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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에게 시집가 땡잡은 스타들
한국에서 스타와 재벌 커플 1호는 미스 한국 문희와 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이다.
그 다음으로 신격호 화장과 미스 롯데 서미경이다.
당시에는 미스코리아가 채홍사를 시켜 회장의 첩을 뽑는 행사냐며 말이 많았다.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린 배우 정윤희도 중앙건설 조규영 대표와 결혼했다.
배우 김희애가 ‘한국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이찬진 대표와 결혼했고,
배우 김희선은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아들 박주영 씨와 결혼했다.
배우 최정윤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했고,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타 아나운서와 재벌가와의 만남도 있었다. 황현정 아나운서는 이재웅 다음 창업자와 결혼했고,
노현정 아나운서는 현대 기아차 정대선 회장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고현정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장남인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3년 8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배우 황신혜는 에스콰이어 사장 아들인 이정 씨와,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 아나운서는 애경 그룹 장영신 회장의 아들 채승석 사장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정재와 같이 남자 스타 중 재벌가와 인연을 맺은 사람도 있다. 신라호텔 회장 이부진 회장이다.
배우 박신양은 2002년 해외 식품 브랜드를 수입한 기업의 손녀로 알려진 백혜진 씨와 결혼했다.
배우 배용준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 상대가 구자균 LS 산전 부회장의 차녀로 알려졌다.
까꿍 아침산책 2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