할 줄 알아야 하는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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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2023.01.26 10:40:00
내년 총선 망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제발 욕심들 좀 버리고 좌경화 된 대한민국 살릴 생각부터 해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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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2023.01.26 10:39:33
이번 사태는 나의원의 너무 안일한 대처와 윤통의 미숙한 정치력이 자초한 미스플레이다 윤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피로감과 실망을 준 속상한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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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과 모차르트
2023.01.26 10:07:53
윤석열도 참...권력 그거 5년도 못 가는데...2년 반 넘으면 '종이 호랑이'로 전락하는데...장제원이 말만 듣고 망하는 길을 가는 것 같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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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왕서태웅
2023.01.26 09:33:41
나경원은 어떻게 조국 김의겸을 보고도 건물을 살 생각을 하냐.. 진짜 실망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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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德
2023.01.26 08:23:21
야당 원내대표가 여당 남로당이 지명한 검찰총장을 지지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걸 서운해 해서 보수를 망친다면, 차기에 정권을 남로당에 탈취되면, 윤석열 깜빵행을 나도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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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보루
2023.01.26 07:43:34
서로 한 발짝인 물러서서 바라보는 것이 현명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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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건맨
2023.01.26 06:56:06
예상대로 나경원의 원내대표 시절의 윤석열에 대한 공격이 원인 이었다. 구원이 작용한 것이다. 윤석열도 대인배는 아니다. 아무쪼록 단합하여 힘들게 잡은 이 정권을 성공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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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죄명잡자
2023.01.26 15:03:02
거대한 힘을 가진 대통령측이 일 민간인에 불과한 나경원 하나 포용 못하면서 뭘 하겠단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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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령선인
2023.01.26 11:21:48
뭐 업어 키워? 놀고 자빠졌네, 천박한 것들. 서울 법대 출신 나경원이 Yuji 논문으로 학위 받은 김명신 박사에게 진 거지. 팩트는 이렇다, "접대가 법대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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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ongyi
2023.01.26 10:53:10
꼭두각시 김기현이 당대표되겠네? ㅎㅎ 이거 이렇게해서 당대표면이서겠나이거....윤석열이 하라면 하라는대로 다하겠는데? 이게 민주주의정당이냐? 조선노동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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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입력해주세요.
MarkRumba
2023.01.26 10:55:44
내시 선발대회
Milva
2023.01.26 10:48:48
경원이가 둘도 없이 우아한 퍼스트레이디를 깔보는 눈으로 쳐다본 결과겠지. 장제원이의 네가티브아갈재비도 작용했을테고.. 그나저나 안철수가 대표가 되면 더욱 만만찮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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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호
2023.01.26 10:40:41
skru 나경원 전 의원은 "국민의 힘'에 큰 자산입니다! 이번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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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23.01.26 09:41:03
ㅎㅎ 유아원도 아니고, 대학교 3년 후배 부부를 엎어 키웠다는 것은 뭐냐? 조라 허풍쟁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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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실
2023.01.26 09:30:24
탓하지 말고 슬기롭게 -->따뜻한 마음으로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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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
2023.01.26 09:21:06
두 사람 모두 좀 더 신중해야 했다.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대통령이 공직을 맡겼을때는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자제하라는 신호였다고 봐야하는데 머리좋은 나 경원이 덥석 공직을 받아들이고 출마의 뜻을 비친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경솔한 처사였다. 또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어떤 조율도 없이 정치생명에 치명타가 될수도 있는 막무가내식 전격 해임 역시 수십년지기로서의 처사는 아니다.권력이란 화무십일홍이라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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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평
2023.01.26 09:14:41
정권 교체 정말 어렵게 했으면 다시는 종북 주사파 넘들과 깡패 집단 같은 찢죄명 일파들에게 정권을 내주지 않도록 합심해야 한다. '24년 총선 압승 및 정권 재창출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대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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