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시간: 9월 28일
내용
국경을 봉쇄됐다. 국민들의 이동을 통제하기 전 많은 세계 지도자가 세계를 휩쓰는 신종 바이러스를 얕잡아 봤다. 모든 세계 지도자들은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고, 안심하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전염병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이는 앞으로의 일어날 일을 예상했다. 2019년 봄,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했을 때 수백만 명이 죽일 것이며, 팬데믹 현상을 예상했다. 그래서 준비를 해야한다. 는 경고를 하지였지만, 이를 무시한 것이다.
피터 다샤크 박사는 인간이 모르는 야생동물 바이러스는 약 150만개 추정 그중 하나가 지금 당장이라도 인류로 흘러들어올 수 있다. 동물이 사람에게 옮기는 것을 인수공통 바이러스라고 한다. 수 십년에 걸쳐 이런 신종 바이러스는 점점 더 많은 전염병을 일으켰다. 몇 개는 꽤 치명적이고 더 잘 전파되는 바이러스도 있다. 약도 백신도 없는 바이러스는 진짜 위험하다. 사사스는 2002년 전세계로 퍼져 수백명을 죽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고, 2012 메르스도 그랬다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수백명이 죽었다. 이런 전염병은 세계적으로 대공황을 일으켰지만 잠시에 불과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계속 걱정했다. 사스나 메르스처럼 우리가 대비하지 못한 게 언젠가 또 터질 위험이 있다.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코로나는 왕관이라는 뜻이다. 왕관 모양의 돌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 바이러스는 재채기 기침이나 말을 할 때, 비말 형태가 눈, 코, 입을 통해 체내에 직접 침투할 수 있다. 각종 표면에서 몇 시간씩 생존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바이러스는 손에 묻힌 뒤 얼굴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보통 사람이 1시간에 20번 정도하는 행동이다. 체내에 침투한 이 바이러스는 돌기를 열쇠처럼 써서 많은 인체 세포 겉면의 단백질과 결합한다. 그렇게 세포에 침입한 바이러스는 세포에 자신을 복제하라는 지시를 내려 점점 더 많은 세포에 침입한다. 이것을 발열 기침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감염된 뒤 무증상으로 타인에게 전파할 수도 있다. 독감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가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사스코로나바이러스 –2 가장 심각한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HIV처럼 조용하고 느릴 수도 있다 다른 병과 혼동하기 쉬운 기침과 발열 같은 증상을 일으키며 빠르게 퍼진다 이 코로나바이러스의 보균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변의 두세 명을 감염시킨다. 감염된 사람 다시 두세명을 감염시킨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서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며칠마다 2배로 늘어난다. 그중 몇몇은 폐가 심각하게 손상된다. 그래서 특정 집단은 특히 취약하다. 미국의 한 표본은 보면 입원 환자중 3/4 최소 하나 이상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다. 폐,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등이 있다. 정확한 숫자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사망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높다. 확산 두달 후 중국 후베이성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유를 과학자들이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사망률은 남성이 높다. 생물학적 요인이거나 흡연 확률이나, 아니면 남성이 여성보다 손을 잘 씻지 않아서 일 것이라 지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을 꼭 씻어야한다.
100년 캔자스 농장에서 독감이 걸린 새와 인간이 동시에 돼지와 접촉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1918 스페인 독감은 코로나와 유사한 형태가 있다. 조류 독감은 사람을 감염시킬 수 없다, 인간의 독감은 조류를 감염시킬 수 없다, 하지만 돼지 세포 중 하나에서 이 두 바이러스가 결합하여 새로운 인수 공동바이러스가 형성되어 H1N1DLEK 이 신종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다. 1918 스페인 독감은 역사상 어떤 바이러스와도 달랐다. 어떤 질병이 유행병이 되어 몇 달 만에 전 세계로 퍼져서 최대 수백만명을 죽게 하려면 전염성과 치사율이 사이에서 균형을 아주 잘 잡아야 한다. 이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 떠 있으므로 그걸 마시면 누구나 감염된다. 전 세계 인구 1/3이 감염됐던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률은 3~20%이며 당시 의료 기록이 부실한데도 그렇다.
백신이 만들어질 때까지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이다. 어떤 바이러스가 인구 사이에서 퍼지지만, 몇몇 감염자는 사망한다. 하지만 사는 이도 있다.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학습한 뒤 싸워 물리친다. 그런 사람이 늘어나면 해당 바이러스는 퍼지지 못한다. 이게 집단 면역이다. 감염속도가 느려지는 것이다 그러면 바이러스가 사멸한다. 하지만 코로나의 경우 세상이 집단 면역 형성만을 기다린다면 수백만이 죽을 것이다. 1980년에 대규모의 전 세계 백신 캠페인을 벌인 뒤 천연두는 세계에서 종식이 선언된 최초의 바이러스이다. 그래서 이런 병으로 예전만큼 죽지 않는다. 하지만 백신도 개발하기 힘들다. 효과 여부를 알려면 `1년에서 1년 반이 걸린다. 기다리는 동안 바이러스는 계속 퍼지고 사람을 죽인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최선은 속도를 늦추며 훨씬 구식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실, 이 방법이 등장한 것은 700년 전 흑사병으로 인한 격리이다. 조금 부드럽게 말하면 사회적 거리 두기다. 혼잡한 곳이나 타인과의 밀접 접촉을 피하면 바이러스가 퍼질 확률은 낮춘다. 1918년 스페인 독감에서 이를 확인한 통계가 나온다.
세계 지도자들은 호소한다. 집에 있어야 한다. 나오지 말아야 한다.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나라마다 강력한 지역 봉쇄를 시행하여 확산세를 늦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은 지역 봉쇄 없이도 확산 억제에 성공했다. 폭넓은 검사를 시행하고 확진자 동선을 추적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이 비슷한 성과를 거둬 검사를 확대했다. 확산 곡선의 어느 지점쯤 오면 일터로 복귀할 수 있을까? 정답은 없다.
많은 나라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돈으로 병기를 만든다. 하지만 바이러스도 전쟁과 똑같다. 그런데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지 않는다. 호흡성 병원균 바이러스는 팬데믹이 될 위험이 매우 높다. 그래서 의료 시스템을 준비해야 하고 의사와 간호사들이 사용할 마스크는 준비해 놓아야 한다.
3주 전 우한 중앙병원의 33살 의사였던 리원량 박사는 동료 의사들에게 단체 메시지로 전염병 발생을 알렸다. 하지만 법정 제재를 받았다. 이후 리원량 박사는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죽게 됐다. 만약 이때 바이러스를 알리고 봉쇄조치를 했다면 확진자 수 95%를 줄일 수 있었다. 팬데믹에 관한 가장 큰 교훈은 코로나 19로 알았듯이 우리가 강 건너 불구경하는 일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 강 건너에서 일어나는 일은 금방 온다. 기술, 과학과 조직을 보면 역사상 그 어느 때 보다 잘 대비한 상태이다. 이 바이러스는 며칠 만에 확인했다. 며칠 후 염기 배열도 공유했다. 그로 인해 전 세계에서 검사가 시작됐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연구실에서 백신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다.
느낌
작년 겨울에 중국 우한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뉴스를 볼 때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만 생각했다. 강 건너 불구경하듯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걱정도 없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의 삶을 살았다. 3월의 개학을 생각했고, 코로나 19가 이렇게까지 길어지리라 생각을 못 했다. 봄이 오면 괜찮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말이 있었지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버스를 탈 수 없다. 하루에도 몇 번을 손 소독을 해야 하고 집에 돌아오면 꼭 손을 씻어야 한다. 마치 오래전부터 이런 생활을 했던 것처럼 익숙해지고 있다. 백신은 아직 개발 중이고 상용화되려면 내년 겨울을 기다려야 한다고 추정되고 있다. 우리는 아마도 예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가려면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 듯하다. 전문가들은 계속 말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고……. 집단으로 모이면 안 되고,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계속 말하고 있지만, 어른들은 이를 지키지 않는 듯하다. 교회에 집단 모임을 하고, 광화문에 모여 집회를 한다. 식당에 모여 술을 마시고, 카페에서 사람들이 모여 커피를 마신다. 이런 잠깐의 행동이 바이러스를 활성화시킨다. 우린 교육 받은 대로 실천해가고 있지만, 어른들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이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우린 더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잠깐의 시간인 줄 알았지만, 대구에서 집단으로 형성된 코로나로 전국이 확산되고, 이태원에서 잘못된 거짓말로 확산이 되었다. 광화문의 잘못된 행동으로 우린 다시 2.5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제는 더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잘못된 행동과 거짓말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위험하게 한 것인지. 그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