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는 이 시대가 성경이 완성된 시대이므로, 더 이상의 계시나 예언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 주변에는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는 이들이 널려있는 게 사실이다. 유툽 채널에는 유명하다는 예언자들의 동영상들이 떠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추종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이 여러 나라를 방문해서 집회를 열고 직접 예언을 해주기도 한다. 또한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예언을 해주는 이들도 적지 않으며, 심지어는 예언의 은사를 받는 훈련을 하는 교회도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예언이 하나님께 나온 예언인지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 적지 않은 이들이 미혹의 영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말하거나, 자의적인 생각을 성령이 주신 예언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거짓 예언이거나 인본적인 예언을 분별하는 잣대는 성경적인지 확인하거나 예언의 성취로 분별해야 한다. 또 자신도 거짓 예언자가 되지 않으려면, 기도와 말씀으로 성령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분별의 은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무속인들도
예언을 하더군요~
예언을 해서 도대체 뭘 어쩌자는거냥??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한
믿음 있으면
그런건 호기심도 가질것 없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