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부모가 사망해 자녀가 자산을 상속받을 때, 자녀의 평균 연령이 67세 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그러면 그 자녀도 돈을 쓰지 않는다. 결국 고령자들 사이에서만 돈이 돌고 젊은 사람에게는 내려가지 않는 구조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상속세를 높여야 한다. 그 세금으로 청년 복지를 지원하는 것이다.
혹은 상속세를 높이면서 살아생전에 '증여'하는 장치를 늘린 수도 있다. 핀란드는 손자상속제도가 있다.
이런 제도가 빈부격차를 더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지만, 핵심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고령자의 자산이 청년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미래가 불안한 일본노인들은 소비나 투자에 지갑을 여는 대신 개인금고를 마련했고, 이것이 일본의 내수시장 침체로 이어졌다. 청년의 고용환경이 악화될수록 일본의 불황 또한 심화되었다.
일본의 많은 기업들이 정사원을 비정규직으로 빠르게 바꿔나갔고 그 피해는 상당부분 청년의 몫이었다.
청년들이 기성세대가 이룬 성장을 이어갈 수 없게 되자 많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취업이 안 되니 결혼도 못 하고, 아이도 낳지 않는다. 청년세대의 빈곤이 출산율 감소로 이어졌다.
갑짝스럽게 인구절벽을 맞은 일본은 성장 동력이 멈춰선채 20년 넘게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이 초고령화 사회라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그런데 시차를 두고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예정이다.
한국의 니트족은 지난 10년간 네배가 증가하여 86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지금껏 시대를 막론하고 청년들이 사회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을 이끌어왔다. 청년을 귀하게 여기고, 청년에 투자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투자다.
-명견만리
향후 인류에게 가잣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앞으로 여러가지 원인을 제하고도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것이다.
지금 대학까지 취업 될때까지 공부만하고 있는 아이들이 무엇을 할수 있을까?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무슨 능력으로 이 험한세상을 헤쳐나갈수 있을까? 공부한건 써먹을 일이 AI로 인해 그의 없어진다는 걸 모르는 한국의 교육열 넘치는 부모들은 파악을 못하고 있다.
어릴때부터 작게는 스스로 무엇이든 할수 있게 요리와 빨래 청소부터 시켜야하고 조금 자라면 아르바이트라도 시켜 돈버는 것의 힘듬을 알게 하고 부모의 고마움을 알게 해야한다.
성인이 되면 냉정하게 독립을 시키는게 진정 자식을 위하고 사랑하는 일인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학기술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달하고 있는데 교육은 조선시대에 과거제도의 생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요즘 부모들을 교육시키고 공부시켜 알게 해야한다.
자기 스스로 생활할수 있는 힘을 기르는게 진정한 공부인것을 놓쳤어는 안 된다.
지금 공부만한 아이들이 일할수 있는 기회가 통일된 북한 외에 있을까? 있다는 몇%로나 될까?
그것도 ai와 로봇으로 인해 빠르게 줄어들 것이다.
법륜스님께서는 애를 놓지않아도 앞으로 노동력 과잉시대가 온다고 하셨다.
출산율이 감소한다고 애를 낳으면 돈을 지원하는데 돈을 쓸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할수 있는데 돈을 써야 결혼도 출산율도 높아지는걸 모르는지?
지금 결혼해 애를 낳는 젊은이들은 선남선녀로 돈 잘 벌고 잘생기고 예쁜 젊은이들 뿐인것 같다.
이런사람들이 굳이 출산 장려금이 필요할지?
우리나라가 앞으로 발전하려면 가장 시급한 일이 통일 외에 더 좋은게 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