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길음역 3번 출구에서 버스로 국민대에서 하차하였습니다.비는 계속 내리는데 캠퍼스로 들어 가서 북한산 둘레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사진 뒤에 용두리상 옆 계단을 올라서니 한적한 산 속이 전개됩니다 . 헤쳐 나가다가 오른 쪽으로 내려 가서 다시 왼 쪽 등산로를 오르니 제대로 된 둘레길을 만났지요.형제봉 방향으로 가려다가 정릉 쪽 흰구름길을 택하여 솔샘길을 거쳐 빨래골에서 하산 하였지요. 매월 두변째 일요일은 빼코노 길상철 사무실에서 한잔하기로 약속을 했지요.그러나 이번 4월에는 세째로 바꿨습니다. 수유 재래 시장에서 쭈꾸미를 쇼핑하고 미아역에 있는 빼코노 사무실에 도착하였습니다. 항상 빼코노는 소갈비찜으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패노노도 오후 2시 40분경에 합류하여 힘찬 건배가를 곁들여 각 쐬주 한병으로 기분 좋게 1차는 마쳣지요. 그리고 2차는 패노노 본가에 임대해 준 쌩맥주 집에서 짝태 안주와 쏘맥으로 거나하게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전공노가 되어 사랑의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길음역 3번 출구에서 버스로 국민대 앞 하차하여 명상길 흰구름길 솔샘길 빨래골 수유 재래시장 미아역 빼코노 사무실 미아 사거리 패노노빌딩 생맥주집전공노
산행 시작 전에 국민대 캠퍼스에서 비가 내리는 속에도 기분은 상쾌
패노노 본가에 임대 해 준 생맥주깆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