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긴긴 겨울방학이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겨우내내 좁은 센터에서 부비고 지내느라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런 답답함을 해소시켜준것이 바로 보드게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1주일전에 보드게임 대회를 공지하고 6개의 보드게임을 선정하여 신청하도록 하였습니다.
게임 종목은
센터 전체 아이들이 신청하여 각 게임별로 진행하였습니다.
센터장님의 개회선언과함께 보드게임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신청자가 많은 스플렌더와 우봉고는 1,2,3차전을 거쳐서 1등과 2등을 선정하였고 다른 게임들도 열띤 결전끝에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열기는 더해가 아이들의 환호성도 나왔습니다.
게임룰이 까다로운 피라미스는 저학년신청자가 없고 고학년에서도 김하은 박은혜 2명이 단독 출전하여 열전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신나는 마헤
저학년 고학년 할거없이 신나는 게임입니다.
또하나 인기게임 쿠키박스입니다.
3차전이 이루어지기까지 3팀의 게임이 진행하여 각 팀의 1등이 다시 게임을 하여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약 1시간 30여분동안 긴장과 스릴이 넘치는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모든게임이 종료되고 각 게임별 1등과 2등에게는 센터장님께서 특별 상을 수여 하셨습니다.
오늘 진행된 보드게임대회가 아이들에게는 승부욕을 높히고 또한 팀원전체에게 협동심과 정당한 게임룰을 지키는 공정성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드게임이 끝나고 새로운 게임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코리아보드게임의 신작게임 대결 승부차기와 아크로폴리스 그리고 루빅스 플립 3가지입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에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새로운 게임의 룰을 귀담아 듣고 진진하게 게임에 도전합니다.
게임을 하는동안 집중력과 사고력이 향상되고 게임의 승리를 위해 많은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 학습에도 좋은 영향력을 주게 되는 보드게임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학습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지는 보드게임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