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4장 타락한 선지자의 예언
구약성경에서 발견되는 메시아에 대한 많은 예언들 가운데 가장 심오한 예언이 타락한 선지자 발람의 입을 통하여 나왔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발람은 발락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했더니 연거푸 세 번이나 축복하고 축복도 저주도 하지 말라는 발람의 마지막 소원마저 무너뜨리고 메시아적인 예언으로 축복의 종지부를 찍어버렸다.
(민 24:14) 이제 나는 내 백성에게로 돌아가거니와 들으소서 내가 이 백성이 후일에 당신의 백성에게 어떻게 할지를 당신에게 말하리이다 하고
(민 24:15) 예언하여 이르기를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민 24:16)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자의 지식을 아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민 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라는 예언은 대표적이 메시아 예언이다. 이 별은 동방의 박사들을 인도하였고 이방을 비추는 빛이 되었다. 이 타락한 선지자의 예언이 장차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증거로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성경을 사용하고 일부 바른 말을 한다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이 타락한 선지자도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의 하였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다 믿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분별해 내는 영적 능력을 길러야 한다. 아무런 탐구심 없이 영혼 없는 사람들처럼 남들이 하는 말을 그냥 받아 들여 버리고 수용해 버리는 어리석은 탐구자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욥이 고난당할 때 그에게 왔던 욥의 친구들의 발언들을 들어보라! 저들은 세상에서 한 가닥씩 하는 사람들로써 얼마나 들을만하며 그 가운데 성경과 일치하는 좋은 말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후대의 사람들이 노트 할 수 있는 귀한 보석 같은 말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하지만 그들이 옳은 것은 아니었다. 그럴싸한 멋진 이야기들 가운데 숨겨진 자기 자신의 함정들이 독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것이다.
최초의 시험하는 자인 사단이 하와를 찾아와서 그녀를 죄악으로 인도했을 때 그는 자신이 하와의 절친한 친구인 것처럼 다가왔다. 뭔가 아직 모르는 비밀을 귀속 말로 전해주려는 사람처럼, 이것을 알면 너에게 큰 축복이 될 것이라는 우군처럼, 거기에 심오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접근하였다.
(창 3: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서 “간교하다”라는 단어 아룸(arum)은 “영리하다” “지혜롭다”는 뜻이다. 뱀은 매우 영리하게 접근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신 내용과 자신의 목적을 숨긴 “모든 나무의 실과”라는 내용을 섞어서 말했다. 그것이 하와와 사단의 첫 대화를 시작한 계기가 되었다. 성경의 일부를 인용한다고 그것이 다 믿을만한 말은 아니다. (요일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 라고 하였다.
예수를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고 성경의 한 구절을 인용하였다. 분명히 성경 절이었지만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변질시킨 다른 기별이었다. 발람의 예언, 욥의 친구들의 증언들, 그리고 사단의 목적을 숨긴 “기록되었으되”라고 인용된 성경구절들을 통해 이 암초 맞은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지혜롭게 처신하고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시켜야 할지 배우게 된다.
거짓 선지자들 대적하는 방법은 다로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열심히 연구하는 것 밖에는 .... 예수께서 사단에게 대답하셨다. (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철저히 말씀으로 자신을 부장시키자!
하나님 우리 아버지시여!
영혼의 원수들도 분주히 먹잇감을 찾기 위하여 교묘한 말들로 지어내어
하나님의 말씀과 섞어서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려고 분주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분별력이 없는 영혼들은 하와의 전철을 밟고
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습니다.
성경이라고 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그 말씀이 성경 전체와 조화를 이루는 말씀인지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영을 분별하는 능력을 주시고
말씀으로 철저하게 무장하도록 이아침 새로운 결심을 허락하여 주십시오.
취할 것을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릴 수 있는 지혜와
거짓을 연구함으로 빠지는 위험에 자신을 두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진리를 더욱 열심히 연구하는 진리의 탐구자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