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연과의 동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연 건강법 스크랩 당뇨병에 좋은 음식,증상 임상실험<KBS생로병사의 비밀>
건종 최환수 추천 0 조회 832 18.01.13 18: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당뇨병에 좋은 음식


 


<참고논문(SCI)>


1 <Omega-3 Biotechnology: A Green and Sustainable Process for Omega-3 Fatty Acids Production>


출처: 2015, 생명공학기술 논문(Frontiers in Bio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OPINION)


2 <Omega-3 fatty acids and hypertension in humans>


출처: 오메가3 지방산의 심혈관계 보호기능 고신대학교 문태영. 서재수. 송명재 2008


 


<참고서적>


1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당뇨병- 박경수(서울대 내과학 박사,교수)


2 당뇨약 끊을 수 있다- 야마다사토루(의학박사)


3 당뇨 게 물렀거라-김무진(한의학박사)


4 당뇨병, 당뇨약으로 낫지 않는다- 안상원외(한방재활의학박사)


 


 


평생 안고 살아가야 하는 무서운 병


많은 합병증을 동반하는 완치할 수 없는 병


많이들 이렇게 알고 계십니다. 당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되어있지 않은 일반인들의


시각인데요 당뇨약은 당뇨를 완치해주는 약이 아닙니다.


순간적인 인체기능조절로 수치만 정상범위안에 들어오게 만들기 때문에


약을 끊으면 또 되돌아가고, 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이 과정을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뇨란 것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완치하지 못할 병도 아닐 뿐더러 합병증도 오지 않게


관리가 가능하며 그 전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평생 당뇨 및 합병증과 약의 부작용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당뇨에 대해 정확히 알고 그에 맞게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글이 길어지겠지만 잘 보시고


정말 많이 생각하시고 실천하시면 분명 그 전보다 더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밀가루,,면등)은 위장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바뀌고


혈액 중에 흡수, 저장되었다가 인슐린의 작용으로 조직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영양분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원인으로 인슐린호르몬 양이 부족해지면 혈액 속에 있던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관의 삼투압이 높아져 세포조직으로부터 수분을 빼 가므로 세포들은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갈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심한 갈증으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이에 따라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이고요. 또 당분이 세포로 공급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므로 세포조직에는 영양분이 부족해 뇌를 자극하여 식욕을 일으키게 되고


먹어도 쉽게 허기가 져서 금방 먹고도 또 허기가 지게 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산되어 당이 혈액에서 세포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섭취한 영양소가 조직 내에서 이용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당은 혈액 속에 머물다가 소변으로 배설되거나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혹은


중성지방으로 변질됩니다. 당뇨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몇가지만 보겠습니다.


 


 


1 비만, 과식


비만의 결과는 당뇨병일 수 밖에 없는데 활동이나 운동량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음식물을


과다섭취하면 활동에 쓰고 남은 칼로리를 지방질 형태로 피하조직이나 내장에


차곡차곡 저장함으로써 유사시에 대비하려고 합니다. 이때 인슐린 호르몬이 작용하게 되는데


만일,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더 이상의 당질을 흡수, 저장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고, 따라서 인슐린 호르몬이 불필요해져 분비량도 점차 감소해지므로 췌장기능이 약해지거나


퇴화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인슐린은 또다른 기능인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지 못해


포도당이 혈관 속에 방치되고 적체되어 혈중 포도당농도가 높아져 결국 당뇨가 생기게 됩니다.


 


2 운동부족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소비된 지방의 부족분은 혈당을 흡수하여 지방 형태로 변화시켜 채우게 됩니다.


만일 운동량이 부족하면 지방질 소비가 되지 않으므로 음식을 통해 만들어진 혈당을


흡수, 저장할 공간과 필요성이 부족해져 혈관속에 당질이 적체되어 비만과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3 가족력


가족력이란 유전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자식,형제들 간에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4 스트레스


불안, 초조, 근심, 걱정등 마음상태가 편치 못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인슐린 분비가 억제되는 반면 글루카곤등 혈당을 상승시키는 쪽으로 신체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런 상태가 오래도록 지속되면 습관적으로 교감신경이 항진되며 결국 인슐린 분비기능이


무력해져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밖에 고혈압, 고지혈등의 약들이 원인이 될 수 있고 과로, 음주, 수면부족등으로


간기능이 약해지면 혈당이 상승하게 되어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의 종류는 인슐린의존형(1), 인슐린비의존형, 임신성당뇨가 있는데


인슐린의존형은 현대 의학적으로는 원인 불명이며 유전적 인자 바이러스의 감염과


자가 면역성 감염으로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발생한다고 보는 견해들이 있습니다.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으므로 인슐린요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며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기에 흔히 발생되므로 소아당뇨병이라고도 합니다.


 


인슐린 비의존형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능력이 어느 정도 남아 있어서 분비는 되나


비만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체내 인슐린의 필요량이 증가한 반면 더 많이 필요해진 인슐린을


충분히 보충하지 못하여 발생된 것이므로 반드시 인슐린으로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 당뇨환자의 90%이상이 이에 해당합니다.


 


임신성당뇨는 임신을 하면 태아를 보호하고 양육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영양수급이 많아지도록


모든 시스템이 바뀌게 되는데 이때 음식섭취량에 비해 운동량이나 활동량이 매우 부족해지면


당질의 소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고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신 중인 여성은 필히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고 음식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당뇨병 자체가 아니라 온몸 구석구석 찾아오는 합병증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만 정상적으로 조절이 되면 합병증이 안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뇨병은 그 자체보다 당으로 인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데 이는 피의 역할인 인체 각 장기,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혈액은 우리 몸 전체를 돌아다니며 세포와 장기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심장은 혈액이 온 몸에 고루 퍼질 수 있게 피를 뿜고 받아들이기를 반복합니다.


온몸을 돌아다니며 영양분과 산소를 소모한 묵은 피는 정맥을 타고 심장으로 들어온 후


폐로 보내져 산소를 공급받게 되며, 산소를 공급받은 신선한 피는 심장을 통해


다시 온몸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이것을 혈액순환이라고 하고요.


 


혈액이 당과 지방 등으로 인해 끈적해지거나 혈전이 생김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인체의 각 장기와 세포들은 혈액으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세포가 괴사되고 머리부터 모든 장기, 발끝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뇨병의 합병증은 모세혈관 질환과 대혈관 질환으로 나눌 수 있는데


모세혈관질환은 전신에 퍼져있는 자잘한 모세혈관이 망가지는 것으로 혈관이 얇기 때문에


끈적한 혈액이 큰 혈관들보다 흐르기가 더 어렵고 막히기도 쉬워 발병합니다.


주로 눈의 망막과 신장의 사구체에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은


눈과 신장에 잘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당뇨병성 망막증과 당뇨병성 신부전증,


당뇨병성 말초신경염을 3대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혀 터지거나 손상을 입는 망막증부터, 동맥경화,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치매, 뇌출혈, 뇌경색, 관절염, 지방간등 만병의 근원이 이 끈적한 혈액때문에 생기는


혈액순환장애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본질이 뭔지 감이 오시나요?


 


당뇨보다 혈액순환이 더 문제입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어도 혈액순환이 안 되면 합병증이 올 수 있고


반대로 혈당조절이 잘 안되어도 열심히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면


합병증은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혈당이 높은 사람에 비해 낮은 사람이 합병증 올 확률이 낮은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당뇨병환자는 혈액순환에 훨씬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당뇨약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당뇨병환자들은 설포닐우레아계, 바이구아나이드계,메글리티나이드계, DPP-4억제제등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먹게 되는데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단일제제부터


복합제제, 또는 고혈압, 협심증, 위장약등 여러가지 약들을 같이 복용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고혈압 약과 마찬가지로 당뇨병 약도 당뇨병의 근본원인을 치료해주는 약이 아닙니다.


신체의 기능을 인위적으로 바꾸어 수치만 정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그 기전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을 떨어뜨리거나


, 근육,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시켜 혈당을 낮춥니다.


 


화학약품은 강제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게 만드는 것처럼


인위적으로 인체기능을 제어하여 수치만 규격화된 범위로 들어오게 만듭니다.


근본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므로 약을 끊으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고,


또 약을 먹으면 혈당이 내려가니 관리가 소홀해지고 근본적인 피의 문제는 계속 악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것이죠.


약을 먹더라도 식사, 운동등 철저한 몸관리를 통해 약을 최대한 빨리 끊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뇨약 부작용관련 논문 몇가지입니다.


 


 


고혈압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혈압약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펌프질을 더디게 만들어 혈압을 강제적으로


내리게 합니다. 피를 잘 흐르게 만들고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는데


관이 막혔다고 썪은 피는 놔두면서 관을 넓히고 밀어내는 힘을 줄이게 만들어


혈압수치만 내려가게 만드니 썪은 피와 막힌 관은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약을 끊으면 다시 혈압이 오르고, 먹으면 내리고를 반복하는 것이며


신체기능도 떨어지게 되고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평생 화학약품을 달고 살며 그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입니다.


 


인슐린을 맞게 되면 그나마 있던 췌장의 인슐린분비기능이 퇴화되어 평생 인슐린에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1형처럼 꼭 필요한 경우에야 합성인슐린을 선택할 수 밖에 없지만


합성인슐린을 쓰는 상황이 안 오도록 절대적으로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합성인슐린 만드는 과정을 보겠습니다.


세균의 세포 내에는 염색체와는 별개로 독자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DNA(플라스미드)가 있는데


세균내 이 플라스미드를 밖으로 빼내고 여기에 필요한 유전자를 삽입하여 이를 다시 세균에 넣어


배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유전자재조합기술이라고 하고요.


사람의 인슐린을 만드는데 관여하는 DNA조각을 세균의 플라스미드에 끼워 맞추고


세균에 다시 넣으면 세균이 분열할 때마다 인슐린이 생성되게 됩니다.


성장호르몬등 인공합성호르몬들도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부작용없이 사람이 자연적으로 만드는


인슐린과 완전히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화학약품들은 대부분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에


긍정적인효과가 부정적인효과를 압도할 때 써야합니다. 각자의 판단이겠죠.


 


혈당 기준치도 깊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1997  WHO와 미국 당뇨병학회는 공복혈당 정상기준치를 140에서 126으로 낮췄고,


일본당뇨병학회 또한 1999년 같은 수치로 바꿨습니다.


정상이었던 사람이 환자가 되어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약을 먹는 사람이 많아지면 이득을 보는 곳은 어디인가


생각해 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와 약의 부작용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라도 쌓고


약을 꼭 써야 하는 경우는 의사와 많은 상담을 거친 후 신중히 결정을 하고


약을 복용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약을 끊을 수 있도록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당을 낮추고 합병증이 오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란 문제가 남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당도 당이지만 초점을 혈액순환에 더 두어야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려면 피를 맑게 해야 하고 자극을 주어 혈관 길을 뚫어줘야 하겠죠.


피를 맑게 해주고 길을 뚫어주는 것은 음식과 운동입니다.


거기에 목적의 효능에 부합하는 건강식품을 더한다면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혈액, 혈액흐름에 좋은 건강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오메가3가 있고, 혈당관리엔 양파즙이


좋습니다.


 


1 오메가3


오메가3는 필수지방산으로 인체내에서 만들어 질 수 없어 꼭 음식으로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식약처에서 인증한 오메가3의 기능성은 혈행개선, 혈중중성지질개선, 기억력개선등이 있습니다.


치매나 중풍의 경우도 혈액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뇌로 가는 혈액공급이 부족해


뇌세포에 영양소와 산소공급이 안됨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음으로 근본적으로 같은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오메가3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 몇가지와


어떤 오메가3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논문1>



오메가-3 지방산은 항혈액응고 및 항염증 작용 이외에 혈액 내 중성지방을 낮춰준다.


그 외에 당뇨병과 암의 위험을 줄여주는 필수지방산으로서


건강한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출처: 2015, 생명공학기술 논문(Frontiers in Bioengineering and Biotechnology, OPINION)


 


<논문2>




오메가3지방산은 혈압, 심실 부정맥, 혈전증,


혈관세포부착분자발현, 혈소판기원성장인자, 산화질소유발내피이완,


중성지방, 아포단백B, 고밀도지질단백,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오메가3 지방산의 심혈관계 보호기능 고신대학교 문태영. 서재수. 송명재 2008


 


다음으로 오메가3 제품 고르는 방법입니다.


유지류는 추출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열, 빛에 산패가 잘되기 때문에 제품을 잘 골라야 합니다.


 


헥산추출이 아닌 초임계추출


시중의 오메가3제품은 대부분 청어,연어등의 기름으로 만들어지는데 이 기름을 짤 때


화학용매인 헥산을 쓴 제품보단 초임계추출이나 저온추출한 제품이 좋습니다.


헥산이란 것은 기름을 녹이는 화학물질로 매니큐어 지우는 아세톤 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추출 후 분리를 하지만 100% 분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 허용치가 있습니다.


법적 허용치가 있다 하더라도 당연히 쓰지 않은 제품이 좋겠죠.


대표적으로 뉴트리코어라는 회사의 오메가3제품이 초임계추출방식을 씁니다.


뉴트리코어의 경우 비타민회사로 합성비타민의 유해성에 관해 상당히 수위 높은 비방광고들을


하며 유명해지고 그 정도가 심해 식약처제재를 받기도 했는데


화학을 배제하기 위한 기술개발이나 제품생산에 공을 많이 들이는 회사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곳들이 많이 나와야 기술경쟁으로 발전이 이루어진다고 보기에


공격적인 마케팅이 논란이 되기는 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RTG형 오메가3


지방산의 형태에 따라 TG, EE, RTG형으로 나뉘는데


TG형은 글리세롤 기둥에 포화지방산 2, 불포화지방산 1개가 연결되어 있는 형태로


포화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순도가 떨어지고 포화지방산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E형은 에탄올에 불포화지방산을 붙인 형태로 순도는 높지만 글리세롤이 없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에탄올이 있어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는 식물성오메가3


섭취하는 것이 좋고요.


RTG형은 글리세롤에 불포화지방산 3개가 붙은 형태로 순도, 흡수율이 높습니다.


초임계와 마찬가지로 뉴트리코어 제품이 RTG형으로 되어 있고요.


가격이 좀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싼건 싼값하고 비싼건 비싼값 한다는건


경험으로 알고들 계실 겁니다. 좋은 것 먹고 좋은 것 가지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합니다.


 


2 양파즙




당뇨환자들이 많이 먹는 양파즙의 경우 양파에 함유된 크롬성분이 인슐린분비를 활성화해서


당뇨환자에게 좋습니다.


논문 몇가지 보겠습니다.


<논문1>


Quercetin과 양파 추출물의 혈당상승억제 효능 및 작용기전


자료: 연세대학교





본 연구에서는 양파의 혈당상승억제 및 항산화 효능을 검증하고


이들 생리활성 지표물질의 효능 및 작용기전을 밝혀 양파를 이용한 당뇨관련 질환 및


합병증의 예방 및 경감을 위한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실험 쥐를 대상으로 양파 투여에 따른 식후 혈당수치를 관찰한 결과,


30분 후, 대조군의 혈당수치는 177.8mg/dl인데 비해


양파군은 144mg/dl으로 19%가량 차이를 보였다.


양파가 식후 혈당상승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논문2>


당뇨병 환자의 식후 고혈당증 관리에 대한 양파의 효과


자료: 일본 사이토 요시미 박사





사이토 요시미 박사팀은 22명이 당뇨환자들에게 4주동안 꾸준히 양파즙을 복용시킨 결과,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평균 284에서 21126%가량 크게 감소했다.


더불어 24주 후에는 식후 2시간 혈당치가 174수준까지 39%나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논문3>


양파추출물의 혈소판 응집억제 효능


자료: 아주대학교






양파 처리전, 후에 따른 혈소판 응집정도를 관찰한 결과


양파 처리 후 혈소판 응집 정도가 70%가량 개선된 변화를 보였다.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해 양파가 혈액순환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결과다.


 


 







양파즙 또한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한데


물로 추출하는 방식보단 통째 들어간 전체식 제품이 좋습니다.


물에 끓일 경우 물에 녹아 나오지 않는 성분들이 있을 뿐 아니라 양파의 껍질에는


퀘르세틴이란 성분이 육질에 비해 월등히 많아 인체에서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파가 통째로 들어가고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양파를 미세화한 제품이 좋은데






이런 제조방식의 제품으론 더작의 양파즙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지만 싼건 싼값하고 비싼건 비싼값 하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먹는건 아끼지 않는게 남는 겁니다.


글이 길어져 양파관련 글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blog.naver.com/zero-s/220945637964


 


 


쓰다보니 의욕에 앞서 글이 너무 장황하게 됐네요.


꼭 필요한 식사와 운동에 대해선 다음 글에 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아름다운 동행블로그 글 중에서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