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부리토 차 한잔 곁들여 한 손으로 먹자 아침부터 김밥 냄새 솔솔 풍기기 부담스럽다면 냄새 없고 손에도 묻지 않는 김볶밥부리토를 추천합니다. 토르티야에 밥을 넣고 야무지게 말아 먹기 편한 건 기본! 김치가 아삭하게 씹히며 느끼함을 없애주고 치즈와 어우러져 간이 딱 맞아요. 든든하면서도 편하게 먹는 진짜 아침밥 메뉴, 내일 아침에 바로 만들어보세요.
재료3인분 필수재료 : 파프리카(½개), 양파(½개), 김치(⅔컵), 달걀(2개), 토르티야(3장), 밥(1공기)
선택 재료 : 슈레드 모차렐라치즈(1컵)
양념 : 소금(0.1), 후춧가루(약간), 설탕(0.3), 고추장(0.3), 참기름(0.5) 1. 파프리카와 양파, 김치는 곱게 채 썰고, 2. 달걀은 소금(0.1),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곱게 풀고, 3. 마른 팬에 토르티야를 올려 약한 불에서 앞뒤로 살짝 구워 꺼내고, 4. 식용유(1)를 두른 팬에 양파와 파프리카를 넣고 센 불에서 30초 정도 재빨리 볶다가 약한 불로 줄인 뒤 달걀물을 부어 저어가며 익혀 꺼내고, 5. 팬에 식용유(1)를 두른 뒤 김치, 설탕(0.3), 고추장(0.3)을 넣어 중간 불로 30초 정도 볶다가 밥, 참기름(0.5)을 넣어 고루 섞어가며 볶고,6. 토르티야 중앙에 슈레드 모차렐라치즈를 길게 올린 뒤 따뜻한 김치볶음밥과 달걀볶음을 올려 먹기 좋게 접어 마무리. 유산지나 쿠킹포일로 감싸면 먹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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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요리 잘보구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