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6월도 반환점을 돌아버렸네요....
본격적인 하계휴가철 7월의 한여름이 온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느껴지는 더위가 또한 예사롭지 않습니다....
매년 되풀이 되는 이야기지만 겨울에는 삼한사온(三寒四溫), 여름은 최성수기 7월의 한여름 한달만 잘 버티고
8월 15일이 지나가면, 여름은 거의가 다 끝나가고 곧 다가올 풍요로운 추석을 생각하며 가을을 준비하던
그 좋았던 소시적 시절로 되돌아 가기에는, 우리의 환경이 정상(正常)적 수준에서 너무 멀리와 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작금의 발전된 경제상황에다 어떤 물이든 그냥 마실 수 있는 소시적 맑고 아름답던 그 때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대오각성(大悟覺醒) 하여 모두 하나되어 노력을 다해 나간다면,
지구상에 환경의 오염은 여기서 멈추어 서고 이제부터는 점점 나아질 수 있을까, 그래서 우리의 소시적
맑고 아름답던 그 시절 환경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하고 골똘히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마음을 모아 저의 희망(希望)이신 저의 하늘께 빌어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환경이 나아지지 아니하고 점점 더 오염되어만 간다면, 그나마 어느 정도 삶을 살아온 저 같은 자(者)는
세상에 그리 큰 미련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살아가야 할 시간이 훨씬 긴
우리들의 새싹들은 오염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 정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오염된 강물 안에서 헤엄쳐 다니고 있는 물고기를 바라보고 있는 애타는 심정이 이럴까요....
사실이 그렇다면 그들의 미래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그 길의 끝은 공멸(共滅) 뿐이기에 우리의 지구는 종국에는 하나의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는 텅빈 한 행성으로
덩거러이 남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번 6월 5일 드렸던 카톡 내용을 다시 한번 힘주어 강조해 올립니다....
우리의 삶이 악(惡)으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선(善)으로서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내일은 부족한 오늘을
반드시 좋은 것들로 채워나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리라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선(善)안에는 새파란 희망(希望)을 포함한 모든 좋은 것들은 이미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능(全能)하신 우리 각자의 하늘되시는 분의 삶이 선(善) 그 자체이기에 이는 결국 우리의 삶도 그렇게 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무더위 속의 오늘이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위를 위해 선(善)의 삶을 다하시고 계시는 다정하시어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6월 12일 (수) 앞전 카톡에서는....
한번의 순례 방문으로 인사를 나누고 그 이후로는 카톡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벗님들이
제게는 대부분이어서, 제가 뵙고 싶은 마음에 일대일 대화형식으로 벗님 한분 한분의 이름 앞으로 카톡을
드려 보려 했던 저의 욕심이 예상치 못했던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였지만....
이번 기회에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생각하고 있는 깊고 세심한 부분도 말씀드린 시간도 되었기에 한번 더 깊은 이해로 사랑과 관심어린 평가를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아시죠....
홍보활동의 결과로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실제 첫출발을 하기 전 까지는
그 어떠한 형태의 후원도 필요하지 않기에 이에 대해서는 한동안 언급 조차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그 때 까지는 오로지 마음으로만 단단해지는, 그래서 그 연대의 초석을 만들어 나가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면 그 이상 감사할 일이 없겠습니다....
그 시기가 저로선 하루라도 빨리 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굴뚝같으나 어떤 과정을 거칠지는
지금의 저로서도 짐작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지금처럼 저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홍보일에만 치중하다 제 역활을 다하게 될 지....
그러나 어떠한 경우가 되었든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선(善)의 연대이기에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목적을 달성할 때 까지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사실 법인 사업활동에 필요한 재원의 문제는 많은 부분 기업체와 지자체의 후원에 대부분 의존할 계획입니다....
그러하기에 언젠가 후원의 문제가 대두된다 하더라도 개인은 자신의 삶에 전혀 부담되지 않은 선(線)에서 신체적 자원봉사를 포함하여 자유로이 결정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만 응원해 주셔도 공동선(共同善) 형성에 도움이 되겠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선(善)을 바라보며 선(善) 안에서 내일의 행복을 찾으시려는 저의 벗님들....
아시는대로 저는 지금 실패없는 탄탄한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태동을 위해 나름대로 홍보활동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홍보활동 한가지 일에만 국한하여 행할 수는 없기에....
그 이후의 길은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때가 되면 자연적으로 열어주시리라 믿고 있지만
어느 정도 초석이 다져지면....
지금의 홍보활동 보다 더 진화된 홍보활동을 견지해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굳건한 선(善)의 연대를
실제 형성해 나가기 위한 본연적 절차로 들어가야 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그 중 한가지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주변의 분들 중에서 우리가 본받고 싶은 생(生)을 살아가시고 계신
주인공 분들을 실제 저희가 정기 또는 임시모임 등 각종 모임에 초빙하여 온/오프라인 상으로 그 분들과
함께 하나되는 시간을 기회가 닿는 대로 갖고자 합니다....
그 결과 한 삶의 주체로서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의 모습을 직접 보고 느껴 자신의 삶에
이러한 요소를 도입하여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좀 더 나은 선(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진다면
이는 한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 전체에 더없이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좋은 친교의 장(場)이 된다면 노년의 삶이 깊어질수록 뚜렸한 희망(希望)으로
그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활기차고 탄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비록 유명인사는 아니어서 평범한 가운데 우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지만 누가 봐도 평균 이상의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정되면 미리 눈여겨 봐 두셨다가 때가 되면 저희에게 소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분이 살아가는 삶의 원칙이 내 삶에 적용된다면 나의 삶도 엄청나게 변화될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그런 분의 삶 말입니다....
그 한분의 삶으로 많은 이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바람직한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삶의 과정에서 선(善)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우러나와 이로서 모두가 하나되어 공동체적 힘으로
모아지게 된다면 이 얼마나 바라고 바라던 일이겠습니까....
꼭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이들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통틀어 귀감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어서 그 분의 삶의 엑기스를
모두가 나누어 가질 수 있어 공동체 전체에게 큰 시너지가 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전 카톡에서 개별적으로 드리는 인사 속에 깊고 세심한 활동에 대한 말씀에 이어....
금일에는 있을 수 있는 후원에 대한 벗님의 오해에 대한 정확한 입장 및 향후 때가 되면
실제 모임을 계획하여 각종 모임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는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모습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았습니다....
연일 사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시끌시끌하며 좀처럼 안정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한편 폭염의 뚜렸한 징후로 올 여름 지내기가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또 중국에 이어 폭우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으로 하루를 지내기가 힘들어집니다....
마음을 잘 다잡으시어 피해 입지 않도록 특별히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복된 한주간 만들어 가세요....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