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떠나 2일 돌아오는 1박2일 대천여행을 2년만에 다시 하였습니다
참가자
부부 김주형 박영오 이규백 이길홍 이은상 이 인 이태현 홍경훈 홍윤표 9쌍 18명
싱글 김기호 김찬영 신중진 오인식 하영환 5명 모두 23명
수입회비
부부 15만원씩 135만원
싱글 10만원씩 50만원
유덕렬 협찬 30만원 합계 2,150,000.--(가)
지출비용
영등포 대천왕복 기차운임 389,500.--
1일 기차내 빵,음료 49,550.--
대천역 버스비 32,000.--
1일 목포식당 점심 177,000.--
1일 모아횟집 저녁 673,000.--
1일 노래방 70,000.--
2일 한화콘도 숙식비 384,500.--
2일 대천항 택시비 31,500.--
2일 해물천지식당 점심 177,000.--
2일 원산도 왕복 선임 187,850.--
2일 대천역 버스비 26,600.--
2일 기차내 맥주,음료 45,200.-- 합계 2,243,700.-- (나)
****2일저녁 봉평 메밀촌 해단식 막국수 17만원 김주형부부 협찬 ****
부족분 가-나 -93,700.-- 기금에서 충당
기금잔액 5,104,900 - 93,700 = 5,011,200.--
여행낙수
동참하고픈 마음을 특별협찬하여준 유덕렬회원의 후의에 감사하고
김기호가 힘들게 지고 온 40도짜리 레몬향 나는 보드카 고맙게 마셨고
전속 찍사가 없어 환상적인 대천비치의 석양과 낙조를 눈으로만 즐겼고
단체 사진은 찬영의 스마트폰에 부탁하였는데 올려 줘야 볼수 있고
몇번씩 온 대천 나들이 각자들 나이 탓도 있어 유유자적 해변산책과 수다로 때우고
무궁화호 경로할인으로 교통비 절약시켜준 국가에 감사하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23명이 움직이는데도 일사불란하게 함께 움직여준 회원 여러분의 협조 감사합니다
초목 이인
첫댓글 회장님 왕회장님덕에 그리고 덕렬이와 주형이의 애정에 정말 행복한 나들이 였습니다. 잃어버렸던 웃도리, 휴대폰, 찾을수 있도록 격려해준 동기친구들 깨물어 주고싶어!! 우리 윤표내외가.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