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본 성명서>
2022년 7월 17일 제74주년 제헌절!
이날은 자유 대한민국 건국의 근간인 헌법이 제정된 날로써 이승만 건국 대통령 및 함께하신 선조께 자유민주주의 체제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감사를 올리며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경축하고 유지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기념과 법에 의한 정의 실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날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국민의 안녕과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민국 건국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라는 연설보다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아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021.11.10에는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 "5·18의 정신이라는 것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이고 또 우리 헌법 가치를 지킨 정신이기 때문에 당연히 헌법 전문에, 헌법이 개정될 때 늘 올라가야 한다고 전부터 제가 주장을 해왔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 윤석열 정부에게 묻겠습니다.
국군 20사단 지휘부 차량 부대가 광주 톨게이트를 통과한다는 극비 정보를 어떻게 입수하였는지 모르지만 수백 명이 매복 습격하여 14대의 지휘부 차량을 빼앗은 것이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그 차량들을 이용하여 아시아 자동차 직원을 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여 다른 수백 명과 신형 장갑차 4대와 군용트럭 370여 대를 탈취한 것이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전남지역 17개 시군 무기고를 4시간 만에 급습하여 5,403정의 총기와 다이너마이트 8톤 트럭 분량을 탈취한 것이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의 70% 정도가 전남지역 무기고에서 나온 총기에 의하여 총상을 입은 것도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전남도청 지하실에 탈취한 폭탄을 조립 쌓아놓아 폭발시키려 한 것도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2000여 명이 수감되어 있는 광주 교도소를 여러 차례 공격한 것도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그러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이 서울구치소 등에 수감 된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인사 및 국정원 기무사 인사들을 무력으로 구출하여도 민주화 운동이며 5.18 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총칼만 들지 않았지 자유민주주의냐 공산독재사회주의냐 체제를 놓고 마지막 전쟁 중이며 적들은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국민을 기만하면서 합법을 가장한 적화 공작의 물밑 작업 중에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탄핵으로서 헌정이 중단 법치가 붕괴되었으며 전자개표기 사전 선거 등으로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실종되어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두 기둥인 법치와 선거 모두가 무너졌습니다.
중국공산당 북한의 주구 국가반란 탄핵 세력은 연방제 목적 5.18 광주 내각제로의 개헌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가 반란 탄핵 세력은 한미동맹, 경제, 북한, 신구 권력 충돌 등으로 자유 우파 국민을 안심시키는 약속 대련 등 기만 전술을 구사하고 있으나, 5.18 헌법 취소, 청와대 공원화 취소 및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 연방제 목적 내각제 개헌 취소, 전자개표기 사전 선거 폐지, 투표소 개표 도입, 정치 방역 폐지, 살인 백신 폐지, 살인 백신 접종 후 사망자에 대한 관련 시민 단체와 역학 조사 등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문재인 2중대로서 국가 반란 탄핵 세력의 목표인 권력 항구적 유지 및 중국공산당 북한 속국 연방제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5.18 정당, 위장보수 정당, 국가반란탄핵 세력 정당, 부정선거 외면 정당, 사전선거 독려하는 정당, 살인백신 외면 정당 국민의힘을 대체하는 강력한 우익 정당의 출현이 절실합니다.
자유는 피를 통해서만 지켜진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 혁명 정신으로 무장하고 박근혜 대통령 중심으로 뭉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탄핵 무효 헌정 복원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하자!
2022.7.18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
(출처 조선일보)
尹대통령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위대한 국민과 함께 지켜갈 것”
17일 제74주년 제헌절 맞아 페이스북에 글 남겨
김문관 기자 입력 2022.07.17 09:37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아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캡처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1년 전 오늘 광주를 방문했다.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헌법은 역사를 통해 발견한 질서이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확보한 결과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는 국민통합의 원천이며 헌법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번영과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갈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18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출처 조선일보)
尹대통령, 제헌절에 광주의 ‘오월정신’ 강조
김은중 기자 입력 2022.07.17 21:09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아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갈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오는 8월 15일까지 한달 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시 대한민국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20개국에서 약 120만 명이 참석한다.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자유 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는 국민 통합의 원천이며 헌법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번영과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1년 전 오늘 광주를 방문해 자유 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했다. 그는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 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헌법 정신”이라며 “헌법은 역사를 통해 발견한 질서이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확보한 결과”라고 했다.
보령 머드축제 간 尹대통령, 시민들과 주먹인사 -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2022 보령 해양 머드박람회’개막식에 참석한 뒤 시민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서 “뛰어난 한 사람의 지도력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협력의 힘으로 운영하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미래의 문을 여는 새로운 방식의 개헌(改憲)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의장 직속 기구로 ‘개헌 자문회의’를 구성해 각계 전문가들과 청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야에는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헌 논의를 시작할 국회 ‘헌법 개정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달라”고 했다.
김 의장은 박병석 전 의장이 재임 시절 제안한 남북 국회의장 회담 관련, “여전히 유효하고 언제 어디서든 북측 최고인민회의 대표를 만날 준비가 돼 있다”며 “당국 간 대화와 별개로 남북의 국회 간 대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출처 동아일보)
尹 “자유민주주의, 광주 오월 정신이 헌법정신”
장관석 기자 입력 2022-07-18 03:00업데이트 2022-07-18 03:17
제헌절 메시지서 ‘5·18’ 강조
“위대한 국민과 헌법정신 지킬것”윤석열 대통령은 17일 74주년 제헌절을 맞아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1년 전 오늘 광주를 방문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 정신”이라며 “헌법은 역사를 통해 발견한 질서이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확보한 결과”라고 했다. 또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헌법적 가치는 국민 통합의 원천이며 헌법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번영과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의 제헌절 메시지에 광주 5·18민주화운동이 언급된 것은 이례적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1980년대 민주화를 향한 염원이 국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냈다면 현재 시점에서는 광주 오월 정신으로부터 이어진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헌법 정신이 국민을 한데 모아낼 원천이라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오월 정신과 헌법 정신에 대한 애정이 반영된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제헌절 기념사를 통해 국민 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제헌절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피로써 지킨 열사들에 대한 참배로 제헌절의 헌법 수호 메시지를 대신하겠다”고 했다. 취임 뒤에는 대통령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의원을 대동하고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자유와 정의, 그리고 진실을 사랑하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광주 시민”이라며 국민 통합 의지를 드러냈다.
장관석 기자 jks@donga.com
(출처 매일경제)
오월 단체, 윤 대통령 제헌절 '오월 정신' 언급 환영
2022-07-17 18:56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하는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제헌절을 맞아 '광주의 오월정신'을 언급한 것에 대해 오월 단체가 환영 의사를 밝혔다.
공법단체 5·18 3단체(민주화운동부상자회·민주유공자유족회·민주화운동공로자회)는 17일 성명에서 "5·18 정신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숭고한 정신이기 때문에 국민 전체가 공유하는 가치로 떠받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다.
3단체는 "윤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다고 공약을 걸었고, 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도 '자유 민주주의'를 강조했다"며 "그 이후 공약을 다시 거론하지 않다가 두 달 만에 헌법 전문수록을 공식 선상에서 언급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지난 시절 보수정권이 5·18 단체에 해왔던 왜곡과 폄훼에 대한 과오를 반성하는 의미이자 국민통합에 대한 포용과 의지"라고 평가했다.
3단체는 "윤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정치지도자들도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이 가능하도록 제반 조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제헌절을 맞아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 정신"이라며 "헌법은 역사를 통해 발견한 질서이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확보한 결과다"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개헌론 지핀 김의장, 추진 동력은 미지수…與 "때 아니다" 일축
2022-07-17 17:05
제헌절 경축식서 "국민통합형 개헌 추진…개헌특위 구성해달라" 野 "개헌특위 동감, 국민의힘 회피말라" vs 與 "그럴 단계 아냐" 국정 블랙홀 우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4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2022.7.17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안채원 정윤주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7일 제74주년 제헌절을 맞아 개헌론을 다시 꺼내 들면서 현실화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그러나 개헌은 정치권에서 흔히 '이슈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난제인데다, 즉각적인 여야의 반응에서도 입장차가 뚜렷해 추진 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경축식에서 "갈등의 정치를 넘어 협력의 새 헌정 시대를 열자"며 "이제는 실천에 나설 때"라고 개헌 논의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김 의장은 "개헌 논의가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여 국정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면서도 "새로운 발상으로 블랙홀 개헌이 아닌 국민통합형 개헌을 추진하자"고 했다.
그러면서 먼저 의장 직속 기구로 '개헌자문회의'를 구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개헌의 시기·방법·범위 등 청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를 향해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개헌 논의를 시작할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