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도염전, 마산떡메길
* 2021.7.2.
비금도 가산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는새벽바다.
비금도 선착장
비금도 선착장
비금도 선착장
비금도 선착장
비금도 선착장
그야말로 옛날식 소금 염전 작업 수차상
비금도 선착장
그야말로 옛날씩 소금 염전 작업 수차상
바닷물을 염전에 퍼 올리는 작업.
비금도 선착장
비금도 안내
[ 신안여행 일정 ; 7/1~7/3 ]
▣ 회원 ; 이재익, 김기식, 배종복. 김용택
▣ 2021. 7.1.(목) 부산 출발
* 신안 압해도(읍)에서 점심 /
* 1) 천사섬분재공원 /
* 2) 암태도 기동삼거리벽화
* 3) 자은도 무한의 다리/
* 4) 안좌도 퍼플섬(반월도, 박지도)
* 안좌도에서 1박
▣ 7.2.(금)
* 암태도 남강선착장에서 차량을 싣고 비금도 가산선착장 도착
* 5) 비금도 떡메길(마산) 오름. 낮으막한 동산이나 바위가 기묘하고 대동염전이 한눈에 들어 옴.
* 도초 시목야영장에 접수하고 도초의 청하식당에서 점심
* 6) 도초수국공원 /
* 7) 비금도 하트해변 탐방
* 8) 시목해수욕장 야영, 어제 개장했는데 아무도 없고 우리팀 뿐
▣ 7.3일(토)
* 일기예보가 좋지않아 섬에서 발이 묶일 것을 우려, 첫배로 비금도 가산선착장에서 암태도 남강선착장으로 나옴.
* 9) 목포 유달산 우중 등산
* 목포에서 점심 후 귀로에 오름.
비금도 대동염전이 가장 큰가보다. 지도에 나와있네.
비금도 대동염전 작업
비금도 대동염전
레일이 깔려있고 운반차 수레같은 것.
레일이 깔려있고 운반차 수레같은 것.
신안 천일염 염전모습
대동염전
염전작업에 관한 교육. 전시시설을 조성하는 중.
대대적인 염전모습
비금도 가는 뱃길에서.
비금도 가는 뱃길에서.
비금도 가는 뱃길에서.
여기 갈매기는 사람 가까이 오지 않네.
비금도 가는 뱃길에서.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떡메길
떡메길
도고마을
도고마을
도고마을
떡메길 기암
도고마을 농경지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도고마을 농경지. 아마도 간척된 농경지일듯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도고마을 이 부근에 이세돌바둑기념관이 있다. 이세돌 바둑9단이 여기 출신이구나.
떡메길 기암
떡메길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떡메길 능선, 산이름은 마산.
도고마을.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달팽이 기는듯.
떡메길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바다직박구리
바다직박구리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떡메길 기암
떡메길 기암
비금도 도고마을 떡메길에 올라서 대동염전을 바라본다.
떡메길 괴수의 입 같은 바위
떡메길 괴수의 입 같은 바위
떡메길 괴수의 입 같은 바위
떡메길
떡메길
떡메길
떡메길
청미래 덩굴
청미래가 익어간다.
싱싱한 모습
참나리
고사리
호장근나무꽃
비금도 선착장 부근 달맞이꽃
[달맞이 꽃 ; 꽃말: 기다림]
-달맞이꽃의 전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님프' 라는 요정들은 강·샘·나무·언덕 따위에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을 하는 하위 신들이다. 한 호숫가에 님프들이 살고 있었는데, 대부분은 별을 사랑하였으나, 한 님프는 달만을 사랑했다.
"달님만 있다면 이 호수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달을 사랑하는 님프가 몰래 혼자 지껄이는 소리를 다른 님프들이 듣고 제우스신에게 일러 바쳤다.
달만을 사랑하는 님프는 제우스의 명령대로 달도 별도 없는 황량한 호숫가로 쫓겨 갔다. 달의 신 아르테미스가 이 사실을 알고 위로하러 찾아갔으나, 제우스가 일기를 나쁘게 해서 아테미스의 방문을 방해했다.
그 동안 님프는 상심하여 죽었고, 아르테미스는 그 님프를 언덕 위에 묻어주었는데, 무덤에서 피어난 꽃이 달맞이꽃이란다. 그런 전설처럼, 해가 지기 시작하면 피었다가 아침에 시드는 노란 꽃이다.
달맞이꽃
달맞이꽃, 이침이 되자 시들어 가네.
<달맞이꽃> / 홍신선
질까 말까
속으로 망설이는 달맞이꽃 망설이는 소리
또 그 옆에서
속으로 필까 말까 달맞이꽃 머뭇대는 소리
망설이는 순간의 삶의 총체성
머뭇대는 순간의 입체성
밖으로 밖으로 모두 낙관론만 쳐다보는
이 시대에
골똘히 내면을 무더듬고 섰는
고개 숙인 꽃의
목덜미
오늘 그 뿌연 목덜미에
남김없이 주어진
휘영청한
달밤!
선왕산
비금도 선왕산이 멋지다.
저기 등산하려 했는데, 일기불순으로 조기 철수하면서 가보지 못했다.
비금도 선왕산
선왕산
선왕산
선왕산 산세가 예사롭지 않다.
선왕산
선왕산
떡메길
떡메길, 고사리숲길을 헤치고.
떡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