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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식품공전(식품위생법) |
한국산업규격 |
전통식품표준규격 |
양조간장 |
대두, 탈지대두, 맥류 또는 쌀 등을 제국하여 식염수 등을 섞어 발효숙성시킨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 성분배합기준 : 탈지대두 7.0%이상(대두 또는 탈지대두를 혼합사용하는 경우에는 9.0%이상) |
식물성단백질(콩 또는 탈지대두박)또는 이에 전분질원료(쌀, 보리, 밀 등)를 혼합한 것을 제국하여 식염수 등을 섞어 발효, 숙성시킨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 종류 : 특급, 고급, 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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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간장 |
양조간장 원액과 산분해간장원액을 적정비율로 혼합하여 가공한 것이거나 산 분해간장원액에 단백질 또는 탄수화물 원료를 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여액을 가공한 것 또는 이 원액에 양조간장 원액이나 산분해간장원액 등을 적정비율로 혼합하여 가공한 것 |
양조간장 원액과 산분해간장 원액을 적정비율로 혼합하여 가공한 것, 산분해간장원액에 식물성 단백질 또는 전분질원료를 가하여 발효, 숙성시킨 여액을 가공한 것(신식양조간장)또는 이 원액에 양조간장이나 산분해간장원액 등을 적정비율로 혼합하여 가공한 것 종류:특급, 고급, 표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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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분해간장 |
단백질 또는 탄수화물을 함유한 원료를 산으로 가수분해한 후 중화하여 얻은 여액을 가공한 것이거나 산분해간장 원액을 효소처리한 후 얻은 여액을 가공한 것 또는 이원액에 산분해간장 원액을 적정비율로 혼합하여가공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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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분해간장 |
단백질 또는 탄수화물을 함유한 원료를 효소로 가수분해한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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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간장 |
한식메주를 주원료로 하여 식염수 등을 섞어 발효, 숙성시킨 후 그 여액을 가공한 것 |
전통적인 방법으로 성형제조 메주를 소금물에 침지하여 일정기간의 발효, 숙성과정을 거친 후 그 여액을 가공하여 제조한 것 |
출처~~~된장학교
간장의 종류
< 농도에 따른 분류 >
< 원료에 따른 분류 >
<간장 종류별 용도>
◐ 소스, 양념장, 드레싱에는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대두, 탈지대두, 밀로 만든 메주를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만드는 간장이다. 맛과 향이 매우 풍부하고 단맛이 나고 빛깔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액체의 특성상 가열해서 끓게 되면 고유의 풍부한 향과 맛이 날아가므로 열을 가하는 조리 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소스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선회 같은 날음식이나 부침개 등을 찍어먹는 간장 소스에 알맞다. 동양적인 맛의 깔끔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 때에도 맛이 풍부하고 깔끔한 양조간장이 가장 잘 어울린다. 달걀, 참기름, 간장을 넣고 밥을 비벼 먹을 때에도 간장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양조간장을 사용해야 가장 맛있다.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 요리에 사용하면 단맛이 나 어울리지 않는다.
◐ 장시간 가열하는 음식에는 진간장
원래 전통식 진간장은 3~5년 정도 발효하여 만드나, 시판 진간장은 일본식으로 만들어 ‘왜간장’이라고도 불린다. 짧은 기간에 대량 생산하기 위해 양조간장과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 액을 섞은 혼합간장이다. 대부분의 요리에 두루 적합한 특유의 진한 맛을 가지고 있다. 간장은 열을 가하면 맛이 살짝 변하는데, 진간장은 맛이 진하면서 잘 변하지 않고 염도가 낮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열이 가해지는 음식에 주로 쓰인다. 조림이나 볶음, 장조림, 찜, 불고기, 간장게장 등의 요리에 적합하다. 특히 조림용 간장은 달착지근한 맛이 있어야 하고 많은 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혼합간장인 진간장을 많이 사용한다.
◐ 국이나 나물무침에는 국간장
국간장은 집에서 해먹는 간장이라 해서 ‘집간장’ 또는 예부터 우리나라에서 해 먹었다고 해서 ‘조선간장’이라 불린다. 100% 콩으로만 만든 메주를 띄워 만든 간장이다. 양조간장과 진간장에 비해 색이 옅고 염도가 높으며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국간장을 사용하면 국의 색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간을 맞출 수 있다. 나물을 무칠 때도 국간장이 적합하다. 대두로만 만들어진 국간장이 산뜻한 나물향과 어울리고, 단맛보다는 국간장의 짠맛이 나물무침에 알맞다. 특히 콩나물이나 시금치 등 고유의 색을 살려야 하는 나물 무침은 색이 옅고 염도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간을 할 수 있는 국간장이 제격이다. ‘한식간장’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고 있는 고급간장도 국간장의 일종이다.
<<간장의 종류와 쓰임>>
간장 제품의 용기 라벨에 보면 '간장의 유형'이라고 간장의 성분 표시가 작은 글씨로 조밀하게 쓰여있습니다. 이 간장의 유형을 꼼꼼하게 읽고 고르는 게 바람직 합니다. 간장의 유형에 보면 가장 먼저 쓰여있는 것은 한식간장, 양조간장, 혼합간장이라는 유형 분류입니다.
여러분의 주방에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그리고 고추장, 된장 등이 기본 양념 재료들이 있을텐데요.
그중에서도 그 쓰임에 따라서 구입하다보니 국간장, 조림간장, 진간장 등 다양한 간장들이 찬장을 차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간장이면 다 같은 간장이라고 생각하시는 초보 요리사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간장의 종류와 그 쓰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요리를 하실 때
◆ 혼합간장(= 왜간장, 진간장, 조림간장)
불고기, 닭조림, 갈비, 생선조리 등 진한 맛의 요리에는 진간장!!!
조림, 볶음 등 간장 맛이 강하게 들어가야하는 요리에는 조림간장!!!
양조간장과 한식간장 이외에도 요리의 감칠맛을 내기 위한 간장으로 혼합간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포함되는 간장은 진간장, 조림간장 등입니다. '조선간장'에 대비되어 '왜간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혼합간장은 양조간장과 산분해간장이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는 것을 말합니다.
혼합간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며 조림, 볶음, 찜, 간장게장 등 각종 가열해서 먹는 요리와 각종 요리에 두루 이용 가능합니다. 혼합간장은 가열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고 염도도 낮은 편입니다.
◆ 양조간장
채소무침, 드레싱, 회, 장아찌 등 순한 맛의 요리에는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메주 대신 지방성분을 제거한 콩을 이용하여 밀가루를 섞어 약 6개월 정도 숙성 발효시킨 제품을 말합니다. 양조간장은 맛과 색이 진하고 단맛이 나며 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간장은 끓이는 요리보다는 가열 없이 먹는 무침, 양념장 드레싱, 간장소스 등에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산분해 간장
산분해 간장은 콩을 발효 숙성하는 대신 콩의 단백질을 식용염산으로 분해시켜 단시간에 만든 인스턴트 간장입니다. 이 산분해 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으면 진간장, 조림간장 등으로 불리는 혼합간장이 됩니다. 산분해 간장은 생산기간을 줄이기 위해 발효과정을 생략하고 화학적 방법으로만 만든 간장입니다. 산분해간장은 다른 간장의 원료로 쓰입니다.
◆ 한식간장(= 국간장, 조선간장)
국, 찌개, 탕, 전골 등 국물요리나 나물무침 요리에는 국간장!!!
한식간장은 전통방식으로 소금물에 메주를 띄워 발효·숙성시킨 간장을 말합니다. 한식간장은 국간장, 조선간장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한식간장은 다른 간장에 비해 염도가 높고 색이 연한 편하며 단맛이 덜하고 구수한 맛이 있습니다.
한식간장은 단맛이 덜 나서 국 종류의 요리나 나물무침 요리에 이용됩니다. 그래서 국간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한식간장은 만드는 과정이 길고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가격은 비싸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한식간장을 추천합니다.
건강한 맛은 건강한 재료에서 시작되니까요~ 꼭 기억해두세요.
■ 간장, 간장종류
시판 간장으로 저염 맛간장 만드는 방법
마트나 슈퍼에서 산 평범한 간장으로 천연재료를 섞어 간편하게 맛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장은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고 전통방식으로 만든 한식간장을 사용합니다. <천기누설 . 박상혜 천연조미료 연구가>
만드는 방법
재료: 한식간장(국간장,조선간장), 다시마2장, 파뿌리2개, 사과1개, 양파껍질, 표고버섯4개, 마늘5알, 조청, 청주, 흑설탕, 생강즙
1.먼저 채소수를 만듭니다. 채소수는 시판되는 맛간장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대신하여 천연의 맛을 만들어 줍니다.
물1.5리터 정도에 다시마2장, 파뿌리2개, 사과1개, 양파껍질, 표고버섯4개, 마늘5알을 넣고 끓입니다.
2.재료를 넣고 센불에 10분 정도 약한 불에 20분 정도 끓여 졸여 줍니다. 보통 간장을 만들 때 각종 채소와 과일을 간장과 같이 넣고 끓이지만 박상혜 연구가는 먼저 채소수를 만들고 나중에 간장과 혼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간장의 염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완성된 채소수와 간장의 비율을 1대1 비율로 혼합합니다. 여기에 조청, 청주, 흑설탕, 생강즙 등의 양념을 넣어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30분 정도 더 끓여 졸여 주면 됩니다. 이런 다양한 양념을 넣어주면 간장 특유의 맛을 없애고 맛간장의 풍미를 더 풍부하게 합니다.
끓이지 않은 와인(청주) 저염간장 만드는 방법
집에서 먹고 남은 와인을 이용해 저염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와인 속의 유기산, 과일산 등이 간장과 만났을 때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훨씬 깊은 맛을 냅니다. 또한 간장과 와인을 반반 섞기 때문에 저염간장이 되고 알코올 성분은 간장의 보존기간을 늘려줍니다.
만드는 방법
재료: 한식간장, 와인 또는 청주, 다시마2장, 파뿌리2개, 사과1개, 양파1개, 마늘4개, 레몬즙1소주잔.
1. 와인과 간장, 각종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와인이 없을 경우에는 청주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와인과 간장을 1:1로 병에 넣어 혼합하고 여기에 다시마2장과 사과1개, 양파1개, 마늘 4개를 썰어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와인의 알코올 성분이 소독효과가 있어 따로 끓이지 않아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
3. 마지막으로 여기에 레몬즙을 소주잔으로 한잔 넣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특유의 간장 냄새가 없어집니다.
4. 이렇게 만든 저염 와인간장은 일주일 정도 숙성한 후 먹으면 됩니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윤기가 흐르고 불빛에 비춰
보아 혼탁하지 않은 것이 좋다. 냄새를 맡아 짠내가 심하게 나는 것은 잘 발효되지 않은 것이니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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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재료 : 양조간장 (양조간장은 밀이나 보리에 균을 접종하여 발효시키거나 산을 첨가하여 제조한 간장으로 재래간장에 비해 검은
편이며 맛을 보면 조금 더 단맛이 난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30일
· 보관법 : 뚜껑을 닫아 직사광선을 피하여 보관하며 간혹 뚜껑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사용 전에 가라앉는 것이 있는지 확인한 후 사용량만큼 덜어서
사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콩을 많이 재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생산되었으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 생산한다.
· 섭취방법 : 조미료로 사용하며 국이나
무침에 사용한다.
· 궁합음식정보 : 다시마 (다시마의 알긴성분이 재래간장의 짠맛과 불순한 맛을 잡아주어
국물을 깔끔하고 감칠맛이 나게 해준다.)
· 다이어트 : 염분의 함량이 높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 효능 : 콜레스테롤감소 (콩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과 항 고지혈증 작용이
있다.)
· 영양성분
베타카로틴 |
니아신 |
나트륨 |
단백질 |
당질 |
레티놀 |
비타민 A |
비타민 B1 |
비타민 B2 |
비타민 B6 |
비타민 C |
비타민 E |
식이섬유 |
아연 |
엽산 |
인 |
지질 |
철분 |
칼륨 |
칼슘 |
콜레스테롤 |
회분 |
간장의 1큰술(15g)은 10칼로리 |
영양성분 : 100g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재래간장 (쿡쿡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