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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다산의
티파니 추천 0 조회 8 24.08.11 12:3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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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09:16

    첫댓글 다산의 하피첩 이야기에 젖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8가지 사람의 유형에서 비교한 둘 다 부럽고 좋아요.

    주말에 작은딸네가 마침 내고향 증평군 도안면에 있는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간다고 해서 따라 갔어요.
    바로 옆에 부모님 산소도 있고 해서요.
    벼루재라는 첩첩산중을 10여년 전에 골프장, 콘도 등 리조트로 개발했는데 처음 가 본 거에요.
    어려서 그곳 개울에 베톨올갱이 잡으로 다니고, 또 20대 초반에는 친구들과 깡 터트려 고기 잡던 곳인데
    댐이 막혀 그 청정하던 게 모두 사라져 버렸더라고요.
    또 그 곳 벼루재 동네가 큰 고개를 넘어 다니는 곳이라서 그곳 아이들을 위해 우리 도안국민학교의 분교가
    있었는데 모든 게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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