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지원사업 학습일지
태야
학교에서 받아온 케이크 지우개를 분해했다가 조립했다가 하면서 사진을 찍더니 영상을 만들어서 보여줌. 막대 그래프 그리기에서 숫자로된 자료가 아닌 펼쳐진 자료를 세어서 표를 그려보고 항목별로 세었는데 태야가 꼼꼼하게 별표, 하트료, 달표시를 해가며 수를 세아림. 전체 합을 구하다보니 자료의 개수와 맞지 않아 다시한번씩 항목별로 세어보게 하여 초코를 하나 덜 센것을 알게됨. 태야는 문제를 풀면서 스토리텔링을 만들면서 그림도 그리면서 즐겁게 문제를 풀이함. 교과서 과학 어휘로 ' 수평, 받침점, 양팔저울, 전자저울, 회전, 인공중력'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했고 ' 혼합물, 진하다, 재료, 분리, 거르다, 체'를 하면서 혼합물을 분리할 때 체에 거르는 것을 해보았다고 설명하여 줌.
김유미
학교에서 단원 평가를 한 프린트 물을 꺼내서 오답노트를 같이 작성하고자 하여 2시간 가량 한문제 한문제 풀이를 써가면서 완성함. 맨 첫 페이지는 모두 잘 풀이한 것으로 보아 개념은 알고 있는데 문제를 풀면서 한단계만 계산하고 두번째 단계를 계산하지 않아서 틀리거나 겉넓이를 구해야 하는데 부피를 구한경우도 많았음. cm와 m의 변환을 할 수 있는데 응용하여 계산후 비교하는 문제에서 계산을 모두 해 놓고 큰수부터인지 작은수 부터인지 문제를 정확하게 읽지 않아서 틀린경우도 있음. 유미는 자신이 풀은 문제의 마무리가 안된 문제를 무척 아깝게 생각 함.
김정훈
오늘 학교에서 힘들었다고 월요일에 공부하고 싶다고 하여 그렇게 하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