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0:35,36"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 하게 하소서"
"꿰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 돌아오소서!"
=> 나는 이 성경절을 사탄을 생각하며 아침 기도와 저녁 기도로 하고 싶어 나의 책상앞에 붙여놓았다.
시내산을 떠나 3일 길을 행하면서 모세는 이방 민족을 대적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기도 했을것이다
그러나 그 대적 사탄은 자신과 그의집안 식구,이스라엘 백성안에서 활동했다.
1."민 11:1 "다베라" ; 불 사름. 불타는 장소 ;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their hardship)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ㅈ끝을 사르게 하시매"
2.민11:4-35. "기브롯 핫다아와";욕심, 탐욕의 무덤.
1) 백성중에 섞여 사는 무리들의원망-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에 값없이
생선, 외, 수박,부추, 파 마늘 먹게했는데!이제는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 "만나 외에는"? 우리의 창조자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 "만나"인데도 불신이 생기면 모든것이 싫어보인다.
2) 모세의 원망- "이 모든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젖먹는 아이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하나님의 대답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일개월간 먹게하리라."
모세의 원망- "이 백성의 보행자가 60만인데 일개월간 먹게 하겠다 하오니 양과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주어 모은들 족하오리까?"
하나님의 대답 -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모세에게 있었던 불신은 신약시대의 "오병 이어"를 연상케한다. 구약시대의 "여호와"셨던 예수님이 빌립을 시험하시려고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하시니 이렇게 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빌립이 대답하되"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하더라도 200데나리온 떡이 부족하리이다."(요6:1-14)
모세에게도 친히 하실것을 다 계획하신 후 모세를 시험코자 그렇게 하셨을것이다.
민11:31-34 "바람이 여호와께로 나와 바다로 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지면위 2규빗쯤 내리게 하심.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기도 전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그이름을 기브롯 핫디아와 라 칭하였음."
3.민수기 12장 "하세롯"; 뜰 , 한 지역 이름 - 미리암/ 아론이 모세를 비방한 곳
민12:1,2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하나님이 모세에 대한 신임을 명백히 하심. "내종 모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않으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는 너희는 어찌하여 내 종 모세를 비방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느냐?"
미리암이 문둥병 걸림. - 모세의 중보기도로 진 밖에 7일을 지낸후 돌아옴.
모세의 중보 ;"하나님이여 원컨데 그를 고쳐주소서'
=>이번기 과정책 "대 쟁투"를 공부하면서 나의 선택인 하나님에 대한 믿음: 불신 (사단) ,
이 싸움은 나 자신 뿐아니라 공중에서 미가엘과 용의 전쟁이다 .
이 싸움은 이 세상 끝날까지 이어지겠고 특히 하나님의 백성과 그 지도자들에게 더욱 크게 일어날 것이다.
이스라엘백성이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적들을 보아오고 이제 가나안을 향해 진군하는 그 시점에
백성들의 원망은 물론이거니와 모세집안 즉, 이 백성들의 지도자 사이에 사단이 이간 시켜 놓고있다.
이 백성을 가나안으로 이끄시는 과정에서 그 뒤에는 하늘에서 있었던 전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는 것을 보며,
지금도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 가시는 "미가엘 예수님"과 용의 싸움은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을것이다.
주님! 오늘 이 안식일 아침 주님의 집으로 향하는 저의 마음과 발걸음을 하나님의 의로운신 강한 팔로
저와 저의 기도식구들을 사단으로 부터 보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