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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이온스 5개 클럽 추석맞이 이웃돕기 실시
남원시 5개 라이온스클럽(남원라이온스, 새남원라이온스, 춘향라이온스, 운봉라이온스, 허브라이온스)은 2014. 9. 3(수) 남원시청을 방문해 저소득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세대들에게 나눔의 행사를 갖고자 백미 10㎏ 120포, 라면, 김 등 3,800,0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각 클럽의 회장 및 임원 등 10여명과 물품 전달식을 준비한 회원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우리 옛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가위는 풍요로움과 넉넉함의 상징이라며 주는 사람 받는 사람이 모두 하나되어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에 기부 받은 물품은 각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된 저소득 대상자와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간담회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정성껏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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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선원사 착한스님~
춘향제 행사 중 짜장면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대한불교 조계종 남원 선원사 주지 운천스님은 2014. 9. 3(수) 남원시청을 방문해 지난 84회 춘향제 기간동안 운영한 스님짜장 판매 수익금 전액(현금 4백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써 달라며 전달하였다.
행사기간 중 『착한스님짜장』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초등학생, 군인, 성직자, 외국인에게는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하였으며,
운천스님은 돼지감자를 판매한 수익금과 후원금, 직접 지은 농작물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짜장면 봉사를 4년 넘게 하면서 20만 그릇을 무료 공양하여 언론보도를 통해 이미 그 선행이 보도된 바 있다.
전국에 있는 교도소를 비롯하여 짜장집이 없는 부안군 외도에까지 가서 짜장면 봉사를 할 정도로 봉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선원사는 지난 2011년 연말에도 현금 3백만원과 백미 40㎏ 8포를 남원시에 기증한 바 있으며, “많은 분들께 따뜻한 음식을 내주는 것 또한 부처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여러 곳을 찾아 부처님의 가피력이 허락하는 한 자원봉사 활동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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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탈북민․다문화가정 방문 사랑나눔 전개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4일 오전 남원시지역협의위원․보안협력위원과 함께 추석명절을 맞이하는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외로움을 달래고 정을 나누며 위로․격려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랑나눔에서는 경찰서장과 보안협력위원이 남원시 탈북민지원 지역협의위원과 함께 결연을 맺은 탈북민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을 맞는 탈북민의 외로움을 달래고 위로하면서 우리문화에 적응하는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격려하고, 또한 여경과 1:1결연을 맺은 이주여성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절 사랑 나눔을 전개했다.
박정근 남원경찰서장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정착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취업알선․법률․의료지원 등 탈북민과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에 잘 정착해서 살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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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광장에서 농산물 직판행사 열려
- 훈훈한 추석명절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남원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4일 시청광장에서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해근) 주관으로 농산물 직판행사를 개최하였다.
훈훈한 추석명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남원에서 생산된 사과, 배, 포도, 방울토마토, 멜론을 시중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좋은 품질의 남원농산물을 할인가격에 판매하여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원시는 금년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9일간) 서울 10개소, 전주 2개소, 남원 1개소 등 13개소에서 남원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농산물, 농가공식품, 제수용품 등 30여종의 농특산물 판매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남원사이버장터(www.namwonlove.co.kr)를 통해 인터넷 판매를 실시하여 남원시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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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도시 남원, 전통예술의 향연 펼쳐져…
남원시립국악단, 매주 금요일 오후 광한루원에서 전통국악 공연
창극 ‘광한루연가 춘향’ 상설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남원시가 이번에는 금요상설 국악공연을 더했다.
남원시에서 기획한 ‘전통예술의 향연, 광한루의 오후’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광한루원 수중무대에서 펼쳐진다.
전통예술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판소리 다섯 바탕, 가야금병창, 민요, 입체창, 교방살풀이, 부채춤, 화선무, 한량무, 산조, 기악합주 등 다양한 전통 국악 공연을 선보임으로서 국악의 본고장 남원의 명성에 맞는 남원의 풍류를 재현하여 남원시가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견된다.
특히, 토요 야간상설 공연의 주요 관객이 청소년들과 연인 등 젊은층인 반면 이번 공연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로 활동하는 주간에 공연을 배치해 세대를 넘어서 많은 관객들에게 국악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그동안 수많은 공연을 통해 검증된 남원시립국악단의 고품격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공연예술의 상설화를 통해 관광 남원 뿐 아니라 문화도시 남원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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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 (회장 노동식)는 2014. 9. 2 민속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과 독거노인과 가족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추진하였다.
한편 법사랑 남원지역연합회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 때마다 사랑나눔 행사를 가져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남원=정하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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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소외받는 이웃과
훈훈한 온정 나눠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김형규)는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남원시 주천면 소재)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재래시장상품권을 전달하고 추석맞이 대청소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원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46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월급에서 매월 일정액을 적립하여 모은 기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남원지사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헌혈,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회복지단체 후원, 농촌일손돕기 등 연간 20회 이상의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 남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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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충동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저소득층 방문 위문 실시
동충동은 저소득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올해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동충동 자치발전협의회”(회장 김병석)에서는 상품권(현금가500천원)을 기탁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렇듯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에서는 매년 “추석”과 “설”이 돌아오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총 50세대에게 위문을 실시하여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사는 미덕을 보여줌으로써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동충동장(최병섭)은 “해마다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 주는 ‘동충동자치발전협의회’ 임원진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 선도적 역할과 주민복지증진에 매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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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동 발전협의회 -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 실천
남원시 금동 발전협의회(회장 김시열)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20kg 20포(환가액 1,000,000원)를 금동사무소에 기탁했다.
금동 발전협의회원들은 해마다 명절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금동 전체에 훈훈한 정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공설시장 활성화에도 앞장서서 장보기 활동 및 재래시장 이용 홍보를 하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 교통질서 지키기 계도에도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종하 금동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앞장서서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하였으며, 기탁한 백미는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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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모아 큰 기쁨
- 이백면, 추석 명절 맞이 ‘좀도리 쌀 나눔 운동’-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사랑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9. 3일(수) 이백면 발전협의회장(최경열)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21개 마을 23개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각 쌀 20kg포대 46포를 지원하여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백면은 1월부터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좀도리 쌀을 십시일반 모아 10kg포대 42개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여만원으로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이번 이웃돕기는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운동』시책을 병행 추진하여 더 큰 의미가 부여 되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한술씩 덜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돕던 풍습에서 유래한 ‘좀도리 쌀 나눔 운동’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함에도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맹식 이백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사회단체와 마을주민들의 작은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화합과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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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
남원시 광치동 소재 화학제품(점·접착제) 전문 생산기업 주식회사 재성(대표 안광섭)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3일 향교동사무소를 방문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재성은 매년 남원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영수 향교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데 대해 지역 주민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된 성금은 제도권 내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 10가정에 각 1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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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에 따뜻한 情을 이웃에게 !
왕정동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계속 이어지고 있어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情을 느끼게 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는
우리의 수호천사들을 소개해 본다면, 남원토성클럽(회장 김광석)에서 백미10kg20포(환가500천원), 왕정동 바다로마트(대표 천병영)에서 라면 50상자(환가1,280천원), 왕정동 성심상사(대표 황의성)에서 우유 30상자(환가620천원), 왕정동 바른선식품(대표 이문숙)에서 김20상자, 남원시새마을지회 왕정동부녀연합회(회장 김분순)에서 반찬류 9상자를 지원해 주었다.
토성클럽(회장 김광석)을 비롯한 이번 후원자 모두는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라고 겸손함을 보여 주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기분 좋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임을 얘기하였으며 왕정동(동장 심만섭)에서는 지역주민의 사랑이 담긴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128세대에게 정성껏 전달하였으며,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이 커지는 어려운 동민 뒷바라지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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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추석맞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시간 가져
주천면 양완철 면장은 지난 3일 면사무소에서 추석절을 맞아 머나먼 이국땅에서 우리면으로 시집와 정착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사기를 드높여 주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는 주천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8가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참석자들 앞에서 자신을 알리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부는 서로의 거울이라는 주제 하에 부부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오해와 갈등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부부 대화 기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문화센터 강사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저녁식사 시간에는 타국살이 그리고 나라에 상관없이 겪는 부부관계, 육아에서의 애로사항, 시부모와의 갈등 그리고 언어장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자리가 되었다.
필리핀에서 온 이주여성은 고향은 타국이지만 행정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에 또 다른 고향을 찾은 듯한 기분이라며 이번 자리를 마련해 주신 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이에 양완철 주천면장은 각 가정에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넉넉하고 따뜻하게 한가위를 잘 보낼 것을 당부하고 격려와 칭찬으로 사기를 드높여 주었다. 또한 앞으로도 오늘처럼 자연스러운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져 다문화가정과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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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온정이 넘치는 금지면
2014년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는 금지면에 2백 60만원 상당의 금품이 기탁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금지면민은 어느 때보다 웃음 넘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금지면 관내 단체 및 독지가가 나눔을 통하여 전 면민이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웃돕기에 동참하였다. 기탁 내용으로는 번영회를 비롯한 관내 10여개 단체에서 라면 등 식료품(1백만원 상당), 금생춘을 비롯한 지역 독지가에 의하여 김 등의 식료품(40만원 상당), 금지면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하승길·박영순)에서 1백만원 상당의 라면과 김이 금지면사무소에 기탁되었다. 이러한 나눔의 온정은 이번 추석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10여년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추석 전에 금지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하여 차상위 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과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박노육 금지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에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을 위하여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여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러한 나눔의 온정이 있기에 우리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 질 수 있다. 지금의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가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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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남원교육지원청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초.중학교 학생 32명 역사탐방, 경찰직무체험 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학산)은 3일 장래에 경찰관이 꿈인 관내 8개 초.중학교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문화.역사탐방 및 전북지방경찰청 견학 등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체험은 남원‘만인의 총’유적지와 ‘혼불문학관’을 전문 역사 강사 (김막례)와 함께 탐방함으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게 함과 동시에 애국심을 고취시켜 주었고, 전북지방경찰청 참수리 경찰역사전시관 견학, 시뮬레이션 사격, 112 종합상황실, 과학수사계, 교통안전교육장 등을 견학하고 경찰직무체험을 통해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와 청소년들의 준법정신과 범죄 대응력을 한층 높여 주었고, 장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견문을 넓히는데도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경찰 장비체험은 권총으로 영점표적, 속사표적, 이동표적, 위기상황 영상 표적에 직접 시뮬레이션 사격을 체험하는 등 참가한 학생들이“경찰에 대한 새로운 것도 많이 알고 아주 의미 있는 체험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근 서장은 “앞으로도 남원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하고, 언제나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좋은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정말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