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계룡대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 중 10월 8일은 아미서포터즈 만남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참가 전, 아미서포터즈 카페에서 미리 접수해야 참가할 수 있었는데요.
저희 기자단 3명은 겸사겸사 미리 접수하여 만남의 날 행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길을 나서 행사장에 도착하니 아미서포터즈를 위한 천막이 맞아주었습니다.
지난 특전캠프때 뵈었던 정훈장교님과 함께 참가했던 반가운 얼굴들도 보였습니다.
팔뚝의 태극기가 너무 예쁜, 준비된 아미서포터즈 기념 티셔츠로 갈아입고!
행사를 제.대.로. 즐길 준비가 되어있는 저의 모습입니다ㅋㅋ
이 날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긴 티셔츠가 약간 더울 정도였답니다. ^^;
<단장님의 전투기와 단독 샷>
<군사용품 쇼핑 삼매경>
<2억짜리 포를 쏘는 현장>
<여군에 도전보세요^0^~>
<요즘 대세는 과학수사! 군에서도 빠질 수 없죠>
<동심을 자극하는 멋진 에어 쇼! >
축제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저희 기자단은 군사용품 쇼핑, 과학수사체험, 모집홍보관, 기념촬영, 기타
군사, 병영체험 등을 수행?했습니다.ㅋㅋ
사실 너무너무 할 말이 많지만 체험활동에 대해서는 윤민혜 기자께서 자세히 써주셨답니다.
* 윤민혜기자 기사 바로보기 : http://blog.daum.net/mma9090/4234
축제를 충분히 즐긴 후 아미서포터즈 회원들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는 육군본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이제부터 진정한 만남의 날 행사가 시작되는 것이죠!
아미서포터즈 카페의 2기 운영자 위촉식도 겸하는 자리였답니다! ^^
먼저 국민의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군복입은 아줌마냐구요?
이분들은 평범한 아줌마들이 아닙니다! 딱 봐도 포스가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바로 대구에서 올라온 501여단 여성예비군 분들입니다. 먼길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참석해주셨어요!
축사가 이어지고 2기 운영진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아미서포터즈는 총 6지역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지역대별로 평균 2분정도 위촉되었습니다.
앞으로 원활한 카페 활동을 지원해주실 분들입니다.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육군정책에 대해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육군이 국가 수호를 위하여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발표였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진지하지요? 분명 이러한 관심이 모여 탄생한 아미서포터즈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잉? 왠 추첨함일까요? 흐흐.. 바로 모두가 기다리는 그 시간이 왔습니다.
듣기만해도 즐거운 경품 추첨시간입니다^^
육군이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고 할까요??
푸짐한 상품들! 이번에는 전자제품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3등 전기밥솥, 2등 HDTV모니터, 1등 3D텔레비전! 저도 살짝 기대해 보았습니다 +_+
<두구두구두구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당첨이다!!>
세상에! 즉석 추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체로 참가하신 대구 여성예비군이 모두 당첨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역시 예사롭지 않은 여성예비군입니다.ㅋㅋㅋ
아쉽지만 전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계룡탑에서 기념사진촬영^^
여러모로 너무 재미있는 지상군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아미서포터즈 회원들간의 만남도 즐거웠고,
그에 따른 행사와 관계자분들의 배려가 너무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육군을 사랑하는 아미서포터즈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추천 꾹 눌러주시와요^^!
첫댓글 강한 육군을 볼수 있었던 기회와 회원분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사작서의 정성이 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모습을 뵙긴 뵈었는데요...
안나! 수고 했어요
역시 기자님이 쓴 후기는 다르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이쁜 기자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고마워요....
미래의 여군장교 조안나양..재밌게 잘 올려 주었네요...
수고했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두 분 수고많으셨어요~^^*
얼굴도 예쁘고 글도 잘쓰는 멋진 기자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역시 라요
감사합니다.기자님
조안나 기자님 멋진 기사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소식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