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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卦 升卦(승괘, ䷭ ☷☴ 地風升卦지풍승괘)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6. 爻辭효사-二爻이효
p.377 【經文】 =====
九二孚乃利用禴无咎
九二, 孚, 乃利用禴, 无咎.
(구이, 부, 내리용약, 무구.)
九二는 孚乃利用禴이니 无咎리라
九二구이는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로우니 허물이 없다.
中國大全
p.377 【傳】 =====
二陽剛而在下五陰柔而居上夫以剛而事柔以陽而從陰雖有時而然非順道也以暗而臨明以剛而事弱若黽勉於事勢非誠服也上下之交不以誠其可以久乎其可以有爲乎五雖陰柔然居尊位二雖剛陽事上者也當內存至誠不假文餙於外誠積於中則自不事外餙故曰利用禴謂尙誠敬也
二陽剛而在下, 五陰柔而居上. 夫以剛而事柔, 以陽而從陰, 雖有時而然, 非順道也. 以暗而臨明, 以剛而事弱, 若黽勉於事勢, 非誠服也. 上下之交不以誠, 其可以久乎, 其可以有爲乎. 五雖陰柔, 然居尊位, 二雖剛陽, 事上者也, 當內存至誠, 不假文餙於外. 誠積於中, 則自不事外餙. 故曰利用禴, 謂尙誠敬也.
二陽剛而在下하고 五陰柔而居上하니 夫以剛而事柔하고 以陽而從陰은 雖有時而然이나 非順道也며 以暗而臨明하고 以剛而事弱하여 若黽勉於事勢면 非誠服也니 上下之交不以誠이면 其可以[一无以字]久乎아 其可以有爲乎아 五雖陰柔나 然居尊位하고 二雖剛陽이나 事上者也니 當內存至誠하여 不假文飾於外니 誠積於中이면 則自不事外飾이라 故曰利用禴이라하니 謂尙誠敬也라 自古로 剛强之臣이 事柔弱之君에 未有不爲矯飾者也라 禴은 祭之簡質者也라 云孚乃는 謂旣孚라야 乃宜不用文飾하고 專以其誠感通於上也니 如是則得无咎라 以剛强之臣而事柔弱之君하고 又當升之時하니 非誠意相交면 其能免於咎乎아
二爻이효는 陽양의 굳셈인데 아래에 있고 五爻오효는 陰음의 부드러움인데 위에 있다. 굳셈으로 부드러움을 섬기고 陽양으로 陰음을 따르니, 때에 따라 그럴 수 있지만 順理순리대로 하는 道도는 아니다. 어두움으로 밝음을 다스리고 굳셈으로 弱약함을 섬기니, 일의 趨勢추세에 부지런히 힘쓰는(黽민) 것 같지만 眞實진실로 服從복종하는 것이 아니다. 上下상하의 사귐에 精誠정성으로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오래 갈 수 있고, 어떻게 일을 할 수 있겠는가? 五爻오효가 부드러운 陰음이지만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고, 二爻이효가 굳센 陽양이지만 위를 섬기는 者자이니, 안으로 至極지극한 精誠정성을 가지고 밖으로 꾸미지 않아야 한다. 精誠정성이 안에 쌓이면 本來본래 밖으로 꾸미지 않는다. 그러므로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고 했으니, 精誠정성과 恭敬공경을 崇尙숭상한다는 말이다.
自古剛强之臣事柔弱之君未有不爲矯餙者也禴祭之簡質者也云孚乃謂旣孚乃宜不用文餙專以其誠感通於上也如是則得无咎以剛强之臣而事柔弱之君又當升之時非誠意相交其能免於咎乎
自古剛强之臣, 事柔弱之君, 未有不爲矯餙者也. 禴, 祭之簡質者也. 云孚乃, 謂旣孚, 乃宜不用文餙, 專以其誠感通於上也. 如是則得无咎. 以剛强之臣, 而事柔弱之君, 又當升之時, 非誠意相交, 其能免於咎乎.
옛날부터 굳세고 强강한 臣下신하가 柔弱유약한 임금을 섬김에 속여 꾸미지 않은 境遇경우는 없었다.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한다’는 것은 祭祀제사를 簡單간단하고 素朴소박하게 하는 것이다. ‘精誠정성이 있어야’라고 한 것은 이미 精誠정성이 있어야 꾸미지 않고 오로지 精誠정성으로 위를 感動감동시켜 通통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하면 허물이 없다. 굳세고 强강한 臣下신하로 柔弱유약한 임금을 섬기고 또 升승의 때에 誠意성의로 서로 사귀지 않는다면 어떻게 허물을 免면할 수 있겠는가?
p.378 【本義】 =====
義見萃卦
義見萃卦.
義見萃卦하니라
意味의미(意義의의)는 萃卦취괘(䷬)에 있다.
p.378 【小註】 =====
建安丘氏曰二與五爲正應九二爲巽木剛直之幹六五在坤地之中而能生木者也二五相應而相孚猶用薄祭亦可薦之於神明矣
建安丘氏曰, 二與五爲正應, 九二爲巽木剛直之幹, 六五在坤地之中, 而能生木者也. 二五相應而相孚, 猶用薄祭亦可薦之於神明矣.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二爻이효와 五爻오효는 바른 呼應호응으로 九二구이는 巽손(☴)이라는 나무의 곧은 줄기이고, 六五육오는 坤곤(☷)이라는 땅의 가운데 있어 나무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서로 呼應호응하고 서로 精誠정성을 다하니 오히려 簡略간략히 祭祀제사지낼지라도 神明신명에게 올릴 수 있다.”
○ 臨川吴氏曰二剛中而應五然五柔未易速孚故必待旣孚於五而後乃利用禴也禴者宗廟之禮薄於常時者然誠孚於上而後用禴則上不疑其簡故无咎
○ 臨川吴氏曰, 二剛中而應五, 然五柔未易速孚, 故必待旣孚於五而後, 乃利用禴也. 禴者, 宗廟之禮, 薄於常時者. 然誠孚於上而後用禴, 則上不疑其簡, 故无咎.
臨川吳氏임천오씨가 말하였다. “굳센 二爻이효가 가운데에 있으면서 五爻오효에 呼應호응하지만 부드러운 五爻오효가 빨리 精誠정성을 다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五爻오효에게 精誠정성이 다하기를 기다린 以後이후에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하는 것은 宗廟종묘의 禮예로 平常時평상시보다 簡略간략히 하는 것이다. 그러나 위로 精誠정성을 다한 以後이후에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하면 위에서 그 簡略간략함을 疑心의심하지 않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 中溪張氏曰萃六二以中虛爲孚而與九五應升九二以中實爲孚而與六五應二爻虛實雖殊其孚則一也孚則雖用禴而亦利故二爻皆曰孚乃利用禴彖言剛中而應指此爻也
○ 中溪張氏曰, 萃六二以中虛爲孚, 而與九五應. 升九二以中實爲孚, 而與六五應, 二爻虛實雖殊, 其孚則一也. 孚則雖用禴而亦利, 故二爻皆曰, 孚乃利用禴. 彖言剛中而應指此爻也.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萃卦췌괘(䷬)의 六二육이는 ‘가운데가 비어 있는 것[陰⚋]’을 精誠정성으로 하여 九五구오와 呼應호응하고, 升卦승괘(䷭)의 九二구이는 ‘가운데가 차 있는 것[陽⚊]’을 精誠정성으로 하여 六五육오와 呼應호응하니, 두 爻효의 비어 있음과 차 있음이 다를지라도 그 精誠정성은 같다. 精誠정성을 다하면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할지라도 利이롭기 때문에 두 爻효에서 모두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라고 하였다. 「彖傳단전」에서 “굳세고 가운데 있으면서 呼應호응한다”고 한 것은 이 爻효를 가리킨 것이다.”
○ 雲峰胡氏曰萃與升相反萃之二曰孚乃利用禴則宜如損六五[주 24]十朋之龜言之於反卦六五可也今皆在下卦中爻言之何哉萃六二求萃於上升九二求升乎上故其義同萃六二以柔而應九五之剛升九二以剛而應六五之柔其以至誠感應則一也故爻辭同而彖傳剛中而應之辭亦同
○ 雲峰胡氏曰, 萃與升相反, 萃之二曰, 孚乃利用禴, 則宜如損六五[주 24]十朋之龜. 言之於反卦, 六五可也, 今皆在下卦中爻言之, 何哉. 萃六二求萃於上, 升九二求升乎上, 故其義同. 萃六二以柔而應九五之剛, 升九二以剛而應六五之柔, 其以至誠感應則一也. 故爻辭同, 而彖傳剛中而應之辭亦同.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萃卦취괘(䷬)와 升卦승괘(䷭)는 서로 뒤집힌 卦괘이니, 萃卦취괘(䷬)의 二爻이효에서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라고 하였다면, 損卦손괘(䷨) 六五육오에서 열 雙쌍의 거북[주 25]과 같아야 한다. 뒤집힌 卦괘로 말하면 六五육오여야 하는데, 이제 모두 下卦하괘의 가운데 爻효로 말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萃卦취괘(䷬)의 六二육이는 위에서 모이기를 求구하고, 升卦승괘(䷭)의 九二구이는 위에서 올라가기를 求구하기 때문에 그 意味의미가 같다. 萃卦취괘(䷬)의 六二육이는 부드러움으로 九五구오의 굳셈에 呼應호응하고, 升卦승괘(䷭)의 九二구이는 굳셈으로 六五육오의 부드러움에 呼應호응하니, 至極지극한 精誠정성으로 感應감응하는 것은 같다. 그러므로 爻辭효사가 같고 『彖傳단전』의 “굳세고 가운데 있으면서 呼應호응한다”는 말도 같다.”
24) 『周易傳義大傳주역전의대전』에는 ‘二이’字자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바로잡았다. |
25) 『周易주역‧損卦손괘(䷨)』:六五 或益之十朋之龜, 弗克違, 元吉. |
○ 李氏元量曰萃之二柔也則疑於進之易故引吉无咎而後孚乃利用禴升之二剛也剛則能審義以進故卽其才孚乃利用禴而无咎也
○ 李氏元量曰, 萃之二柔也, 則疑於進之易, 故引吉, 无咎, 而後孚乃利用禴. 升之二剛也. 剛則能審義以進, 故卽其才, 孚, 乃利用禴, 而无咎也.
李元量이원량이 말하였다. “萃卦취괘(䷬)의 二爻이효는 柔順유순하니 나아가기 쉬움을 疑心의심하기 때문에 ‘끌어당기면 吉길하여 허물이 없게 된 다음에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에 利이롭다’는 것이다. 升卦승괘(䷭) 二爻이효는 굳세다. 굳세면 義理의리를 살펴서 나아가기 때문에 그 資質자질로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로우니 허물이 없다’는 것이다.”
韓國大全
【조호익(曺好益) 『역상설(易象說)』】 |
孚二中實象, 禴夏祭名. ‘믿음[孚]’은 二爻이효의 가운데가 찬 象상이다. ‘禴약’은 여름철에 지내는 祭祀제사의 이름이다. |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與萃六二同辭, 說見上. 以巽潔致坤養, 亦有觀卦之義故也. |
萃卦췌괘(䷬) 六二육이와 말이 같으니,[주 26] 說明설명이 위에 있다. 恭遜공손하고 깨끗함으로써 坤곤의 기름을 이루니, 觀卦관괘(䷓)의 뜻이 있기 때문이다. |
26) 『周易주역‧萃卦췌괘(䷬)』:六二, 引吉无咎, 孚乃利用禴. |
張淸子曰, 萃二之孚中虛也, 此孚中實也. 虛實雖殊, 其孚一也. 小象有喜者, 互震爲喜象也. |
張淸子장청자가 말하였다. “萃卦췌괘(䷬) 二爻이효의 믿음은 가운데가 비어있고, 이 믿음은 가운데가 가득차있다. 비어있음과 차있음이 비록 다르지만 그 믿음은 한결같다. 「象傳상전」에 “기쁨이 있다”는 互卦호괘인 震卦진괘(䷲)가 기쁨의 象상이 된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 |
九二孚乃利用禴, 與萃同義, 而其用之者四也, 非二也. |
“九二구이는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는 萃卦취괘(䷬)와 뜻이 같지만 그 使用사용하는 것은 四爻사효이지 二爻이효가 아니다. |
六四云, 王用享于歧山, 歧山, 周邑也. 在歧山享廟而非祭於山. |
六四육사에서 “王왕이 岐山기산에서 亨通형통하다”고 하였는데 岐山기산은 周주나라 邑읍이니, 岐山기산에서 宗廟종묘에 祭祀제사한 것이지 山산에 祭祀제사를 드린 것은 아니다. |
文王猶服事殷, 故於四言之. 九二用禴, 是四用二以助祭也. |
文王문왕이 殷은나라를 服從복종하여 섬겼기 때문에 四爻사효에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 九二구이에서 “禴祭祀약제사를 함”은 四爻사효가 二爻이효로써 祭祀제사를 돕게 하는 것이다. |
此則明是周公以文王事, 況之㐲羲卦爻, 安有此象. 孚者信及於賢佐, 用以有事也. |
이는 周公주공이 文王문왕의 일로써 한 것이 分明분명하니, 하물며 㐲羲복희의 卦괘와 爻효에 어찌 이러한 象상이 있겠는가? ‘믿음’은 믿음이 어진 이의 輔佐보좌에 미쳐서 登用등용하여 일이 있는 것이다. |
旣濟云, 不如西隣之時, 禴者, 時祭之謂也. 王者其必從追王後說也. |
旣濟卦기제괘(䷾)에서 “西서쪽 이웃의 때에 맞음만 못하다”[주 27]고 하니, 儉素검소한 祭祀제사는 때에 맞는 祭祀제사를 말한다. ‘王왕’은 반드시 王왕으로 追從추종된 後후를 말한다. |
27) 『周易주역‧旣濟卦기제괘(䷾)』:九五, 東隣殺牛, 不如西隣之禴祭, 實受其福. 象曰, 東隣殺牛, 不如西隣之時也, 實受其福, 吉大來也.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九二以巽遇坤, 剛中而應, 故與萃六二同義. |
九二구이는 巽卦손괘(䷸)가 坤卦곤괘(䷁)를 만나 굳세고 가운데이면서 呼應호응이 있기 때문에 萃卦취괘(䷬) 六二육이와 뜻이 같다. |
○ 孚者信也, 巽坤二象. 萃於下升於上, 皆莫如祭祀之誠也. 然升則剛而中, 故先言用禴而後言无咎. |
‘믿음[允윤]’은 믿음[信신]이니, 巽卦손괘(䷸)와 坤卦곤괘(䷁)의 두 象상이다. 아래로 모이고 위로 올라감이 모두 祭祀제사의 精誠정성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升卦승괘(䷭)는 굳세면서 가운데이기 때문에 먼저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한다”고 하고, 뒤에 “허물이 없다”고 하였다. |
萃則柔之中, 故先言无咎而後言用禴. |
萃卦취괘(䷬)는 부드러우면서 가운데이기 때문에 먼저 “허물이 없다”고 하고, 뒤에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한다”고 하였다. |
又巽坤交則爲觀, 觀彖曰, 盥而不薦, 有孚顒若, 指五, 故本爻之象如此, 所以下觀而化也. |
巽卦손괘(䷸)와 坤卦곤괘(䷁)가 위 아래로 바뀌면 觀卦관괘(䷓)가 되는데 觀卦관괘(䷓)의 「彖傳단전」에서 “손만 씻고 祭祀제사를 올리지 않은 듯이 한다”[주 28]고 하였으니, 五爻오효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本爻본효의 象상이 이와 같으니, 아랫사람이 보고 敎化교화되는 것이다. |
旣濟九五曰, 東隣殺牛, 不如西隣之禴, 祭時之, 不同也. |
旣濟卦기제괘(䷾) 九五구오에 “東동쪽 이웃의 소를 잡는 祭祀제사는 西서쪽 이웃의 儉素검소한 祭祀제사보다 못하다”고 하였으니, 때에 맞게 祭祀제사하는 것이 같지 않다. |
28) 『周易주역‧觀卦관괘(䷓)』:觀, 盥而不薦, 有孚顒若, 下觀而化也.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萃之二, 聚而受福也. 升之二, 升而受福. 孚則同, 必孚而後, 受福也. |
萃卦췌괘(䷬)의 二爻이효는 모여서 福복을 받고 升卦승괘(䷭)의 二爻이효는 올라가서 福복을 받는다. 믿음은 함께 반드시 믿게 된 以後이후에 福복을 받는다. |
以反卦之義推此, 當爲九五, 而所謂受福者, 必自下致誠然後有得, 故不於五而必於二也. |
反對반대 卦괘의 뜻으로 이것을 미루어 보면, 마땅히 九五구오가 되어야 하나 이른바 福복을 받는 것은 반드시 아래로부터 精誠정성을 다한 以後이후에 얻게 되기 때문에 五爻오효에서가 아니라 二爻이효에서 얻는다. |
其不曰祠嘗與蒸, 而必曰禴者, 以祠嘗蒸皆有它義. |
봄=祭祀제사 祠사‧가을=祭祀제사 嘗상‧겨울=祭祀제사 蒸증이라고 하지 않고 반드시 ‘여름=祭祀제사 禴약’이라고 한 것은 봄=祭祀제사 祠사‧가을=祭祀제사 嘗상‧겨울=祭祀제사 蒸증은 모두 다른 뜻이 있기 때문이니, |
祠爲廟名, 嘗有曾義, 烝爲語助之類, 是也. |
봄=祭祀제사 祠사는 宗廟종묘의 이름이고, 가을=祭祀제사 嘗상은 일찍의 뜻이 있고, 겨울=祭祀제사 蒸증은 語助辭어조사라는 等등이 이것이다. |
惟禴則單爲時祭之名, 窃想古人, 言祭之常稱, 必先擧禴, 故春夏之序, 當曰祠禴, |
禴祭祀약제사만 單純단순히 때에 맞는 祭祀제사의 이름이다. 생각하면 옛날 사람들이 祭祀제사의 名稱명칭을 平素평소 말할 때 반드시 먼저 여름=祭祀제사인 禴祭祀약제사를 列擧열거하였기 때문에 봄과 여름의 順序순서로는 봄=祭祀제사 祠사와 여름=祭祀제사 禴약라고 해야 하지만 |
而必曰禴祠亦可見矣. 如旣濟之五曰, 西隣之禴祭, 象傳曰時也, 則乃四時祭名之恒稱, 非以簡質而取義也. |
반드시 여름=祭祀제사 禴약과 봄=祭祀제사 祠사라고 하였음을 또한 알 수 있다. 旣濟卦기제괘(䷾) 五爻오효에 “西서쪽 이웃의 儉素검소한 祭祀제사”라 하고, 그 「象傳상전」에서 “때에 맞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四季節사계절 祭祀제사 이름을 統稱통칭한 것이지 簡單간단하고 素朴소박한 것으로 뜻을 取취한 것이 아니다. |
朱子曰, 人積其誠意, 以事鬼神, 有升而上通之義者, 自合經義. |
朱子주자가 “사람은 誠意성의를 쌓아서 鬼神귀신을 섬기니, 올라가서 위로 通통하는 뜻이다”라고 하였으니, 經文경문의 뜻과 저절로 合致합치된다. |
【윤행임(尹行恁) 『신호수필(薪湖隨筆)‧역(易)』】 |
升之九二六四二爻, 獨不言升之義者, 何也. 二用禴, 四用亨, 禴與亨皆祭也. |
升卦승괘(䷭)의 九二구이와 六四육사 두 爻효에서만 升승의 뜻을 말하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 二爻이효에서 ‘禴祭祀약제사’라 하고, 四爻사효에서 ‘祭享제향하다’고 하였으니, ‘禴祭祀약제사’와 ‘祭享제향하다’는 모두 祭祀제사이다. |
祭則馨香上升, 雖不用升字, 升之大者, 莫如二四. |
祭祀제사를 지내면 그윽한 香氣향기가 위로 올라가는데 비록 ‘올라간다’는 升승을 使用사용하지 않았지만 올라감이 큰 것은 二爻이효와 四爻사효만한 것이 없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二與五正應, 故曰孚也. 用禴, 所以應五之孚也, 乃利用禴之義, 與萃六二同. |
二爻이효와 五爻오효가 正應정응이기 때문에 ‘精誠정성’이라고 하였다.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한다”는 五爻오효에 呼應호응하는 精誠정성으로 바로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를 함이 利이롭다”는 뜻이니, 萃卦취괘(䷬) 六二육이와 같다. |
升進之道, 誠信爲上, 儀物次之, 雖不繁縟, 亦自无咎也. |
올라가는 道도는 精誠정성과 믿음이 最高최고이며, 擧動거동과 物件물건은 그 다음이니, 비록 盛大성대하게 차리지(縟욕) 않았더라도 스스로 허물이 없을 것이다. |
【강엄(康儼) 『주역(周易)』】 |
傳以暗而臨明. 按以上下文義推之, 恐當云以明而臨暗. |
『程傳정전』에서 “어두움으로 밝음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았다. 위 文章문장의 뜻으로 살펴보면, 아마 밝음으로 어두움을 다스린다고 하여야 할 것 같다. |
【하우현(河友賢) 「역의의(易疑義)」】 |
九二孚乃利用禴, 與萃六二同. 萃六二以中虛爲孚, 升九二以中實爲孚. |
“九二구이는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는 萃卦취괘(䷬) 六二육이와 같다. 萃卦취괘(䷬) 六二육이는 가운데가 빈 것이 精誠정성이 되고, 升卦승괘(䷭) 九二구이는 가운데가 가득 찬 것이 精誠정성이 된다. |
然萃之六二, 以陰柔之才, 間於二陰, 未强於上交, 故曰引吉無咎, 卽勉之之辭. |
그러나 萃卦취괘(䷬) 六二육이는 부드러운 陰음의 資質자질로 두 陰음의 사이에 있어 위와 사귐에 强강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끌어당기면 吉길하여 허물이 없다”고 하였으니, 힘써야 한다는 말이다. |
而今升之九二, 以剛中之才, 上以事柔弱之君, 而又當升之時, 則不患其不能升也, 故直謂之孚乃利用禴. |
只今지금 升卦승괘(䷭)의 九二구이는 굳센 가운데의 資質자질로 위로 柔弱유약한 임금을 섬기고, 또 올라가는 때여서 올라가는 것을 걱정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蓋許之之辭, 九二不言升, 雖不言而可知也. 그것을 許諾허락한 말이니, 九二구이에 올라감을 말하지 않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盡誠事上, 故有用禴之象, 先信後享旡咎之道[주 29]. |
精誠정성을 다하여 위를 섬기는 까닭에 禴祭祀약제사를 하는 象상이 있다. 먼저 믿음이 있은 後후에 亨通형통하니, 허물이 없는 道도이다. |
29) 道도:경학자료집성DB에는 ‘首수’로 되어 있으나, 影印本영인본에 따라 ‘道도’로 바로잡았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中虛爲信之本, 中實爲信之質, 皆因爻象而推移. |
가운데가 비어있는 것이 믿음의 根本근본이고, 가운데가 가득 찬 것이 믿음의 實質실질이니, 모두 爻효의 象상으로 因인하여 미룬 것이다. |
○ 彖曰剛中而應, 指此爻, 謂簡薄致誠. |
「彖傳단전」에서 “굳세고 가운데 있으면서 呼應호응한다”는 이 爻효를 가리킨 것이니, 簡單간단하고 素朴소박함으로 精誠정성을 다함을 말한다. |
○ 諸卦取祭儀, 言人之誠敬, 莫嚴於事神 . |
모든 卦괘가 祭祀제사의 儀式의식을 取취하였으니, 사람의 精誠정성과 恭敬공경은 鬼神귀신을 섬김보다 嚴肅엄숙한 것이 없음을 말한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升之謙䷎, 斂下也. 九二居柔, 保升者也, 有應于五, 而九三阻於前, 乃功德名位之先進者也. |
升卦승괘(䷭)가 謙卦겸괘(䷎)로 바뀌었으니, 거두어 낮춤이다. 九二구이는 부드러움에 있어 올라가기를 保全보전하는 者자이다. 五爻오효에 呼應호응하지만 九三구삼이 앞을 가로막으니, 功德공덕과 名譽명예로운 地位지위에 먼저 나아간 者자이다. |
九二居柔而得中, 能自斂下而奉之同升, 故曰孚乃利用禴. |
九二구이는 부드러움에 있으면서 가운데를 얻어 스스로 거두어 들여 낮추어 받들어 함께 올라가는 까닭에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言二之信乎五者, 利以精誠交於三也. 對履全爲离曰孚, 三爲巽爲艮. |
二爻이효가 五爻오효에게 믿음이 있다면 精誠정성으로 三爻삼효와 사귐이 利이롭다고 말한 것이다. 陰陽음양이 反對반대인 履卦리괘(䷉)는 큰 离卦리괘(☲)가 되어 ‘精誠정성’이고, 三爻삼효는 巽卦손괘(䷸)․艮卦간괘(䷳)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二陽剛得中, 而上應六五. 柔中之君, 卽所謂大人者也. |
九二구이는 굳센 陽양으로 가운데를 얻어 위로 六五육오와 呼應호응한다. 부드러운 가운데의 임금은 곧 大人대인이다. |
當升之時, 賢德升聞于上, 而知其誠信, 可以孚感神明, 故乃升進而使之主祭, 所以言利用禴. |
올라갈 때에 어진 德덕이 올라가 위에서 들리고 그 精誠정성과 믿음을 알아야 神明신명에 精誠정성으로 感應감응하기 때문에 올라가서 祭祀제사의 主人주인이 되어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로 함이 利이롭다”고 하였다. |
而以剛居柔, 宜若有咎, 然得中而有誠信, 故言旡咎. |
굳셈으로 부드러움에 있어 허물이 있는 것 같지만 가운데를 얻고 精誠정성과 믿음이 있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고 한 것이다. |
○ 孚取爻變互坎, 禴取對體似離也. |
‘精誠정성’은 爻효가 變변한 互卦호괘인 坎卦감괘(䷜)에서 取취하였고,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는 陰陽음양이 바뀐 몸-體체인 離卦리괘(䷝)와 類似유사한 것에서 取취하였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孚用禴, 亦坎象. “精誠정성이 있어야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를 한다”는 坎卦감괘(䷜)의 象상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自古至者也, 又言强臣之弊. |
『程傳정전』에 “옛날부터[自古자고]”에서 ‘者자’까지는 權力권력이 强강한 臣下신하의 弊端폐단을 말한 것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王曰, 與五爲應, 往必見任.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五爻오효와 呼應호응하여 가면 반드시 信任신임을 받는다.” |
正義曰, 薦約則爲神所亨, 宜爲喜.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儉素검소하게 올리면 鬼神귀신에게 歆饗흠향받게 되어 마땅히 기쁨이 된다.” |
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p.379 【經文】 =====
象曰九二之孚有喜也
象曰, 九二之孚, 有喜也.
(상왈, 구이지부, 유희야.)
象曰 九二之孚는 有喜也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九二구이가 精誠정성”은 기쁨이 있는 것이다.”
中國大全
p.379 【傳】 =====
二能以孚誠事上則不唯爲臣之道无咎而已可以行剛中之道澤及天下是有喜也凡象言有慶者如是則有福慶及於物也言有喜者事旣善而又有可喜也如大畜童牛之牿元吉象曰有喜蓋牿於童則易又免强制之難是有可喜也
二能以孚誠事上, 則不唯爲臣之道无咎而已, 可以行剛中之道, 澤及天下, 是有喜也. 凡象, 言有慶者, 如是則有福慶及於物也. 言有喜者, 事旣善, 而又有可喜也. 如大畜童牛之牿元吉, 象曰有喜, 蓋牿於童則易, 又免强制之難, 是有可喜也.
二能以孚誠事上이면 則不唯爲臣之道无咎而已라 可以行剛中之道하여 澤及天下하니 是有喜也라 凡象에 言有慶者는 如是則有福慶及於物也요 言有喜者는 事旣善而又[一无又字]有可喜也라 如大畜童牛之牿元吉을 象云有喜라하니 蓋牿於童則易하고 又免强制之難하니 是有可喜也라
二爻이효가 精誠정성으로 위를 섬기면 臣下신하된 道理도리에 허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굳세고 가운데 있는 道도를 行행할 수 있어 恩澤은택이 天下천하에 미치니, 기쁜 것이다. 一般的일반적으로 象상에서 慶事경사가 있다고 하는 境遇경우는 이와 같이 하면 福복과 慶事경사가 事物사물에 미친다는 것이다. 기쁜 것이라고 말하는 境遇경우는 일이 이미 善선하고 또 기뻐할만 하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大畜卦대축괘(䷙)의 “어린 소에 가로 댄 나무이니, 아주 吉길하다”[주 30]는 것에 對대해 「象傳상전」에서 “기쁜 것이다”[주 31]라고 한 것이니, 어린 소에게 가로 댄 나무를 다는 것은 쉽고, 또 억지로 制裁제재하는 어려움을 免면하니, 바로 기뻐할 만한 것이다.
30) 『周易주역‧大畜卦대축괘(䷙)』:六四, 童牛之牿, 元吉. |
31) 『周易주역‧大畜卦대축괘(䷙)』:象曰, 六四元吉, 有喜也. |
p.380 【小註】 =====
建安丘氏曰九二雖不言升而上下旣巳交孚豈唯无咎且有升進之喜也
建安丘氏曰, 九二雖不言升, 而上下旣巳交孚, 豈唯无咎. 且有升進之喜也.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九二구이에서는 올라감을 말하지 않았지만 上下상하가 이미 서로 精誠정성스러우니, 어찌 허물이 없을 뿐이겠는가? 또 升進승진하는 기쁨이 있을 것이다.”
○ 縉雲馮氏曰二中也五亦中也中誠相感雖五升而不來以二之孚誠五亦不能不守貞待二而爲之升階也二能感五五能待二乃成升道故贊二爲有喜五爲大得志
○ 縉雲馮氏曰, 二, 中也, 五, 亦中也. 中誠相感, 雖五升而不來, 以二之孚誠, 五亦不能不守貞待二而爲之升階也. 二能感五, 五能待二, 乃成升道, 故贊二爲有喜, 五爲大得志.
縉雲馮氏진운풍씨가 말하였다. “二爻이효는 가운데이고 五爻오효도 가운데이다. 가운데의 精誠정성으로 서로 感動감동하면 五爻오효가 올라가 있어 내려오지 않을지라도 二爻이효의 精誠정성때문에 五爻오효도 바름을 지켜 二爻이효를 기다리며 그것을 爲위해 올라가는 階段계단이 되지 않을 수 없다. 二爻이효가 五爻오효를 感動감동시키고, 五爻오효도 二爻이효를 기다리며 올라가는 道도를 이루어주기 때문에 二爻이효는 기쁜 것이고 五爻오효는 뜻을 크게 얻은 것이라고 讚美찬미했다.”
韓國大全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正義, 上升則爲君所任, 薦約則爲神所享, 斯之爲喜, 不亦宜乎.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위로 올라가면 임금의 信任신임을 받고, 簡素간소한 祭祀제사를 올리면 鬼神귀신의 歆饗흠향을 받으니, 이것이 기쁨이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有喜者, 南征之吉也. 卦曰有慶, 謂五之應二也. 爻曰有喜, 謂二之應五也. |
“기쁨이 있음”은 “南남쪽으로 가면 吉길함”이다. 卦괘에 “慶事경사가 있다”고 한 것은 五爻오효가 二爻이효와 呼應호응하는 것이고, 爻효에 “기쁨이 있다”고 한 것은 二爻이효가 五爻오효와 呼應호응하는 것이다. |
如困之二曰有慶, 五曰有說, 所以利用於享禴. |
困卦곤괘(䷮)의 二爻이효에 “慶事경사가 있다”, 五爻오효에 “기쁨이 있다”고 하였으니, 儉素검소한 禴祭祀약제사를 올리는 것이 利이롭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稱九二, 言其剛也. 喜者, 應與之喜也. 九二구이라고 한 것은 그 굳셈을 말한 것이다. ‘기쁨‘은 呼應호응하고 함께 하는 기쁨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五待二, 二感五而成升, 彖曰有慶之意. |
五爻오효가 二爻이효를 기다리고 二爻이효가 五爻오효에 感應감응하여 올라감을 이루니, 「彖傳단전」에서 “慶事경사가 있다”고 말한 뜻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萃之六二, 援引于四而有得, 故言吉. 升之九二, 奉三而同升, 故不言吉也. |
萃卦췌괘(䷬) 六二육이는 四爻사효에게 이끌려 얻음이 있기 때문에 吉길하다고 하였다. 升卦승괘(䷭) 九二구이는 三爻삼효를 받들어 함께 올라가기 때문에 吉길하다고 하지 않았다. |
屈於先進, 而伸於天下, 故曰有喜也. 兌坎爲喜. |
먼저 나아간 者자에게 굽혀 天下천하에 펴기 때문에 慶事경사가 있다. 兌卦태괘(䷹)와 坎卦감괘(䷜)가 기쁨이 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誠信而爲君升用, 故有可喜也. 精誠정성과 믿음으로 임금을 爲위하여 올라가 쓰이기 때문에 기뻐할만 한 것이 있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
- 周易傳義(下)주역전의(하)卷十六 46. 升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57&compare=false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46.승괘(升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46.승괘(升卦䷭)%3a편명%24升卦%3a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경전원문 > 易經集傳 > 升 http://koco.skku.edu/main.jsp → 경전원문↲ → 易經集傳→ 升↲ |
- 2023.01.24.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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