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셋째가 이제 한달지났어요
2.6키로 배에서 부터 느리게 커서 태어났어요
심장초음파,복부초음파도 해봤어요
아기가 입이 작고 턱이 약간 뒤쪽에 있고 그래서인지 조리원에서는 빠는힘도 약하고 양도 작았어요. 머리가 작은편이라고 하여 지스캐닝 권유해서 했는데 이상무였어요.
우선 병원서는 지켜보자하고요
사개월쯤되서 고관절초음파를 해보자구해요.
대학병원소견서에도 입이작다 정도로 쓸수밖에 없는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얘기하며 아기는 하루하루다르게 크니 지켜보자해요.
아기는 아직 먹는양이 작으나 살은 잘 붙고있어요.
그래도 부모된 마음으로써 여기저기 인터넷찾아보고해요.
팔다리도 좀 뻣뻣한데 손을 미세하게 잘 떨어서 잡아주면 괜찮아지기도 해요.
그리고 고양이울음소리도 비슷해 묘성을 의심하고 있구요.
제가 병원에 어떤증후군이 의심되는지 물어도 답을 안하시더라구요.
장애인친구들이 있던 주간보호에서 사회복자로 일해서인지 더 남들보다 제가 제자식을 냉정하게 보는거 일수도 있겠다싶구요.
아 주절주절 말이 길었네요ㅜㅜ
지스캐닝은 기초적인 검사인지요?
다른검사는 어떤게 있는지
다른친구들은 어떤 검사를 했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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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염색체 검사 받으셨나요?
사랑하는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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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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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3쌍의 염색체 모양을 한쌍한쌍 현미경으로
확대후 대칭 모양을 보는 세포유전학 검사와,
염색체 양끝에 형광물질을 삽입하여 물들인뒤
양끝의 염색체 결손을 알아보는 FISH검사법
이렇게 유전자검사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채혈을 하여 분석하는 검사에요~
우리딸은 G스캐닝으로도 진단 받았어요 유전자 검사 권유해서 같이 하였구요 염색체는 G스캐닝 검사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