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7시에 기상. 숙소창문에서 바라본 바다는 그림같았고 여객선이떠있는모습도 예뻤다.아침을 순자가 가져온 누룽지를 끓이고 쌈장.매실장아찌.묵은지볶음.대룡시장서사온 오이와함께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다. 어제부터컨디션안좋았던 순자도 잘먹고 지난주 탈났었던 나도 잘먹었다.가성비짱~!!^^
퇴실후 풍물시장으로~ 시장가서 세훈아빠가 사오라던 깻잎을사고.다른애들도 이것저것사고 이층으로올라가 "철이네"집에서 경노신랑이사오라는 송어회무침포장하고 온김에 점심먹자며 송어회무침시켜서 맛있게 먹고.나도 포장하나사서내려오다 또 야채파는곳에서 돌미나리사고.건새우사고 출발~ 일찍출발해서 차안밀리고 바로일산으로. 애들은정발산역쪽에 내려주고 나는 쌀때메 경노가 집으로같이옴. 집에서카트가지고 쌀싫어놓고경노가다. 고마운친구~ 집에오니1시조금넘음.세훈이3시조금넘어왔는데 또 토닥거리고싸웠다고 혼자옴. 츠암~ 나도 투닥거리지만 이것들이쩍하면싸우니 버릇됀다고 한소리하고 가지고온빨래감 세탁기에돌리고 건조기에넣고 별이데리고 세훈이와산책나가는데 세훈아빠 자전거타고들어오다 마주침. 산책후 빨래개고 세후니 가져갈깻잎.숭어회무침.파김치챙겨서 같이저녁먹으러~
김치찌개먹고 세후니바로가고 우리는 걸어서집에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4/14(일)
조 은
추천 0
조회 11
24.04.14 15:51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