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우리문화연구회-국악과 전통놀이의 만남, ‘뻔뻔(Fun-Fun)한 두드림(do-dream)’ 6회차(4월 30일)
◌ 교육 목표 : 지역의 청소년들이 어울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소통하고 건전한 참놀이 공감하는 신명판굿을 만들어 간다.
◌ 교육 재료 : 풍물악기, 난타북 외
◌ 교육 세부내용 :
①초등4,5,6학년 풍물판굿반
-장단의 이해-자진모리
·자진모리 기본 4장단을 익혀 변형①, 변형②, 이음새, 된삼채로 연결 연주한다.
②초등1,2,3학년 난타반
-리듬음악과 다양한 난타장단 배우기
③중·고등 창작타악반
-몸으로 익히는 창작타악(칠채)
※장구를 중심을 마을굿에서 쓰이는 자진모리와 다양한 변형 장단을 배우고, 리듬박으로 몸쓰임을 자유롭게 하는 난타수업으로 열심히 움직이며 호흡하는 장단놀이로 땀나게 뛰었습니다.
※초등반은 가족여행이 많고 중고등반은 학기별 시험기간이라 몇몇의 친구들이 결석을 했습니다. 스스로가 원해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책임있는 참여를 당부하고 오늘도 신명난 두드림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학교시험도 중요하지만 하루를 빠지면 뭘 배웠는지 궁금하고 진도를 놓칠까 노심초사하는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습니다.
※4월7일 수업은 연휴일 연장으로 빠지는 친구들이 많아 임시휴강합니다. 4월 14일 석가탄신일 휴강하고 4월21일부터 꿈다락 토요수업 정상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