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미사 강론에서 "일이 힘들고,하는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아 하느님께 기도할 때 ,저를 도와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하느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잘 해나갈 수 있도록 기도한 후에는 하느님께 맡겨 드려라.내일로 생각하면 욕심과 자존심으로 상처를 주게되므로 나를 봉헌할수있도록 기도하라."
학생회에서 선출된
학생회장님 김정강(헤레나),
부회장님 손기순(안젤라),
총무님 김순옥(엘리사벳)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십자가의길 기도에 대한 설명을 수녀님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바치는 십자가의길 시작기도를 성전에서 바치고
성당 마당에 준비된 제1처로 이동합니다.
기쁨반 남학생분들께서 3처까지기도하셨습니다.
4-6처까지는 사랑반 학생분들입니다.
7-9처는 온유반 학생분들입니다.
10-12처는 지혜반학생분들입니다.
13-14처는 평화반입니다.
14처를 마치고 성전안으로 오셨어 마침기도를 드립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만나의 집에서는 맛있는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점심메뉴는 황태국, 고등어구이, 우엉조림, 김치전, 김치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식사후에는 학장신부님,수녀님,선생님들과
4월에 있을 나들이 장소에 사전답사를 다녀옵니다.
잘 준비해서 행복한 나들이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