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정화활동 20개국에서 펼쳐
급변하는 기후로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환경 특공대가 떴습니다.
세계 각지의 거리와 공원, 산·강·바다 등을 정화하며
열기로 가득한 지구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위러브유는 세계환경의 날(6. 5.)을 맞아 6~8월, 20개국에서 66차례 정화활동을 펼쳐
42톤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정화활동으로 지역을 청결하게 하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지키며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했습니다.
수거용 비닐 NO, 물은 텀블러에!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회원들은 다회용 가방, 종량제봉투,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 가방 등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물도 개인이 직접 텀블러에 담아와 마셨습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배출해 재활용률을 높였습니다.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클린월드운동은 함께한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회원들뿐 아니라 각국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도 환경을 지키는 좋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위러브유 활동을 반겼습니다.
카타르 정부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국왕에게 전하겠다며 협력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