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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24님(남편 직장암 3기)의 경우
2011.01월 직장암(3기중반)발견, 동국대 일산병원
수술27센치절제, 항암12차 예정
2011.07.12 카페가입
2011.07월 항암시작
2011.07.21 환우상태올림
2011.08월 비타민C주사 시작
2012.02.04 항암후 손발가락 몹시 아파( http://cafe.naver.com/sansai/9297 )
2012.02.18 심각한 가려움증으로 고생( http://cafe.naver.com/sansai/9559 )
2012.02월말 카페약초요법시작, 일산 식사동 자택직접방문
2012.03.01 약초차 복용후기( http://cafe.naver.com/sansai/9754 )
손발통증,가려움증이 많이 없어졌다고
2016.01.03 5년 완치판정 받으셨다고
문의 드립니다. 손, 발가락이 몹시 아픕니다.
| | | 재조명 |
2012.02.04. 23:14 | | | 삭제 |
항암후 엄지 발가락이 발톱이 빠질만큼 아프다고 합니다.
잘 디딜 수 없을 만큼 발바닥도 아프구요.
열 손가락도 아파서 찬 물, 뜨거운 물을 잘 대지 못합니다.
아얏 소리를 내면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항암 8차를 작년 10월에 마쳤으니 3달은 너끈히 지났는데(그 후론 항암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여전하여 영구히 그러할까 걱정됩니다.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기도 두렵습니다.(항암 중도 포기해서요. 그렇기도 하지만 병원치료가 왠지 두렵네요. )
피부 가려움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2.02.18. 03:14 | | | 삭제 |
| 감사멤버 |
http://cafe.naver.com/sansai/9559 <input id="cafeurlstr" value="http://cafe.naver.com/sansai/9559" type="hidden" name="cafeurlstr" /> |
그날이 그날이면서 마음은 늘 졸입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은 날이 추워 밖은 못나가나 베란다에서 체조며 아들 운동기구로 간단한 근육 운동을 하십니다.
그래도 옛날(건강시절)운동량에 비하면 거의 안하는 셈입니다.
피로를 부르는 심한 운동은 피하라는 주의 사항을 지키는 셈입니다.
남들은 2~3시간 산에도 다닌다는데 이렇게 안해도 되나 은근히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
고기는 이제 거의 원하시지 않습니다. 별로 당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기름지지 않은 생선을 가끔 2일에 한번정도 조림이나 탕,구이로 해서 드십니다.
엄지 발톱이 빠질만큼 아프다던 발가락, 발바닥 통증이 얼마전부터 훨씬 줄어들고 참을만 하시답니다.
매일 2번 하는 각탕이 효험을 보나..시간이 갈 수록 좋아지길 바라고 있는데요.
한 일주일전쯤 될까요? 어쩌면 그보다 더 전부터..
온 몸이 가렵다고 하시고.
요즘은 너무 심하게 가려워 발갛게 긁으며 괴로워 합니다.
항암 약 독이 이제 피부로 밀려오나? 오버하며 짐작해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혹 도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정말 들쭉 날쭉 화장실을 하루면 7~10번을 -밤에 2~3번-줄기차게 다닙니다.
오전엔 조용하다가 오후엔 정신을 못차리게 다니십니다. 어느땐 더 유난히 자주 개스며 난리가 납니다.
그런땐 더 악화가 되는건가? 하고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위 사항에 대한 도움말씀도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손발가락 저리고 아프다고 할때 조언해주시던 약초(발계, 칡, 잔대, 대계, 영지등)
제독하는데 필요한 약초를 공급받고 싶습니다.
전화드려야겠다고 하면서 전화번호 찾는다고 하다가 차일피일 했습니다.(이젠 알았습니다.)
토복령 등도 필요하면 같이 위의 약초들을 필요한 만큼
(얼마큼 필요한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우선 암량하신대로)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주소나 핸펀은 적어드리겠습니다.
대금은 알려주시면 바로 입금해드리겠구요.
아름다우신 까페지기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출처] 피부 가려움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약초차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2.03.01. 13:07 | | | 삭제 |
지기님 내외분께서
깨끗하게 손질하여 가져오신 약초들이 정갈하고 향긋하여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계량하여 주신대로 약탕기에 다려보았으나 용량이 부족하여
다음날부터는 슬로우 쿠커에 물 2.5L를 채워넣고 계량하여 주신대로 토복령, 잔대, 칡, 싸리, 영지 등을 넣고 하루 저녁내 꽂아놓고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아주 좋은 냄새가 나며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아저씨가 마시며 흐흠~ 아주 좋으시다고 하여 처음엔 아까와 아저씨만 드리려 했는데
저도 한잔 마셔보니 싸아한 영지맛과 깊은 칡차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회사일에 힘든 아들도 같이 마십니다. 좋다고 합니다.
온 가족의 건강차가 되었습니다.
매일 슬로우 쿠커에 2.5L를 다립니다.
슬로우 쿠커는 약초가 아주 쏘옥 다려집니다. 다 다린뒤 영지나 칡을 깨물어 봐도 맹맹하니 아무 맛이 없습니다.
잘 다려진것입니다. 전에 인삼을 이렇게 다려 먹으면 물이 별로 줄지도 않으면서 쏘옥 울어납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시나브로 좋은 효과가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약초차를 마시기 전부터 였지만 어찌되었든 아팠던 손 발가락, 발바닥도 점차 덜 아파지고, 지긋지긋 가려웠던 피부의 가려움증도 거의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다행한 일입니다.
한데요.
요즘은 화장실, 개스횟수를 줄이고자 안먹는 음식이 늘었습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드시던 비타민 C, 생청국장,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알로에는 영영 안드시고.
위의것들은 그동안 꾸준히 든든히 지켜주던 항암 식이였는데요.
요즘 잘 안드십니다. 전기 밥솥으로 만든 흑마늘도 조금씩 밖에는.
그동안 참으로 열심히 드셨는데요.
요즘은 효모, 판크레아틴, 오메가3, 정제칼슘. 이정도 이구요.
혼자 생각해봅니다.
* 자꾸만(현재7~8회이상) 화장실을 가는것과 잦은 개스는 장에 부담을 주는것이므로 해로울것이다.
* 한데, 커피관장등은 장에 처리물을 저장해두지 말라는 것이 아닌가?
엊그제 암센터 박사님도 TV에서 하루에 음식은 자주 먹으며 1회 배출은 부당하니(그러니까 암이 생기는거다라고 ) 서너번씩 생기는 대로 배출하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환자에 관한 말씀이겠지.
위 두가지는 서로 상반되는데....
어쨌든 요즘 안드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걱정이네요.
조금씩 조정하면서 드셔보도록 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어렵습니다. 두 손을 딱 펼쳐 보이면 끝이라서요.)
기~인 나날들이 지루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데 올핸 남쪽으로 섬진강따라 벚꽃 구경 갈 수 있을려나요? 아마도. 아저씨 운전이 피로해서. 전 못하거든요.ㅎㅎ.
그래도 모두모두 힘들어도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기로 해요.
좋은 소식도 있어요. 첫 손주를 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출처] 약초차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카페약초요법으로 항암 부작용 손발저림,가려움증을 없앤 사례(16.12.30보완) .. | | |
카페주력요법인 약초요법이 항암 부작용을 없앤 것은 카페 초기인 2011년부터입니다. 이중에서 기록으로 남은 사례로는 확실하고 뚜렷하게 항암 부작용을 없앤 직장암 3기 남편을 두신 정금 24님과 폐암 4기 자치님 부친, 엄마사랑해님 모친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외 대장암 3기 잔다르크님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 분들은 항암 부작용만 없앤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호전되는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이는 약초가 지닌 높은 제독 능력과 혈류 회복효과때문으로 봅니다. 이는 지금까지 다양하고도 많은 요법을 해왔지만 약초만이 암,난치병의 근본원인인 냉증을 없앨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영양, 산소와 심리요법이 더해지므로써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뼈전이 폐암4기 자치님 부친께서는 2015년 여름경 부터 약초요법을 시작하였으며 2015.12.30 서울 성모병원으로 찾아 뵙고 9차 항암을 하신 분의 건강상태가 너무나 좋은 것을 보고 저도 놀랐습니다. 엄마사랑해님은 정읍에 사시며 지난 7.5 직접 파주를 다녀가셨으며 약초요법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정금24님은 가까운 고양시에 사셔서 2012.2월말경쯤인가 직접 찾아 뵈었습니다. 아드님이 한의원을 하시는 한의사입니다. 2011년 가끔 약초산행을 할 때면 아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실 정도로 세상사에 밝으신 분입니다. 흔히 한의원에서는 찬성질이라 하여 녹두를 먹지 말라 하는데 해독력이 있는 녹두를 권장했고 횟님으로 하여 녹두 공구를 시도하자 제일 먼저 사드실 정도였습니다. 그 결과 바깥분을 완치로 이끌어 간다고 할 수 있으며 현재 지리산 부근에서 투병중입니다.
잔다르크님은 작년 3월말 직접 부산 해운대 집을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부산 횟님들과 티타임도 가졌는데 2012년말 카페약초요법을 시작하고 2달후 손발저림이 사라진다고 글에 언급했군요. 물론 당시 비타민C주사나 트랜스퍼팩터도 복용하셨으므로 약초요법만의 효과로 보기는 힘들지만 대체로 비타C,트랜스퍼펵터는 이미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타난 항암 부작용이었다면 약초요법의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
카페약초요법은 단순한 식이요법임에도 극심한 냉증을 없애거나 복용하신 분들에게서 손발이나 몸이 따듯해 진다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환우의 자연치유력 회복을 위한 제독+기력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 분명하며 이 때문에 항암 부작용도 없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카페에 등장한 암종불문 병기불문 다양한 암 호전,극복사례들과 당뇨,간질환,뼈질환 호전사례들도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 http://cafe.naver.com/sansai/26389 극심한 냉증제거와 손발,몸 따듯해 지는 사례
다만, 약초요법 한가지로 기대하는 것은 무리이므로 게르마늄분말을 병행복용하시고 더하여 맥주효모,쇠간,로얄제리,굴,식초등을 비롯한 카페기초요법을 베이스로 하여야만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어디에도 암을 완치시킬 치료법은 없으며 다만 희망과 가능성을 보는 것으로 카페를 신뢰하고 우직,과단성있게 선택과 실천해 가시기를 권합니다.
아래 정금24님 투병과정을 보면 2011.4월 직장암 발견 수술,항암중이었고 카페에서 권장, 이해 8월 비타민C주사를 시작하였음에도 항암에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심한 손발통증,가려움증에 시달리다가 결국 약초요법을 하고 줄어 들었으며 전화상으로는 통증은 다 사라졌고 가려움증도 많이 줄었다고 하셨습니다. 아래 사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듯 비타민C주사는 항암 부작용을 없애는 능력이 있는지 의문인데 반해 카페약초요법은 항암 부작용 제거는 물론 실제 항암에 대한 결과면에서도 비타민c보다 훨씬 뛰어나 굳이 비용면이나 시간면, 주사 통증과 부작용을 지닌 비타민C주사는 별로 권장하지 않으며 내년부터는 카페주력요법에서 없앨 생각입니다.
엄마사랑해님(모친,폐암4기)
- 부작용이나 흉수 없고 암 줄고 혈액검사 정상, 컨디션 아주 좋아 -
2016.06.16 폐암4기 발견, 서울 아산
06.23 카페가입
06.23 환우상태 올림 http://cafe.naver.com/sansai/28192
07.07 약초요법 시작
07.29 전과 달리 흉수 빠지고 항암 부작용도 없이 암도 줄어 호전되셨다고
08.15 1차 폐CT결과, 흉수 안차고 암 줄고 혈액검사결과도 정상
10.14 2차 폐CT결과, 흉수 없고 암 줄고 혈액검사 정상이라고
어머님 두번째 폐 CT 검사 결과 | | | 자유게시판 |
2016.10.17. 19:34 | | | 삭제 |
| 감사멤버 |
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제가 하는일이 하반기에는 많이 바쁘네요)
지난 10. 14일 찍은 어머님 폐CT에 대한 검사결과보러 병원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저번보다 더 좋아졌다네요 이제는 흉수도 전혀 차지않고 종양도 조금씩 줄고 있고 혈액검사도
거의 다 정상이고... 그래서 담당의사께서 항암주사를 네번만(그러면 전체 10회 정도 맞으심) 더 맞으시고
상태를 함 지켜보시자네요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잘한건진 잘모르겠습니만, 약초요법을 하신후로는 항암 주사를 맞으셔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셔서 별고민 없이 하자고 했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불사조님께서 알려주신데로 기초요법과 약초요법을 한달에 2~3일 휴식기를 빼고는 꾸준히 실천하고 있고 그에 따른 저희 어머님의 컨디션은 항상 괜찮으십니다. 거의 일정한 시간에 기초요법의 게르마늄, 맥주효모, 쇠간, 췌장효소, 비타민, 로얄제리 등을 약초차와 드시고 또한 하루 1시간이상씩 아침시간과 오후시간에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하시면서 약초차를 물처럼 드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사도 나름 잘 하시고 계시고
특별히 약하신 허리빼고는 아픈신데가 거의 없으십니다.
[출처] 어머님 두번째 폐 CT 검사 결과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엄마 사랑해
폐 CT 검사결과 | | | 자유게시판 |
2016.08.23. 15:23 | | | 삭제 |
| 감사멤버 |
8월 15일 찍은 CT결과를 보러 8월 22일 팔순노모를 모시고 서울 아산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담당교수께서 지난 6월에 찍은 CT와 비교해가며 설명해주시기를 흉막에 찼던 흉수를 뺸 이후로 흉수가 차지 않았다 합니다. 그리고 2.89cm짜리 폐 종양도 크기가 줄었다 합니다(담당교수께서 웃으면서 좋아졌다 하기는 첨 입니다). 또한 혈액 검사결과도 전부 정상이랍니다.
그리고 진료후 맞은 함암제(5회째) 부작용 또한 저번과 같이 없는 듯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저희 가족 넘 행복합니다 그리고 저희 노모께서 이렇듯 항암을 잘 견디시게 해주시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불사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기초요법과 약초요법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처] 폐 CT 검사결과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엄마 사랑해
폐암 4기 80대 모친, 카페약초요법후 흉수 없어지고 항암 부작용도 없이 크게 호전 | | |
| 카페매니저 |
항암과 카페약초요법(순수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웬만하면 항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복수,흉수,부종도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페약초요법이 지닌 높은 제독력때문입니다. 이 제독력은 약초가 우리 몸의 간,신 도우미 역할을 통해 제독기능이 높아져서 나타난다고 보며 그래서 항암과 약초요법을 동시에 하지 말고 항암이 끝난 다음날부터 병원가기 전날까지만 드셔서 잔류독성을 제거하면서 자연치유력회복을 도모케 하고
정제(알약)형태의 항암약은 드시고 4시간후에 약초차를 드시라 권합니다. 하지만 계속 항암을 하면서 카페약초요법을 할 경우 항암제의 독성이 우세하므로 결국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어머님은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님의 효심과 정성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것으로 봅니다. 절반의 성공을 넘어 치유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쾌차하실 것입니다.
엑스레이와 피검사 결과 | | |
2016.07.29. 14:49 | | | 삭제 |
| 감사멤버 |
http://cafe.naver.com/sansai/28468 <input name="cafeurlstr" id="cafeurlstr" type="hidden" value="http://cafe.naver.com/sansai/28468" /> |
2016. 7. 25일 저희 어머니(폐암 4기정도)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피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를 한후 담당교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어머님이 좋아지셨고 흉수가 빠지고 있다고 하네요. 암튼 간단한 말씀이시기는 하지만 좋아지셨다는 말에 어머님과 저희 가족 모두가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3번째 항암을 맞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1차와 2차 함암때 있었던 부작용이 이번 3차 항암후에는 전혀 나타나질 않네요 다른사람들은 어머님 체력이 뒷 받침이 되어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만약 이 말이 맞다면 기초요법과 약초요법이 울 어머님 체력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여전히 식사와 운동 잘 하십니다) 앞으로 8.15일에 CT를 찍고 그 결과를 8. 22일날 보러 갑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항암과 약초요법을 병행하면 웬만하면 항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복수,흉수,부종도 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페약초요법이 지닌 높은 제독력때문입니다. 이 제독력은 약초가 우리 몸의 간,신 도우미 역할을 통해 제독기능이 높아져서 나타난다고 보며
그래서 동시에는 마시지 말고 항암이 끝난 다음날부터 병원가기 전날까지만 드셔서 잔류독성을 제거하면서 자연치유력회복을 도모하는 것이고 정제(알약)형태의 항암약은 드시고 4시간후에 약초차를 드시라 권합니다.
님의 효심과 정성이 좋은 결과를 낳는 것으로 봅니다. 절반의 성공을 넘어 치유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틀림없이 쾌차하실 것입니다.
[출처] 엑스레이와 피검사 결과 (자연치유와 암 극복의 지혜) |작성자 엄마 사랑해
폐암 4기 80대 사랑해님 모친, 약초차 마시고 식욕 넘치고 체중도 늘어..절반의 성공 | | | 카페호전/악화사례 |
| 카페매니저 |
오늘 오후 부곡 1농장에서 마지막 들깨심기 작업을 하는데 00시청 근무하시는 엄마사랑해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지난달말 항암 하시고 부작용으로 혼나셨는데 이후(7.7부터) 약초차 마시고 나서 어머님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고 합니다. 식욕이 넘쳐 이것저것 먹고 싶다고 요구하여 구해드리고 있는데 최근 체중이 2키로나 느셨답니다.
그래서 식사, 운동, 잠, 배변등에 대해 묻자 모두 정상이라 하셔서 약초차의 제독효과 + 영양 만점의 맥주효모등 기초요법의 시너지로 인해 신진대사가 되살아나 면역력도 높아지고 있다 설명드리고 혹여 통증이나 진통제 드시는가 묻자 예전에 흉수 빼기 전후 한두번쯤 아프다 하셨는데 최근에는 흉수도 통증도 없고 진통제도 안드시고 7.28 4주에 1회 두번째 항암주사를 맞는 날이라 하셔서 식욕이 너무 넘치니 약초차도 반으로 줄여 하루 커피잔으로 3잔 정도만 드시도록 하고 운동을 좀더 하시도록 권하셨습니다.
이 정도라면 사랑해님 어머님은 정상인과 다름이 없어 이미 50% 투병에 성공하고 계신다고 하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폐암은 매우 어려운 암종인데 의외로 어머님께서 희망등대로 우뚝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사랑해님 정성에 힘입어 어머님께서 쾌차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약초요법 시작 | | | 질문과 답변(성실) |
2016.07.08. 11:29 | | | 삭제 |
| 우수멤버 |
어제부터 약초요법으로 약초차를 드시기 시작했는데(하루 100cc 6잔) 소변이 너무 자주 나오셨답니다(잠을 못 주무실정도로...)
물론 카페약초요법 본문에 보면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은 약초차가 잘 받아주는 증상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그리고 하루이지만 그 외의 증상은 없으십니다.
소변 증가는 약초요법을 처음 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호전현상으로
1) 해독작용이며 컨디션이 좋은 분일수록 빨리 나타납니다. 이로 인해 현재 하고 있는 항암에 따른 독소가 제거되며 통증도 줄어들고 말기에서 복수,부종이 있는 분은 이렇게 해서 빠지게 되고
2) 다음으로 먹을 것이 땡기는 즉,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먹는 것 이상 중요한 것이 없으므로 잘 드시되 혹여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하는 분은 환우 몰래 알약을 줄이거나 간격을 띄엄띄엄하거나 그러다가 없애면 됩니다. 혹여 통증이 나타나면 다시 드리기 바랍니다.
3) 먹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운동으로 편백나무 숲이 있으시다니 그곳에서 가능한 매일 1-2시간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시되 꼭 햇볕도 일부로 쬐시기 바랍니다.
4) 약초차로 인한 소변량 증가는 시간이 흐르면 횟수가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만 일단 불편하므로
5) 약초차를 먹지 않는 휴지기 1일을 두시고(다른 것은 다 드시고..) 다음 재개시에는 복용량을 3회로 줄이고 4일간 유지하시며 이후 상황을 다시 글이나 전화로 주십시요
6) 남는 약초차는 몸이 차거나 잔병치례가 많은 가족분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을 지닌 님이 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이상 내용을 어머님께 잘 설명드리십시요.. 의외로 쉽게 호전반응이 와 저도 흐뭇합습니다.
이러한 환우상황의 호전은 항암을 적게 하신 분일수록 빨리 나타나며 과거 말기 위암 투병하셨던 큰딸내미님 모친께서 복수가 있고 다리에 엄청난 부종이 왔는데 약초차 하루 먹고 다 빠졌다고 하여 저도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저희 동네까지 놀러오셨습니다. 어머님을 위해 파주까지 다녀가신 님의 정성에 힘입어 어머님께서 꼭 쾌차하시리라 믿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정금24님(남편 직장암 3기)의 경우
2011.01월 직장암(3기중반)발견, 동국대 일산병원
수술27센치절제, 항암12차 예정
2011.07.12 카페가입
2011.07월 항암시작
2011.07.21 환우상태올림
2011.08월 비타민C주사 시작
2012.02.04 항암후 손발가락 몹시 아파( http://cafe.naver.com/sansai/9297 )
2012.02.18 심각한 가려움증으로 고생( http://cafe.naver.com/sansai/9559 )
2012.02월말 카페약초요법시작, 일산 식사동 자택직접방문
2012.03.01 약초차 복용후기( http://cafe.naver.com/sansai/9754 )
손발통증,가려움증이 많이 없어졌다고
2016.01.03 5년 완치판정 받으셨다고
문의 드립니다. 손, 발가락이 몹시 아픕니다.
| | | 재조명 |
2012.02.04. 23:14 | | | 삭제 |
항암후 엄지 발가락이 발톱이 빠질만큼 아프다고 합니다.
잘 디딜 수 없을 만큼 발바닥도 아프구요.
열 손가락도 아파서 찬 물, 뜨거운 물을 잘 대지 못합니다.
아얏 소리를 내면서 깜짝 깜짝 놀랍니다.
항암 8차를 작년 10월에 마쳤으니 3달은 너끈히 지났는데(그 후론 항암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여전하여 영구히 그러할까 걱정됩니다.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에 가기도 두렵습니다.(항암 중도 포기해서요. 그렇기도 하지만 병원치료가 왠지 두렵네요. )
피부 가려움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2.02.18. 03:14 | | | 삭제 |
| 감사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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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그날이면서 마음은 늘 졸입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운동은 날이 추워 밖은 못나가나 베란다에서 체조며 아들 운동기구로 간단한 근육 운동을 하십니다.
그래도 옛날(건강시절)운동량에 비하면 거의 안하는 셈입니다.
피로를 부르는 심한 운동은 피하라는 주의 사항을 지키는 셈입니다.
남들은 2~3시간 산에도 다닌다는데 이렇게 안해도 되나 은근히 걱정될 때도 있습니다.
고기는 이제 거의 원하시지 않습니다. 별로 당기지 않아 다행입니다.
기름지지 않은 생선을 가끔 2일에 한번정도 조림이나 탕,구이로 해서 드십니다.
엄지 발톱이 빠질만큼 아프다던 발가락, 발바닥 통증이 얼마전부터 훨씬 줄어들고 참을만 하시답니다.
매일 2번 하는 각탕이 효험을 보나..시간이 갈 수록 좋아지길 바라고 있는데요.
한 일주일전쯤 될까요? 어쩌면 그보다 더 전부터..
온 몸이 가렵다고 하시고.
요즘은 너무 심하게 가려워 발갛게 긁으며 괴로워 합니다.
항암 약 독이 이제 피부로 밀려오나? 오버하며 짐작해봅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혹 도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정말 들쭉 날쭉 화장실을 하루면 7~10번을 -밤에 2~3번-줄기차게 다닙니다.
오전엔 조용하다가 오후엔 정신을 못차리게 다니십니다. 어느땐 더 유난히 자주 개스며 난리가 납니다.
그런땐 더 악화가 되는건가? 하고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위 사항에 대한 도움말씀도 들을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손발가락 저리고 아프다고 할때 조언해주시던 약초(발계, 칡, 잔대, 대계, 영지등)
제독하는데 필요한 약초를 공급받고 싶습니다.
전화드려야겠다고 하면서 전화번호 찾는다고 하다가 차일피일 했습니다.(이젠 알았습니다.)
토복령 등도 필요하면 같이 위의 약초들을 필요한 만큼
(얼마큼 필요한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우선 암량하신대로)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주소나 핸펀은 적어드리겠습니다.
대금은 알려주시면 바로 입금해드리겠구요.
아름다우신 까페지기님이 계셔서 항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출처] 피부 가려움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약초차
| | | * 투병일기(정금24) |
2012.03.01. 13:07 | | | 삭제 |
지기님 내외분께서
깨끗하게 손질하여 가져오신 약초들이 정갈하고 향긋하여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계량하여 주신대로 약탕기에 다려보았으나 용량이 부족하여
다음날부터는 슬로우 쿠커에 물 2.5L를 채워넣고 계량하여 주신대로 토복령, 잔대, 칡, 싸리, 영지 등을 넣고 하루 저녁내 꽂아놓고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아주 좋은 냄새가 나며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아저씨가 마시며 흐흠~ 아주 좋으시다고 하여 처음엔 아까와 아저씨만 드리려 했는데
저도 한잔 마셔보니 싸아한 영지맛과 깊은 칡차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술을 마시고 회사일에 힘든 아들도 같이 마십니다. 좋다고 합니다.
온 가족의 건강차가 되었습니다.
매일 슬로우 쿠커에 2.5L를 다립니다.
슬로우 쿠커는 약초가 아주 쏘옥 다려집니다. 다 다린뒤 영지나 칡을 깨물어 봐도 맹맹하니 아무 맛이 없습니다.
잘 다려진것입니다. 전에 인삼을 이렇게 다려 먹으면 물이 별로 줄지도 않으면서 쏘옥 울어납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으나 시나브로 좋은 효과가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약초차를 마시기 전부터 였지만 어찌되었든 아팠던 손 발가락, 발바닥도 점차 덜 아파지고, 지긋지긋 가려웠던 피부의 가려움증도 거의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다행한 일입니다.
한데요.
요즘은 화장실, 개스횟수를 줄이고자 안먹는 음식이 늘었습니다.
그렇게도 열심히 드시던 비타민 C, 생청국장, 집에서 만든 요구르트. 알로에는 영영 안드시고.
위의것들은 그동안 꾸준히 든든히 지켜주던 항암 식이였는데요.
요즘 잘 안드십니다. 전기 밥솥으로 만든 흑마늘도 조금씩 밖에는.
그동안 참으로 열심히 드셨는데요.
요즘은 효모, 판크레아틴, 오메가3, 정제칼슘. 이정도 이구요.
혼자 생각해봅니다.
* 자꾸만(현재7~8회이상) 화장실을 가는것과 잦은 개스는 장에 부담을 주는것이므로 해로울것이다.
* 한데, 커피관장등은 장에 처리물을 저장해두지 말라는 것이 아닌가?
엊그제 암센터 박사님도 TV에서 하루에 음식은 자주 먹으며 1회 배출은 부당하니(그러니까 암이 생기는거다라고 ) 서너번씩 생기는 대로 배출하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환자에 관한 말씀이겠지.
위 두가지는 서로 상반되는데....
어쨌든 요즘 안드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걱정이네요.
조금씩 조정하면서 드셔보도록 해야겠다 생각해봅니다.
(어렵습니다. 두 손을 딱 펼쳐 보이면 끝이라서요.)
기~인 나날들이 지루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데 올핸 남쪽으로 섬진강따라 벚꽃 구경 갈 수 있을려나요? 아마도. 아저씨 운전이 피로해서. 전 못하거든요.ㅎㅎ.
그래도 모두모두 힘들어도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기로 해요.
좋은 소식도 있어요. 첫 손주를 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출처] 약초차 (자연주의와 암,난치병 치유) |작성자 정금24
쟌다르크, 대장(S결장)암3기b
수술,항암12차등 표준치료 받고 카페요법을 병행한 후 손발저림 없어지면서 현재까지 3년반 이상증세없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중, 2014.3월말 부산방문시 부산횟님들과 함께 직접 자택방문 건강확인, 발견 당시 의사가 6개월시한부라 하였다 함
2012.06.26 대장암3기(s결장) 발견과 항암
2012.07월 항암과 트랜스퍼팩터 복용
2012.11.18 카페가입
2012.12.26 카페약초요법시작
2013.02.27 항암후 2개월 손발저림이 사라지고 있다고( http://cafe.naver.com/sansai/14511 )
2013.03.30 보호자 건강관리 중요성( http://cafe.naver.com/sansai/14945 )
2013.07월 서울역 비타민C대토론회 참석시 만남
2014.03.30 부산 해운대 자택방문, 훨씬 건강한 모습
항암12회마친지 2개월 경과
| | | * 투병일기(잔다르크) |
2013.02.27. 10:00 | | |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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