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6일차에 나트랑시내 여기 저기와 롯데마트를 다녀 봅니다.
참파 유적지도 돌아보고 나트랑시내를 스치는 강가도 돌아보고 또 귀국 준비로
나트랑 롯데마트에 쇼핑도 합니다.
Nha Trang Tour - Shopping at Lotte Mart
나트랑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 옵니다.
낮에는 나트랑 시내를 돌아보았고 저녁식사 후에는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나트랑 롯데마트로 가기 전에 달러를 베트남 화폐로 환전을 하기위해 환율이 좋다는 나트랑의 재래시장으로 일단 갑니다. 어느 시장인지 이름은 몰라도 관광개들이 많이 찾아오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나트랑 해변에서 잡아 본 공사중인 아파트 모습입니다. 외국자본이 들어와 나트랑 시내 곳곳에 아파트와 호텔등을 신축하는 공사장이 많습니다.
나트랑 해변으로 흐르는 강에 베트남 어선이 많이 보입니다. 베트남 어선들은 대부분 목선이군요.
강 너머는 참파왕국의 유적인 포르가니 사원의 모습입니다. 큰 사원의 상부가 보이네요.
강에 떠 있는 어선과 바구니 배를 잡아 봅니다. 지금은 휴식중인가 봅니다.
나트랑 공항과 나트랑 시내를 이어주는 다리도 보입니다.
한가한 강풍경을 돌아보고 우리는 나트랑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나트랑 시내의 골목에는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모습을 쉽게 봅니다. 베트남사람들 잘 먹는 채소와 소스를 넣어 먹을 거리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 생선이나 고기를 굽거나 튀겨서 팔기도 합니다.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길거리 음식을 한 번도 사 먹은 적이 없었네요. 외국여행시 먹을거리에 대한 조심은 내겐 필수 입니다. 장이 좋지 않은 관계로.
나트랑 시내의 일반인 가옥의 모습. 베트남 가옥의 형태는 앞에서 보면 정사각형의 모습건물이 뒤로 길게 지어진 모습이었습니다. 직육면체의 좁은 부분을 정면으로 해서 길게 배치한 모습의...
집을 개조하는 모습입니다. 여행자 숙소로 아니면 상가로 개조하는지 건물 외부에서 전동드릴로 시멘트 벽에 구멍을 뚫는데 작업하는 모습이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안전장치가 하나도 없습니다.
시내를 돌아보고 숙소로 들어와 저녁을 먹고 잠시 쉬다가 롯데마트로 쇼핑을 떠납니다. 귀국 전날 약간의 선물과 내가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러 갑니다. 나트랑 롯데마트는 두 번째로 가보네요.
6월달 나트랑 여행 때와 12월 나트랑 여행때 이렇게..
이 날은 동남아시아의 월드컵 축구시합이라 하는 스즈키 컵 결승전 1차 전이 말레시아에서 열리는 날이었지요.
롯데마트에서는 주민들을 위해 대형스크린에 의자를 준비해 영상응원장소를 준비해 놓았습니다.
롯데마트 내부로 들어가기.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하는 것은 믿을 수 있는 물품을 정찰가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래시장에서는 관광객에게 터무니 없는 바가지 요금을 요구하고 물품에 대한 믿음도 가지않고...
12월 초지만 베트남의 대부분의 건물은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성탄절 기분이 가득합니다.
저작권 때문인지 크리스마스 캐롤은 들리지 않지만.....
미국과 전쟁의 아픈 역사가 있지만 미국문화라고 생각해도 별 무리가 없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여러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롯데마트 1층에 롯데리아가 있습니다. 쇼핑에 앞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와 치킨조각을 시켜 오랜만에 고국의 맛을 느낍니다.
메뉴의 가격을 보니 우리나라와 약간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조금 저렴하지 아니한가요
햄버거 세트와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많이 먹기 보다는 조금씩 나눠 먹었답니다.
롯데리아 분위기는 똑같아요. 맛도 비슷하고........저녁후에 간식으로 롯데마트 쇼핑전에 즐긴 햄버거 입니다.
나트랑 롯데마트 1층의 먹을거리 코너를 한 바퀴 돌아보고 매장으로 들어가 베트남 커피와 베트남과자, 라이스페이퍼와 후추, 치약과 쌀국수 코코넛 오일을 구매했습니다.
베트남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베트남 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한국돈은 사용불가이고요. 롯데마트에서도 달러는 사용을 못하고 사용을 하려면 롯데마트 선물카드를 구매해 결재를 해야 합니다.
나트랑여행 시 롯데마트를 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커피류나 코코넛 오일 등을 믿고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요.
롯데마트 쇼핑을 끝내고 나오니 들어갈 때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네요.
베트남 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이정도 입니다. 요런 모습은 약과 이지요.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말레시아를 상대로 어웨이 경기 결승 1차전이 펼쳐지는데 거리 응원이 장난이 아닙니다. 호치민에서 준결승전을 여행자 거리에서 보았는데 필리핀에게 경기를 이긴 후 호치민 시내가 밤새도록 도로가 막히고 너무 시끄러웠었지요.
말레시아와 경기가 2:2로 비겼으나 원정경기였기에 잘 싸웠고 베트남 홈경기에서 이기거나 1:1로 비기기만 해도 베트남이 스즈키컵 우승국이 되는 상황이었기에 베트남 축구팬들이 행복했던 날이었지요.
이렇게 나트랑 롯데백화점 쇼핑과 나트랑 강가의 모습을 즐긴 하루였습니다.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물건의 값은 크지 않았으나 물건의 수량과 종류가 많아 화물용 가방을 싸는데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화물용은 20KG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저가항공기를 이용했지만 다행이 화물약정이 되어서 추가 요금없이 다녀 왔답니다.
이렇게 짐을 정리하고 베트남의 마지막 밤의 꿈나라 여행을 하였답니다.
"The above posting is a posting written by participating in Vietnam travel for 8 days in December 2018 invited by TheJohnHospi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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