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은 서울의 조산이다. 내룡(來龍)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광교산·청계산을 이어, 관악·금지산·남태령에서 한강을 경계선으로 강남의 서쪽 벌판에 우뚝 솟아 강북의 삼각산과 마주하고 있다. 관악산은 청계산·삼성산과 함께 옛 금천의 진산(鎭山)인 금지산경(衿芝山經)을 이루는데, 이 산경의 최고봉이기도 하다., 산봉우리의 모양이 불과 같아 풍수적으로 화산이 된다.
빼어난 수십개의 봉우리와 바위들이 많고 오래된 나무 와 온갖 풀이 바위와 어우러져 철따라 변하는 모습이 마치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 또는 서쪽에 있는 금강산이라하여 서금강이라고 한다. 시민의 주요한 휴식처로 숲과 맑은 공기, 확 트인 조망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관악산 서쪽에는 무너미고개를 사이에 하고 삼성산이 솟아있는데 남쪽 계곡에는 안양유원지가 조성되어 있다.
명칭의 유래
검붉은 바위로 이루어진 관악산은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옛 지도에는 ‘관악’으로 많이 나온다. 악(岳) 자체가 산(山)을 뜻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그 뒤에 다시 ‘산’자를 덧붙이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이렇듯 관악의 산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처음의 산이름은 주위 산세에서 으뜸간다는 뜻이라고 한다.
밸런스님 어서오셔요
밸런스님도 성인음료하구. 나머지는 R아서 ㅋ
대장님 공지 시끌법적하겠네요ㅎㅎ
잼나게 쒼나게 하루 잘 보내세요
전 일요산행으로 대체합니다~^^
그러게요 지기님 남자끼리 수다좀 떨고 오겠습니다 ㅎㅎ
일요산행 잘하시구영~~^^
이번주말에는 축구결승도있고 ~ 조용하게
힐링하려니다 ~ ㅋㅋ
두분,여성분 가니 예비군훈련은 안아셔도 될듯합니다 ~~
전 오후에 일이있어
오전에 가까운곳으로 다녀오겠슴다 ~~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랄께요
네 왕총닝. 다행히 예비군은 면횐네요 ㅋㅋ
잘~~다녀오시고 담에보는걸루~~^^
내일. 공지 잠깐 알려드립니다
날씨는 구름만 많고 산행하는데는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남자준비물. 고기랑 야채는 수호님이 일괄 구매해서 ㄱㅏ져오실겁니다
남성산우님들은. 성인음료. 맥주 막걸리 소주 중에 2병이상정도
여산우님덜은. 집에서 남는 밑반찬 남편몰래숨겨둔. 고가에 양주 폐물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후라이팬 불질도구는. 벽호님 수호님 까야기님 막걸리대장 이 준비할께요
내일 늦지않게 오세요 산우님덜
산에서 가볍게 먹고 힐링할것입니다~~^^
ㅋ ㅋ
이게 가벼워요~~~
즐겁고 맛난산행하세요~ 못가는 이맘이 쓰라려요 ㅋ.ㅋ
나두 무지쓰리네 ㅠㅠ
가정이행복해야...ㅋㅋ
사당역6번출구 올라오시면 소공뭔벤취에서 뵐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