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2)
마16:15-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마16-15-16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 마가복음의 기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는 말씀으로 기록하고 있다
성경의 핵심 키워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부터 복음이 시작된다.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자유의지를 부여한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복을 주셨으나 인간이 불순종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으며, 그 죄를 대속하려고 예수님이 이 땅에 성육신하여 오셨고,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고난을 받으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사 삼일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부활의 자녀들로 천국에 입성하는 영생의 복을 주셨다.
성령님께서는 오늘도 수없이 많은 성경말씀 안에서 살아 역사하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산교훈을 우리는 마음에 되새김질 하고 반복하고 반복하며 반복하여 입으로 크게 고백하고 선포함으로 우리 마음판에 새기길 원하신다. 마음판에 새겨야 할 말씀 90가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은혜와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될 것이며, 예수님의 보혈과 생수의 강이 내 배에서 흘러넘칠 것이다(요7:38-39).
<큰 소리로 반복하여 읽자>
◯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요14:6).
◯ 예수님만이 참소망이시고 부활이시다.
◯ 예수님만이 창조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이시다.
◯ 예수님만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예수님만이 우리와 생사를 함께 하시고,
사57:15-16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천국으로 가는 길을 모본으로 보이신다.
◯ 예수님만이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죽기까지 충성하셨다.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예수님만이 죄가 없으시고, 예수님만이 우리 죄를 대신 갚아줄 자격이 있고, 우리 죄를 실제로 대신 값아 주셨다.
◯ 예수님만이 우리를 대신해 수치를 당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매 맞으시고, 우리를 대신해 모욕을 당하셨다.
◯ 예수님만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예수님만이 우리를 대신해 피와 물을 다 쏟으시고,
예수님만이 우리를 위해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셨고, 예수님만이 우리를 대신해 생명을 버리시고,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주셨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예수님만이 사흘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고,
◯ 예수님만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 예수님만이 우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시고, 예수님만이 지금도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만이 우리와 끝까지 함께 하신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는 우리에게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삶이 주님 안에서 행할 때만이 빛이 되고 소금이 될 수 있다. 성령님께서는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가도록 이끌어 주심을 확실히 믿어 성령님을 따라 행하며 항상 순종하자.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