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1일(수)맑고 무더운 날
산행코스 : 쉰질바위~정상~쉰질바위.
산행거리 : gps 5km.
칠갑산 산행을 마치고 곧바로 차량으로 오서산으로 향한다.
네비에 오서산 검색하니 쉰질바위가 검색된다.네비따라 오르다 보니,산속의 임도길이다.중간에 길도 패여있고,
되돌리기엔 늦었다.길따라 계속 진행하니,쉰질바위 위쪽에 조금 넓은 공간이 나오고,정상가는 등로 표지판이 서 있다.
오서산은 충남 보령시 북부, 홍성군 남부, 청양군 서부에 걸쳐 솟은 해발 790.7m의 산이다. 충남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자 충남 서해안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여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 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 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걸었던 트랙.
차량으로 500고지 이상 올랐기에 별 의미 없음.
쉰질바위 위쪽에 주차.
참고로 내원아 방향으로 오르는 길은 좋지 않고,정암사 방향으로 가면 길 좋음.
이곳에 주차후 출발.
정상까지 2km네요.
이곳은 임도로 계속 이어져 있네요.
능선에 도착하니 서해뷰가 장난 아닙니다.
주능선에서 정상까지 900m.
노을과 억새가 아름다운 오서산 이라네.
서해안 뷰는 정말 좋다.
산을 사랑하는 사람은 불조심과 가져온 흐레기를 가져가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죠.
시원한 그림이다.
당겨본 모습.화력발전소?
서해앞 섬은 안면도.
정상에 도착한다.
블백 인증하고. .
되돌아 가야할 능선이다.
오서산 전망대에서 표석이 있네.
전망대.데크로 널찍하게 잘 만들어 놓았네.
이곳에서 일몰구경은 장관일듯 하다.
데크너머 오서산 정상이. .
전망대에서 하산 한다.
차량 회수하여 정암사 방면으로 이동 하면서 계곡에서 씻고 집으로 고고씽.
집가는 도중에 마이산 한컷.
오늘도 무사히 1일 3산 완성했네.ㅡ끝ㅡ