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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사경회
 
 
 
 

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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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이 올린자료 스크랩 `666 짐승의 표` 상징 해석의 위험성!
진리지기 추천 0 조회 91 11.08.08 21: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666 짐승의 표는 상징이며,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대부분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어떻게 칩 따위 하나 받았다고해서 우리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겠느냐?

구원을 그렇게 한낱 눈에 보이는 물건 하나와 맞바꿀 정도로 폄하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무시하는 처사이고 이는 곧사탄의 미혹이다."

보통 이런 식으로 주장을 합니다.

 

언뜻 보면 베리칩보다 예수님의 구원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 같이 보여서 맞는 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베리칩보다 예수님의 구원을 더 업신여기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짐승의표를 상징이라 말하는 자들)은

자기들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칩을 받아도 예수님께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보다 자기들의 모습을 더 앞세우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

단지 베리칩 하나 받아서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이 사탄의 미혹이라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말씀하신 선악과를 먹어도

겨우 선악과만 먹었을 뿐인데 선악과 하나로 우리가 버림당하거나 죽게될 것이라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을 안좋게 여기는 사탄이며, 저주받을 자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결국 짐승의 표를 받아서 예수님께 버림을 당하면

겨우 짐승의 표 하나 받았을 뿐인데 무슨 잘못이냐며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할 자들, 즉 자기 스스로를 내세우는 자들입니다.

 

짐승의 표는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ㅎ석은

선악과도 영적인 것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이브가 선악과를 선악과가 아니라고 인정한다 해서

선악과가 아닌게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가 베리칩을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인정한다 해서

짐승의 표가 우리의 기준에 맞추어 실제가 아닌 상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리의 주관적인 판단 기준이 앞서 나아갈때에는

이러한 우리의 모습이 오히려 더 현명한 것처럼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어리석음을 깨닫지 못하고 내 생각과 판단이 기준이 될때에는

우리의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짐승의 표를 영적인 것이라 여기고 

실제가 아닌 상징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도 결국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기 때문에

짐승의 표 역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이라며

자신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판단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인이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짐승의 표도 영적인 상징으로 봐야 하는 건가요?

꼭 그렇게 봐야 할 성경적인 근거가 있나요?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의 인이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것도 그러할 것이다" 라는 섣부른 자기짐작과 자기판단으로

자기 스스로 그냥 그렇게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20여년 전에 바코드가 나왔을 때에도

그것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을 했는데 아니었던 것처럼

베리칩도 그러한 맥락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 꼭 바코드가 짐승의 표가 아니니,

베리칩도 아니여야 하나요?

 

짐승의 표를 상징으로 보는 사람들 중 99%가 이런 식의 이유 때문에

짐승의 표는 상징이고 베리칩은 그냥 과학문명의 도구일 뿐이니, 받아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짐승의 표가 눈에 보이는 실제가 아닌 상징이라는 것을 주장을 하려면

위와 같은 식의 주장이 아닌,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성경에 명확하게 나온 말씀들을 그 근거로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징이고 여기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는 자료들을 이용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오직 말씀을 통해서만 확실하게 근거 삼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짐승의 표가 상징이라는 것을

반박할 수 없도록 확실하게 증명시켜 줄 수 있는 말씀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는 '상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징이 아닌데, 그걸 입증하는 말씀이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짐승의 표가 실제라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것은 바로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여러가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들을 말씀과 매치시켜서

그 말씀에 부합되는지 아닌지를 보고 그 말씀에 부합이 되기 때문에

그것이 짐승의 표라고 확신할 수 있도록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하는 책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고, 그 재림의 때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예언들에 관한 말씀을 주신 책입니다.

 

그런 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통해

주님오심이 가까운 지금 이 시대의 징조들을 분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말씀에 합당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하며 옳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그것을 그렇게 여기는 지에 대해서도 분명 파악을 해야 합니다.

 

베리칩이 어떤 배경으로 만들어졌고 그 안에는 어떤 기능들이 있으며

어떤 목적으로 쓰이게 될 것인지도 제대로 모른채,

그저 위와 같이 얼토당토 않은 자신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쉽사리 결론을 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심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리의 주관적인 기준이 먼저 앞서나가 버린다면 

영적으로 봐야할 것과 육적으로 봐야할 것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되려 스스로를 지혜롭다 여기며 어리석게 살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우리의 눈에 보이도록 짐승의 표가 실체로 드러나게 된 지금,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눈이 먼저 뜨인 사람들은  

그래도 눈으로 보고 나서야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고 부끄러웠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제는 짐승의 표가 영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도 없이

많은 부분에 있어서 그 정체가 드러난 상황에서조차도

짐승의 표는 영적인 것이며, 짐승의 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짐승의 표가 실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베리칩을 받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리 자기가 주의 종의 일을 한다해도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자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사단의 앞잡이 역할을 대신하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렇게 짐승의 표라는 것을

이제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이 모든게 드러난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사단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기 기준에 앞서나가는 어리석은 교만한 자들을 통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우기도록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그동안은 짐승의 표가 드러나지 않았을때에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인 것이며 상징적이라고 하는 것이

통했을지 모르나 이제는 모든 것이 다 드러나버렸기 때문에 

쓸데없는 말들을 가지고 상징이라고 우겨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짐승의 표는 이제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이

이제 완벽하게 세상에 그 정체가 드러나 버렸기 때문에

사단이 어떻게든 더욱 더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인간들을 이용하여 우기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믿는 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이 바로 '짐승의 표'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어떻게해서든 분열시키는 것이

사단 마귀들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라는 것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서로 연합하여 힘을 합쳐 짐승의 표를 막아내려 한다면

그것은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정말 예수님을 믿는 자들간에

짐승의 표가 맞다 아니다로 서로 분열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하나로 연합하여

환난이 오기 전에 짐승의 표에 대해 충분히 교육을 시키고

대환란의 그날에 배교의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금부터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복의근원이될지라

내용 첨가 : 엘샤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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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1 11:18

    첫댓글 글을 퍼오는거는 좋은데 그럼 베리칩이 짐승의표란건가요? 아니란건가요? 그럼 우리는 짐승정치에 살고있는건가요? 정신없이 물어봅니다.....

  • 작성자 11.08.21 16:42

    믿기 때문에 퍼 온것은 아니구요, 이런 류에 이론들을 알고 있어야 바른 교육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 목사님들의 정보제공 차원입니다. 베리칩에 간한 부분은 우목사님의 공개강좌 때 성경적으로 심도있게 변증한 내용입니다. 우리 목양회 회원님들은 현혹되지 않으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적그리스표가 아니며, 짐승정치 시대에 살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영생주시로 작정된 이방인의 구원받은 총수를 구원하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마라나타!

  • 11.08.28 20:43

    아멘! 그렇지요. 우목사님 사경회에서 짐승표는 어떤 형태나 모양이 있는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가끔 바코드/베리칩 같은것이 종종 등장해서 햇갈리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것 같네요! 진리지기님 말씀 감사하고요 휴거 소망가지시고 날마다 승리하십시다. 마라나타!

  • 11.09.03 18:08

    샬롬!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짐승의 표가 어떤 형태나 모양이 있는것이 아닌거라면 지금 세상에 나와서 있는 베리칩을 외국인들은 이마나 오른손에 많은 사람들이 맞고 있는데 짐승의 표가 아니니까 저희 크리스찬도 맞아도 상관없는 걸까요?
    저는 평신도인데 여기는 많은 목화자님께서 회원으로 가입되어있으신것 같은데 기도 많이 하시는 목사님들께서는 성령님께 물어보면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는분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그건 짐승의 표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맞아도 상관없다고 응답받으신 분이 계시는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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