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아닌 한 명의 재가자가 보시하려던 가사보다 빅쿠가 질좋은 가사천 요구
(닛삭기야 8. 준비 1, 우빡카따, Paṭhama-upakkhaṭa)
bhikkhuü paneva uddissa a¤¤àtakassa gahapatissa và 빅쿵 빠네-와 웃딧사 안냐-따깟사 가하빠띳사 와- gahapatàniyà và cãvaracetàpannaü upakkhañaü hoti: 가하빠따-니야- 와- 찌-와라쩨-따-빤낭 우빡카땅 호-띠: ßiminà cãvaracetàpannena cãvaraü cetàpetvà Itthannàmaü “이미나- 찌-와라쩨-따-빤네-나 찌-와랑 쩨-따-뻬-뜨와- 잇탄나-망 bhikkhuü cãvarena acchàdessàmãû ti. tatra ce so bhikkhu 빅쿵 찌-와레-나 앗차-뎃사-미-” 띠. 따뜨라 쩨- 소- 빅쿠 pubbe appavàrito upasaïkamitvà cãvare vikappaü àpajjeyya: 뿝베- 압빠와-리또- 우빠상까미뜨와- 찌-와레- 위깝빵 아-빳제이야: ßsàdhu vata maü àyasmà iminà cãvaracetàpannena evaråpaü “사-두 와따 망 아-야스마- 이미나- 찌-와라쩨-따-빤네-나 에-와루-빵 và evaråpaü và cãvaraü cetàpetvà acchàdehãû ti. 와- 에-와루-빵 와- 찌-와랑 쩨-따-뻬-뜨와- 앗차-데-히-” 띠. kalyàõakamyataü upàdàya, nissaggiyaü pàcittiyaü. 깔랴-나까먀땅 우빠-다-야, 닛삭기양 빠-찟띠양.
‘한명’의 남자나 여성 재가자가 친척이 아닌 비구를 위하여 가사자금을 준비하며 “이 가사자금으로 가사를 구매해서 ‘아무개 비구’에게 이 가사를 보시해야지” 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전에 초청 받지 않은 ‘아무개 비구’가 ‘질 좋은 가사’를 바라며 재가자에게 다가가서 “이보오, 당신이 이 가사자금으로 ‘이러 이러한 가사’를 구입해서 나에게 보시하면 정말 좋겠소.” 라고 가사에 관한 요구사항을 이야기하여 (받으면) 포기하고 참회해야 한다. |
1. 제정 배경 Sv.NP8
부처님께서 사왓티(Sāvatthī)의 제따 숲에 머무실 때, 사왓티의 한 사람이 우빠난다 스님에게 가사를 올리려고 하였다.
그 말을 엿들은 한 스님이 이 소식을 우빠난다 스님에게 전해주었다.
그는 가사를 자신에게 주기위해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집에 찾아가 원하는 가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다.
스님이 질 좋은 가사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는 소문이 퍼지자 사람들은 “사꺄의 아들들은 욕심이 많고 만족을 모르는 구나.” 하면서 스님을 비난하였다.
비구들은 사람들이 불평하는 소리를 듣고 이 사정을 부처님께 아뢰었다.
2. 개념 BMC1.7
한명의 재가자가 친척 아닌 비구에게 보시하기 위해 돈을 모아 가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초청하지 않은 비구가 다가가서 보시하려던 가사보다 ‘질 좋은 가사’를 요구하여 받는 경우
3. 범계가 아닌 경우 Sv.NP8, BMC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