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54코스(2025.5.5)

[권 영 칠]

■ 남파랑길 54코스

ㅇ 일자 : 2025.5.5(월), 비

ㅇ 소재지 : 전맘 여수시 오림동, 중화동

ㅇ 코스

** 코스개요 : 총거리 7.3키로,  시간 3시간,  난이도 중
                  구간 여수종합터미널(3.5키로)여수EXPO 국제관(1.3키로)여수항(1.2키로)충무공 광장(1.3키로)여수해양공원

   - 코스 : 여수종합버스터미널(1717)~여수 EXPO 국제관(1805)~야외 분수공연장(1825)~유토포 마리나호텔(1833)

              ~전망대(케이블카, 1848)~충무공 광장(1855)~여수밤바다 낭만포차(1908)~여수해양공원(1916)~승용차

              ~휘가로모텔(1940/1944)~저녁, 단준숯불구이(1947/2040)~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2107/2110)

              ~여수 딸기모찌(2120/2129)~휘가로모텔(2151)

ㅇ 참석자 : 4명(권영칠, 이영덕, 최형식, 이상환)

                 시간 1시간 59분, 거리 7.5㎞, 걸음수 11,780걸음

ㅇ 특이사항

1. 바다위의 여수 엑스포공원

   - 바다위에 떠있는 워터프론티어,,, 여수엑스포공원에서는 봄비가 내리는 바다속의 차거운 바람으로 상의 덧옷을 입었고,

     가끔 강풍으로 우산이 뒤집어 지기도 하고  몰아치는 앞 바람을 우산으로 막다보니 앞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 몇년전 고등친구 유봉림, 강희국 등 4명이랑 여수밤바다 여행왔었을때, 본 적이 있는 낮이 익은 유토포 마리나호텔이니

     바닷가 부두에 정착되어 있는 전남대학교 실습용 선박이며, 돌섬에서 바다위를 건너오는 케이블카 등이 보인다 

   - 오늘은 비바람에 우산을 접어들고 찬바람을 맞으며 자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다란 계단을 힘겹게 투벅투벅 한발한발

      천천히 걸어서 올라간다

2. 여수낭만의 포차거리

   - ㅇㅇ대교 교각아래에 자리잡고있는 여수의 낭만있는 포차거리 저녁 7시라도 어둡지도 않는 시간인대, 비 내리는 흐린 날씨 때문인지

     포차거리는 환하게 불빛이 들어와 있다. 포차거리의 야외 테이블에는 많은 젊은 친구들의 정거운 목소리가 들려온다

   - 포차거리 바닷가에는 하멜등대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