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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일(날마다 좋은날)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심청이도 안 믿었다, 공양미 300석
慧元 추천 0 조회 7 19.10.23 12: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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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3 18:22

    첫댓글 도반님중에 견성하신분들이 많으신데 전 언제 그 자리를 볼수있을까요? 원래있는데 있는것을 못보고 있으니 제가 심봉사입니다. 사무치고 사무친 간절함으로 저도 언젠가 감긴 두눈이 확 떠지리라 믿으렵니다. (( ))

  • 작성자 19.10.24 08:20

    견성은 힘들지요... 견성이라는 말은 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견성만 해도 사부대중(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 모두 모인 법당에서 큰스님께서 직접 인가를 하시는 절차가 있습니다... 요즘은 다들 견성 이라는 말을 잘 쓰는데 아마 그건 견성이 아니라 견해가 밝아진 것 아닐까 합니다...우리가 혜가 밝아져도 무명의 업식만 조금만 맑아져도 사실 견성한듯이 잘보이고 잘알고 하는 경우가 있지요....그건 단지 지나가는 과정일 뿐 속으시면 안됩니다....정진 여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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