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동네 마다. 마을마다 , 출렁다리가 있다.
어떤 곳은 #흔들다리라고 하고
어떤 곳은 #구름다리라고 한다.
이세개의다리의 공통점은 출렁거리고 흔들거린다는 거다
또 밑이 보이기 때문에 고공 공포감을 일으킨다.
그래도 안전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전하지 않은 곳도 있다.
그래서 안전사고가 나기도 하고 , 자진해서 뛰어 내리기도 한다.
실제로 10대 여학생이 인생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구름다리에서 하기도 하고 , 여러 연령대가 안전사고로 낙상하기도 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의 랜드마크!
#출렁다리는 꾸준히 증가해’19년 166개소에서 ‘21년 193개소로 늘었고 ‘23.12월 기준 238개소로 증가 했다.
통상 보행자 전용 교량의 한 종류로서 케이블에 의해 지지되어 보행 시 흔들림을 허용하는 교량이기 때문이고 차량용 현수교에 비하여 바닥 구조물 및 케이블의 규모·강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배포한다.
국토교통부는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였다.
국토안전관리원,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와 함께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상징후의 조기 포착을 위한 조사 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이상징후의 유형에 따라 실행이 필요한 #긴급안전조치 방안을 구체화 한다.
주 케이블, 행어 등 주요 부재별 이상징후에 대한 조사 방법 및 도구와 손상·균열 등 이상징후의 발생 정도에 따른 통행제한 및 금지, 보수, 상세조사 등 긴급안전조치 방안 제시됐다.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용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첨부하고, 주요부재 및 결함 사례도 사진 자료로 덧붙였다.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시설물관리계획수립, 정기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필요한 제3종시설물로 지정할 것과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관광이나 공원 관련 부서가 아닌 시설물 안전 관련 부서로 일원화할 것도 권고하여, 지자체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