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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진(又工, 부시맨) 관찰노트 <회상> 정지강 피아노 독주회 감상문
알퐁소 추천 0 조회 33 24.11.22 16: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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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4 20:13

    첫댓글 선생님, 건반위의 손 놀림, 터치..이렇게 표현 하신 글의 힘에 놀랐습니다. 모자라고 서툰아이 과분하신 칭찬에 춤추는 고래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선생님의 글을 보면 힘을 얻을 것입니다.
    苦盡끝에 얻은 甘來는 선생님의 느낌에서 나온 칭찬입니다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24.11.24 20:53

    그날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느낌을 그대로 적는 바람에 혹시 결례를 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배운지 2년되었고내년 70세가 되는 피아노 초보자가 보고 듣기엔) 정지강 피아니스트는, 저멀리 상상속 판타지아에서나 볼 수있는 분이라 생각했으니가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무한한 동경의 대상이었지요.) 피아노의 달인, 거목 , 건반 위의 genius ! 이 어떤 언어도 따님의 재능을 현 할수는 없을거 같아요^^ 함순자 선생님의 지극한 사랑이 그날 무대에 가득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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