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업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목사님은 예품 영성훈련의 목적이
은사와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신부가 되는 것이며
그 신부의 영성으로 주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때에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날따라 수업내내 목사님의 말씀이 제 귀에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졌고
전체적인 맥락이 잡히며
희미했고 뒤죽박죽이던 생각이
조화롭게 주욱~ 뻗어나갔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크게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이 있는데
위대한 계명은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며
위대한 사명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멘티제조기가 되는 멘토가 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군중들 속에서 사역을 하셨지만
열 두 제자에게 포커스를 맞추셨습니다.
우리도 평생 열 두 제자를 길러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한꺼번에 열 두명을 길러낼 수 없지만
일 년에 몇 명씩만 집중해서 하다보면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품에서 배운대로 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정말 이번 수업은 목사님의 강의 부분만 세 번 네 번도 더 들었습니다.
나는 그 어디에서도 이처럼 명료한 설교나 강의나 무엇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처럼
이 단순하고 신선한 해결책에 마음이 시~원하게 뻥뻥 뚫려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목사님의 숨소리, 혀의 놀림, 침넘김 하나까지도 제게
도청하여 들리는 소리처럼 또는 소리 확성기처럼 들려지며
그것은 내 귀를 간지르고 윤택하게 하여주는 기름부음이 흐르는 동시에
내 삶의 이정표가 뚜렷해졌습니다.
내 동공이 커지고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내 숨소리에 행여 놓칠세라
숨도 좀 참고 아끼며 쉬었습니다.
더 바랄 게 없다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고민했던 것, 내가 하고 싶던 것, 내가 묻고 싶던 것들이
한 자리에 다 해결되었습니다.
마침 어릴때 받았던 콜링을
22차 주하나 간사님의 대언으로 확증받아
시작하게 된 공부를 하면서 나는
마치 이제야 제 둥지를 찾은 새처럼
내가 있어야 할 자리, 나의 정체성을 되찾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뭔가 속으로 더 깊어진 것이 있고
이번엔 좀 다르다고 줄곧 느껴왔는데
목사님께서 대언해주시기를
내 안에 부어지는 기름은 진액이고 석청이고 꿀과 같고 진한 점액으로
저 깊은 아래에서부터 차곡차곡 채워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전에 '기름부어주세요' 라고 기도하자마자 보여주셨던
투명한 내 몸안에 노오란 묵직한 기름이 채워지는 환상을 다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수업이 끝나고나서는
하루종일 너무나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먹었는데
그것이 지혜와 계시의 기름부음이 머리로 깊게 들어간다고 하신
기름부음의 증상이었나 싶습니다.
지금의 내게 꼭 필요한 말씀은 곧 예언이 됩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주의장막님!
회복의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가계의 저주 우상숭배로 막힌 축복의 통로에
물권이 풀어지고 있는데
축복을 가로채던 속닥속닥 재잘 거리던 어둠의
새력들이 빠져 나갑니다
왕의기름부음을 통해 영권이 계속 덧입혀 지고
뺏앗긴 물권이 돌아오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네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의마음이 원없이 채워지고
네 아픔에 흔적들이 완전히 덮히고 녹아지도록
기름을 붓고 있노라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삶으로 인도하리라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곳 원하는곳으로 나아가도록 준비하였다
하십니다
우울함 연민의감정 육의정욕을 채우기보다
영의것 주님을 사랑하기에 더욱 구하고
두드리라 그대로 채우리라 이루리라
너는 나의 존귀한 신부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격의 눈물로 글도 잘 보이질 않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님이 가라는 곳에 갈 것입니다.
주님이 가라는 때에 가겠습니다.
하루하루 채우셔서
먹이시고 입히시며 충족하게 길러주시는 주님,
그리고 배사랑목사님, 간사님들,
주님의 몸되신 예품교회에 저는
빚진자입니다..
갚을수 없이 크게 빚진자입니다.
앞으로는 표정도 바꾸겠습니다,
승리자의 표정으로, 은혜받는 표정으로 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온종일
감사의 눈물을 누리려고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맑은 개울을 돌담을 디디며 건너는 모습입니다
주님이 앞서 가시는 길에 평안의 길을 예비해 놓으셨다 하십니다 그 걸음이 상쾌하고 가벼우리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기쁨의 춤을 추며 나아오라
즐거이 외쳐 노래하며 내게로 나아오라
내가 너의 가는 길을 평안으로 예비하노라
걸음이 실족함이 없을것이며 지금 가는 길도
내가 인도하며 너를 보호하고 지키는 걸음이라
내 딸아 기쁨과 즐거이 노래하며 나아올지어다
내가 너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안위하며
보호하며 안고가노라 염려치말고 두려워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 예수를 믿으라 하십니다
요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주의장막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의 안위하심과 인도하심에
기쁘고 즐겁습니다
귀한 대언댓글 주신 김안나 간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의장막님 ^♡^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며 평안과 화평의 기름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만하게 부으십니다
📖 시편23♡1♡ 📖
여호와는 나의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께서 너는나의 지혜로운 신부라
너는 내안에 나는네안에 있어 항상 너와함께
있느니라 하십니다
나의사랑 나의 어여쁜신부여
내가너를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노라
네맘판에 나의말씀으로 채우노라 네마음에
나의찬양의 가사로 너를 위로하고 나의 사랑을
고백하노라 나의 진정한 사랑을 받으라
나로부터 흘어가는 사랑으로 인내하며 끈기로
앞으로 더가까이 더깊이 나오라 하십니다
주의장막님 항상 응원하며 사랑하고
축복 축복합니다 🌳 🌵 🌳 🌵 🌳
아멘아멘!
어제 기도시간에 금테두른 돌판위
“인내“ 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찬양은 내내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를 부르며
은혜에 은혜를 받았답니다!
확증받아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노주원간사님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