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의미 요11장25절~26절 / 설교자 김민규 전도사

부활의 의미요11/25~26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라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전하는 복음의 진정한 핵심은 예수님의 부활에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만일 부활이 없이 살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기초가 되고 근본이 되는 핵심 키입니다 그런데 일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나 이단 사이비 같은 단체에서는 부활같은 것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히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구약성경에 예언되었고 신약 성경에도 많은 사람들이 목격하고 증거 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의 확실한 증거로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 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서 가면 아버지께로서 나온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늘나라로 가지 않으면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 땅에 오시고 또 우리들에게 오신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승천하셨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의 가족이나 지인 친구들이 외국에 가 있을때에 그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머무르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가 있습니까 ? 우리가 그들의 편지를 받으면 그들이 그곳에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나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부활 승천에 대한 확실한 증거인 예수그리스도의 편지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이 왜 이처럼 중요한 것일까요 ? 이제 저는 예수님의 부활이 갖는 매우 중요한 몇가지 의미를 여러분들에게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부활은 주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영원히 청산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인류역사가 시작된 일례로 죄의 문제는 인류에게 안겨준 가장 크나 큰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가는 수렁처럼 인류가 죄의 문제를 붙잡고 발버둥 칠수록 인류는 점점 깊은 죄의 수렁속에서 허덕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죄가 왜 인류 역사속으로 침범해 끈질기게 인류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게 되었던 것일까요 ? 우리는 그 해답을 성경속에서 확실히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첫 인간인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함께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나서 죄가 이 세상속에 들어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5/12 보면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마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들에게 이르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들은 영원한 원죄와 자범죄에서 벗어 날수 없고 그 결과 사망과 죽음 비극 애통함 고통 슬픔 멸망을 피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죄에 문제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 세상에 보내사 십자가 위에서 모든 죄를 청산케 하시고 대속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복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는 예수님을 내어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으로 죄 값은 모두 지불된 것일까요 여러분 ?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진실로 우리의 죄 값을 갚으셨다면 죽음을 이겨야만 했습니다왜냐하면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사람은 죄의 값을 지불한 사람이 되지만 죽음을 이기지 못한 사람은 죄의 값을 다 갚지 못하고 죽음에 붙들려 있는 사람이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놀랍게도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짊어진 죄를 하나도 남김 없이 모두 청산하신 것입니다 이러므로 인류의 죄는 예수님 안에서 깨끗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말마암아 그의 일생의 죄를 다 용서해 주시고 의로움을 입혀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주님께서 영원히 죽음을 멸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인간에게 있어 절대적인 공포는 죽음입니다 죽음의 문제는 그 어떠한 사람일찌라도 절대적인 해답을 줄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여 조금 더 살려고 발버둥 치지만 꿈 같은 소망일 뿐 더 살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땅을 떠날때가 되면은 좋든 싫든 우리의 영혼은 육체를 떠나가고 아울러 육체는 한낱 먼지와 흙으로 그리고 티끌로 떠나가고 맙니다 인간들은 죽음의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은 체념을 하고 받아들여야 할 뿐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가질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영생의 소망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경 요11/25~26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내가 믿느냐고 마르다에게 물으셨습니다 아울러 죽은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살려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죽기를 무서워 하므로 일생을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는 죽음이 없습니다 소위 쉽게 말해 죽음이란 육신의 장맛집을 벗어버리고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므로 우리에게 사망이란 있을수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심은 우리가 영원한 죽음에세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졌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마귀를 영원히 이긴 것을 의미합니다 아담 그리고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인류의 생활에 들어와 있던 마귀는 어떻게 하던지 인간이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도록 유혹해 왔습니다 마귀는 사람의 약점을 잡아 온갖 유혹으로 사람을 부패시켜 왔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자랑과 이생의 자랑으로 언제나 인간에게 파멸을 일삼아 왔습니다 이것은 다 죄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자 마귀는 그 죄 값으로 인간을 사로 잡은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귀를 대적하고 승리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