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황형택목사님) 새물결새은혜에서 선물 300개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완장싫어]

며칠 전 문호주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노숙인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다는...

14일 오후 광운대 강당으로 직접가서 받아오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차편이..

드림씨티에는 차가 없어서..저희는 가서 물건을 받고 차를 불러서 가지고 오겠노라고 말씀드렸는데..

주일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차편이 생겨서 직접 가져다 주시겠다는...

그리고는 40분 정도 지나

300개의 선물을 10박스에 담아 가져다 주셨습니다.

사진에서처럼

팬티, 수건, 티셔츠, 치약, 칫솔, 비누,,,

교인즐이 모으고 EH 필요한 것들은 직접 구입한 듯 보였습니다.

3천개 정도를 장만 하셔서

필요한 곳에 말맞은 수량을 보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드림씨티에 3백개를 보내주셨고...

드림씨티는 수요예배 후에 아저씨들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경기가 어려워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고..

교회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인데..

그래도 어려움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귀한 선물을 보내주신 강북제일교회의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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